□ 중국해관 통계에 따르면 10월 중국의 유제품 수입량은 12.8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이하 동일) 12.5% 증가. 수입액은 25.6억 위안으로 5.7% 감소했으며, 톤당 수입단가는 2만 위안으로 16.2% 하락
o 유제품의 톤당 수입단가는 연속 16개월간 하락세를 지속
o 일반무역 수입량은 27.3% 증가한 10.5만 톤으로 전체의 81.6%를 차지, 해관특수감독관리구역의 수입량은 2.3만 톤으로 27.2% 감소
o EU가 최대 수입 대상지역이며, 뉴질랜드로부터의 수입량은 감소
- 對EU, 뉴질랜드, 미국 수입량은 각각 5.9만 톤, 3.1만 톤, 2.1만 톤으로 각각 28.9%, -2.2%, 7.5% 증가
o 민영기업, 국유기업, 외국인투자기업의 수입량은 각각 5.6만 톤, 3.6만 톤, 3.6만 톤으로 각각 14.5%, 18.7%, 4.2% 증가
o 분유의 수입량은 3.4만 톤으로 17.1% 감소한 반면 톤당 수입단가는 4.8만 위안으로 25% 증가
o 중-호주 FTA 발효로 호주의 對중국 유제품 수출은 확대 전망
- 중국은 향후 4~11년 내에 20%에 달하는 호주산 유제품의 수입관세를 점차 감면할 예정
- 2014~2015년 회계연도 기간 중 호주의 對중국 유제품 수출량은 13.6만 톤이며, 금액으로 환산시 4.2억 호주달러에 달함
□ 올해 1~10월 중국의 유제품 수입량은 총 149.7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했음. 누계 수입액은 300.3억 위안으로 35.3% 감소했으며, 톤당 수입단가는 2만 위안으로 24.1% 하락했음
(자료 : 해관정보센터)
□ 중국해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자동차 수입량은 8.7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이하 동일) 28.4% 감소했음. 수입액은 214.2억 위안으로 30.7% 감소했으며, 수입단가는 24.7만 위안으로 3.1% 하락
o 일반무역 방식의 자동차 수입량은 8.1만 대로 30.1% 감소, 전체 수입량의 93.8%를 차지. 해관특수감독관리구역을 통한 수입량은 5,263대로 10.2% 증가
o 對EU 수입량이 대폭 감소한 반면 對일본 수입량이 증가
- 對EU, 일본, 미국 수입량은 각각 3만 대, 2.6만 대, 2.4만 대이며, 각각 -45.6%, 13%, -7.7% 증가
o 외국인 투자기업의 수입량은 7.2만 대로 전체의 82.7%를 차지
o 주요 수입 모델은 중등 배기량의 소형 가솔린 승용차 및 레저용 차량임
- 배기량 1.5~2L 소형 가솔린 승용차, 2.5~3L 가솔린 레저용 차량, 1.5~2L 가솔린 레저용 차량, 3~4L 가솔린 레저용 차량 수입량은 각각 1.6만 대, 1.5만 대, 1.3만 대, 4,641대이며, 각각 -10.6%, -29%, -4.7%, 27.4% 증가
o 상하이지역 수입량이 가장 많고 톈진지역 수입량이 대폭 증가
- 상하이지역 수입량은 3.9만 대로 6.4% 감소. 톈진지역 수입량은 2만 대로 전월 대비 32.2%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57.4% 증가
o 10월 자동차 수입량이 감소한 원인은 중국내 재고가 비교적 많고, 본토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이 상승했으며, 중국 본토 차량 모델이 수입산을 대체하는데 기인
□ 올해 1~10월 중국의 자동차 수입량은 총 90.4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했음. 누계 수입액은 25.8% 감소한 2,302.9억 위안이며, 평균 수입단가는 25.5만 위안으로 2.7% 하락
o 올해 월별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지속 감소세를 보임
(자료 : 해관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