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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고향인 경북 포항에서는 북구 85.4%, 남구 88.9%의 투표율이 나왔다.
박근혜 전 대표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은 89.5%, 박정희 전 대통령과 자신의 고향인 경북 구미는 87.5%의 투표율을 각각 올려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돌았다.''''''''''
포항이 맹씨의 고향이라고 저러고 싶을까 모르겠네요...니혼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포항은 박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박태준 전 포철회장으로 하여금
철강산업을 일으키도록 한 개척지이자 희망이었는데
그리고, 재미난 것은 설령 포항 사람들이 맹씨에 대한 지지가 높다한들 결국은
근혜님의 대구 달성과 고향인 구미를 넘지는 못했네요..
포항은 85.4%와 88.9%
대구 달성, 구미는 89.5%와 87.5%
결국 이를 통해서도 승리를 예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첫댓글 울 고향성 화이팅
오사카도 경선 선거구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4월 보궐선거에서 포항 시의원도 떨어진 곳입니다~~~ 공천을 잘못한 5선 의원인 이상득씨 쪽 팔리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