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포커스 vs 싸가지 깡소녀의 만남이,, 모텔이라고?

이름 # 윤한아 나이 # 18세 학교# 성지 고등학교 혈액형 # B형 가족관계 # 이모. 특징 # 깡만 센 깡소녀다-_- 강유하 # 이름 # 강유하 나이 # 19세 학교# 성안 고등학교 혈액형 # A형 가족관계 # 부모님, 동생 특징 # 성안 고등학교 Free 포커스 강세정 # 이름 # 강세정 나이 # 18세 학교# 성지 고등학교 혈액형 # A형 가족관계 # 부모님, 오빠 특징 # 성지 고등학교 퀸카로 통함 ; 강유하 동생으로, 아무도 안 건들임 하비아 # 이름 # 하비아 나이 # 18세 학교 # 성지 고등학교 혈액형 # AB형 가족관계 # 부모님. 특징 # 한아의 제일 친한 단짝 친구로, 별명은 비아그라. 나세요 # 이름 # 나세요 나이 # 18세 학교 # 성지 고등학교 혈액형 # O형 가족관계 # 부모님, 이복 형제 특징 # 한아의 제일 친한 친구, 비아,세요,한아를 3의 인간-_-이라고 부른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깡도 쎄고=ㅁ=.. 쎄다. 강세정에게 덤빌 수 있는 유일한 인간[라이벌] 강화인 # 이름 # 강화인 나이 # 19세 학교 # 성안 고등학교 혈액형 # Rh-B형 가족관계 # 아버지 특징 # 성안 고등학교 Free 멤버. 나하운 # 이름 # 나하운 나이 # 19세 학교 # 성안 고등학교 혈액형 # B형 가족관계 # 부모님, 이복형제 특징 # 성안 고등학교 Free멤버. 정제화 이름 # 정제화 나이 # 19세 학교 # 성안 고등학교 혈액형 # B형 가족관계 # 부모님 특징 # 성안 고등학교 Free멤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편_ 내 이름은 윤한아. 8살 때, 부모님을 잃고, 이모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어여쁜[-_-......]한 소녀이다. 언제나, 나는.. 이모에게 당하고 사는.. 그런.. 어여쁜 소녀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그런.. 이모에게 당한다. 참고로, 우리 이모는 모텔을 경영하고 계신다. -_-.... 에비!!! 거기서 이상한 상상 하시는 분, 당장 뒤로 누르세요-_-당신에겐 이 소설이 안 어울린답니다=ㅁ= 이것은...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 되었으나..-_-... 가 아니라 ;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자고-_-처음부터 너무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는거 아니야=ㅁ-? 그렇다, 나는.. 내 친구 비아와 세요를 끌고 모텔로 가고 있는 중이다. 이모는.. 팩을 받아야 된 다는 그 이유로.. 내가 모텔을 봐야 한다는 무자비한 책임을 내게 안겨주고 간 것이다. 그러나.. 크나 큰 책임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내 사랑스러운 친구들은 편의점에서, 모텔에서 먹을 과자를 사러 갔는데, 1시간 30분 째 안 오고 있는 중이다. 물론, 나는 코에 침을 발라가며, 다리를 절이며, 꿋꿋하게 서 있는데 말이다. 2시간 째, 더이상 못 참겠더라=ㅁ=핸드폰도 때려봤지만, 어여쁜 한 여인께서 이렇게만 말하더군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아, 음성사서함으로…" -_-. 나쁜 것들. 그렇게 나는, 그 운명의 끈을 조금씩, 조금씩 잡아 당기고 있었다. 지금은 7시이다. 지금까지 한 명도 사람들이 오지 않는다. 오늘따라 재밌는 것도 안하고. 정말 미쳐 버리겠다. 정말 나가 버리고 싶다. 도대체 이모는 언제 오는거야!!!! 어,,!! 사람이다..!! "헤이, 헤,헤,헤이.. 헤이 아가,아가씨!!" 말을 더듬는다-_-미친듯이 웃는다. 지도 민망한 걸 아는가보다=ㅂ=근데 왜 반말? "왜 반말 이세요-_-^^^?" 나의 파격적인[-_-?]말에 그 아저씨는 놀랄대로 놀란 듯 했고, 그 아저씨는 얼굴이 하얘져서는 어떻게 해야 될지 5분동안 곰곰히-_-... 생각을 하더니, 이내 대답을 해 준다. "너,너,너.. 나이.. 몇살이냐-0-!!! 요....ㅠ.." 허허허허허 ;; ; 아무렴 내가 반말을 왜 하냐고 했기로서니, 대한민국 건장한 어른이, 이 팔팔한 18살의 소녀에게, 존댓말을 쓰다니-ㅁ-한숨만이 나올 뿐이었다. 그렇게, 나는 =ㅁ=이렇게 쳐다보고 있었고, 그.. 그.. 별명을 붙여 줍시다=ㅁ=.. 으음.. 그래,그래!! 검둥 아저씨는 소스라치게 놀란 듯한 표정을 보여주며 모텔을 재빨리 벗어났다-_- 거 참, 희안한 사람이셩=0-!!!!! [저팔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