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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다, 떨다(자유게시판) 매직키드 마수리 목걸이를 사려고
실브리스 추천 0 조회 255 03.11.12 17:0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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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12 17:25

    첫댓글 재미있네요. 속닥한 삶이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지만 그런 생활이 되면 반대로 거기서 벗어나고픈 욕구를 느끼는게 인간인가 봅니다. 일상의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실브리스 님을 보니 한편 부럽기도 하군요. 반대로 두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시는 것이 눈에 선하군요.^^

  • 03.11.12 18:38

    ㅎㅎㅎ... 실브리스 언니. 글을 읽으며 한참 웃었다는... 우리 다섯 살짜리 아들녀석과 어떻게 그리 똑같아요? 마수리 시계 사달라고 졸라서 할수없이 사준 적도 있고, 무엇보다 잘때 오줌싸는 거!! (우리 아들만 그런 줄 알고 걱정이었는데 내심 안심했음) 지금도 잠든 녀석에게 기저귀를 채워주며 한숨을...^^;

  • 03.11.12 18:45

    어쩌다 기저귀에 실례를 안 한 날은 얼마나 뻐기는지 말도 못하구요... 오줌 싼 날은 아무 말 없이 기저귀를 빼서 탁 던져버린답니다. 언니 방법 좋은 것 같은데... 한번 시도해봐야 겠네요...

  • 작성자 03.11.13 09:14

    한동훈님 뭐든 댓가가 따르는게 세상이치 같습니다. 공짜가 없는 세상이죠 싱글은 더블을 더블은 싱글을 꿈구죠 아마... 아웬님 오늘 아침은 아들놈이 성공하고 일어나자 마자 500원을 받아갔습니다. 예전에 오줌싼게 챙피했던지 기저기를 벗어서 세탁기에 넌져넣더랬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빨래에

  • 작성자 03.11.13 09:17

    쌓인 기저귀도 모르고 신나게 세탁기를 돌렸는데 그다음은 상상에 맞길께요 ㅎㅎㅎ 그리고 오줌싸는거 유치원에 알린다면 기겁을 한답니다. 그러니 그 녀석이 창피한 줄은 아는데 말이죠 그게 잘 고쳐지지 않네요 내가 너무 무르게 대처해서 그러나

  • 03.11.13 12:40

    으흐흐.. 너무 야단치지 마세요. 저도 어릴때 실수 잦았는데 엄마가 놀려먹기만 하고 야단은 안치셨어요. 고맙죠. 흐흐.

  • 03.11.13 13:41

    마수리. 하하하; 제 동생은 마수리 닮았어요. 그런데 자기네 반 애들한테선 세븐으로 통한대요. 어이가 없어요.

  • 새엄마라고 다 모질고 나쁜건 아니죠...

  • 작성자 03.11.14 13:35

    네 맞아요 미안요

  • 작성자 03.11.14 13:36

    웃껴볼라고 했는데 미안요 좋은 새 엄마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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