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지한] 우리 금쪽같은 슈퍼미소천사 지효에게♡

[크리스토퍼]

우리 사랑하는 지효야 안녕? 방가방가~👋👋

우리 지효 오늘 수요일날 하루도 잘 보냈니이~?

밥이나 건강관리는 아직도 잘 챙겨먹고 있겠지?

요즘도 우리 지효 너무너무 보고싶고 늘 그립네..

울 미소천사 지효도 오빠 생각 많이 하고 있겠지?

요즘도 우리 지효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한데 오늘도 우리 지효 지금도 잘

지내고 있을지...또 혹시 별일 없으려나? 요즘도 

오빠는 우리 지효가 매일매일 생각나서 다른 생

각은 전혀 나질 않는 느낌...언제쯤이면 다시한번

우리 지효 널 만나서 직접 응원할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지...우리 지효 다시한번 만나서 또 직접 

으쌰으쌰 응원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면 좋을

텐데...지난 1월달 팬미팅 못 간게 아직도 너무

슬퍼ㅠㅠ 진작 이럴줄 알았으면 준비물 챙기는

건데 다시 팬미팅 예매했던 전으로 돌아가고 싶

다...뭐, 그래도 꾹 참고 기다리면 다시 만나는 기

회가 찾아오겠지? 빨리 두번째 팬미팅이 떴으면

좋겠다...만약 두번째 팬미팅이 찾아온다면 오빠

는 반드시 다시한번 예매해서 준비물을 철저하게

챙겨서 이번에말로 우리 지효를 향해 마음껏 외치

고 하이파이브도 꼭 해봤으면 좋겠어...우리 지효

랑 같이 하이파이브도 해볼수만 있다면 진짜 소

원이 없을텐데...오빠는 요즘 밤여 잘때 꿈속에서 

우리 지효랑 같이 또 하이파이브 했던 꿈을 자주

꾸게 되더라고...우리 지효도 가끔 잘때 좋은 꿈

많이많이 꾸나? 나중에 라이브 뜰때 댓글로 꼭

써서 물어보고 싶네...언제쯤이면 또 위버스 라

이브가 뜰지...우리 지효랑 같이 소통하는게 늘

언제나 즐거운데...또 우리 지효에게 궁금한것

도 많고 이번 2024년에는 우리 위클리 아가들

을 자주자주 만나는 기회가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오빠는 우리 지효 너를 보면 볼수록 

힘이 나고 언제나 희망이 생기고 늘 두려움이 

없어지고 늘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지니까~

오빠도 우리 지효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욱 노력해서 우리 지효

를 힘이 되어주는 최고의 데일리가 될테니까

우리 지효도 볼링 열심히 하는 오빠를 많이많

이 응원해줄꺼지? 우린 언제나 서로서로 응원

하는 사이니까~그나저나 언제쯤이면 울 지효

랑 위클리 아가들이 아는형님 프로그램에 출현

할지...우리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이 예능하는

모습을 올해 볼수 있을지...오빠는 우리 지효가 

예능하는 모습 꼭 봤으면 소원이 없겠네ㅠㅠ 만

약 우리지효가 아는형님에 만약 출현한다면 오

빠는 잊지않고 챙겨볼테니까 기쁜 마음으로 기

다리고 있을께~우리 지효는 언제나 오빠의 영

원한 최고의 금쪽같은 아아이돌이니까~그나저

나 요즘 오빠는 울 지효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시

장이 있는데 혹시 남대문시장 가본적 있어? 거

기 먹을것도 꽤 많다던데 울 지효도 나중에 꼭

가봐~~되게 먹을거리도 꽤 많아서 왠지 지효가

좋아할것 같아서 오빠가 추천해주는거니까 꼭

가봐~알았지? 아! 그리고 또 요즘 오빠가 항상

강조하는 줄임말이 있는데 우리 지효도 중꺾마 

들어본적 있어? 이 줄임말 뜻이 (중요하고 꺾이

지 마음)이라던데 이거 저번에 혜원이한테 추천

해준 줄임말이거든? 우리 지효도 혹시라도 어떤

어려움이 있을때 항상 중요하고 꺾이지 않는 마

음을 가슴에 새기면서 더욱더 힘차게 나아갔으

면 좋겠어~우리 지효가 앞으로도 데일리들을 위

해 더 많이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하고 있을께~!

우리 지효는 무엇이두 못하는게 하나도 없는 최

고의 프로아이돌이니까~아참! 지효야 오늘 수

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

줄까? 오빠는 아침 10시부터 일어나자마자 씻

고 어제 댓글 잘 썼는지 또 확인하고 옷 준비하

고 아침에 시래기 된장찌개랑 계란프라이를 먹

은 후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타

고 구래동 볼링장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지효 생

각하면서 이번에도 볼링 열심히 쳤는데 이번에

는 점수가 무려 234점 획득하고 나서 재빠르게

정리한 후 오랜만에 식당에서 냉면 먹은 후 4시

넘어서 밖으로 나와서 지하철타고 걸포북변에

세워둔 자전거 타고 가까운 버거집에서 치킨이

랑 환타 먹고 있을때 우리 지효가 또 오랜만에 

버블에 찾아와줘서 챙겨봤는데 우리 지효가 오

늘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서 초콜릿을 오빠에

게 선물해줄려고 했는데 초콜릿이 없어서 대신

이쁜 사진 보내줬네~? 우와아~너무너무 이뻐

서 또 심쿵해지는 느낌~이 사진 행궁동에 가서

찍었구나? 우왕~우리 지효 왜 이렇게 사랑스러

운건지~누가 이렇게 이쁘게 낳아준건지 몰랑~!

우리 지효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서 이렇게

이쁜 사진을 보내주다니~덕분에 오늘 수요일날

하루도 즐거운 추억을 보낼수 있겠네~~😁❤️

덕분에 우리 지효랑 버블 즐겁게 끝난 후 오빠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한국사 프로그램

시청한 후 이따가 가족들이랑 TV 보고 나서 이닦

고 자기전에 우리 지효가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

로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

그나저나 벌써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

울 지효에게 편지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

고 오빠는 이제 내일 또 볼링장에 출근해야되서 

울 지효에게 보내줄 이 편지로 오늘 하루 마무리

하게 될것 같아..오빠는 이제 그만 졸려서 자러 

가볼께...지효야 오늘도 버블에 찾아와줘서 넘

고마웠어~내일 목요일날도 시간 있으면 언제

든지 또 찾아와줘~~기쁜 마음으로 기다릴께!

잘자 지효야 내일 목요일날도 언제나 복복복~!

확신! 희망! 전진!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자 화이팅!

오빠는 우리 지효가 세상에서 가장 제일 좋앙~♡

❤️(우리 미소천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