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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끝말잇기 길따라 길상사 은행나무 길
향기야 추천 0 조회 241 20.10.30 12:1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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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30 21:15

    첫댓글 은행나무길 너무 이쁘네요

  • 작성자 20.10.31 20:18

    별일 없으시지요?
    어려운 시기 잘 이겨 내시리라
    믿어요~^^

  • 20.10.30 21:22

    멋져요.
    형아님 향기야님 잘 지내시죠?
    은행나무가 공자의 나무 즉 유교를 상징하는 나무래요. 공자님이 은행나무 아래서 도를 닦으셨대요.
    은행은 참 오래된 나무
    화석이 있는 나무니까요.
    은행이 질긴 생명력을 가진 이유가 냄새를 풍겨 자신을 지킨다네요.

  • 작성자 20.11.01 06:34

    열공파 초우~~짱이야
    은행나무는 여러모로 도움을주는 나무

  • 20.10.31 20:59

    와! 아!
    멋쪄요!
    언니와 함께 성북동 길상사 갔었던 기억이 새록입니다^^

  • 작성자 20.11.01 22:05

    참 그때가 좋았지
    마스크 쓰고 흩어져야 사는 세상이
    올줄을 누가 알았으랴~~~ㅎ

  • 20.10.31 23:32

    향기언니!! 건강하시지요?
    형아님도...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날여요^^
    노오란 은행나무 길이 마음에 담기에 충분한거 같아요.
    다음 주 시간이 되면 해마다 이즈믐 찾아가는 과천대공원 단풍길을 걸어보려고 합니다 .

  • 작성자 20.11.01 06:40

    과천 대공원야말로 가을산책 길로 최고지요
    서울 살때는 가끔은 갔는데
    집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들판과 하우스
    멀리 큰길과 저수지도 조금 보여요
    가을 만끽하고 오세요~🏃‍♂️

  • 20.11.01 09:25

    예전 과천살때 10단지 길이 은행길
    은행잎 쓸지 않고 놔두어서 울아들 꼬맹이때 친구들과 은행잎 던지기 하며 놀았죠
    지금 아버지집이 그 근처라 일주일에 한번씩 가요.
    지난주에 보니 이번주나 다음주가 대공원 절정일듯 과천대공원은 단풍이 늦게 들거든요.
    대공원서 미술관 가는 길 다음주 가봐야겠어요.

  • 20.11.01 21:18

    와~~멋있어요.

  • 작성자 20.11.03 06:37

    작은사랑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더 멋 있겠네
    멀리 운해에 묻혀 있는 산들
    단풍도 고울것 같네

  • 20.11.03 22:30

    진~짜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이곳 부산엔 은행나무들도 윗쪽만치 안예쁜거 같아요.
    친정엄마 모시고 모놀 답사 갔던 날들이 너무 먼 옛추억이 되었습니다.
    추워지는 절기에 형아님, 향기야님 건강하게 지내시길요.

  • 작성자 20.11.04 19:04

    지난 날들이 모두가 축복이였음을!

    이런 힘든 시간이 올줄이야~~~
    해피맘도 더욱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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