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그러지 말고 어서 이벤트용 코볼트 잡으러가지?아~참!로디르~넌 리볼트게임 신청않했지?"마법사가 물었다.
"네,그런데 그게 뭐죠?"나는 물었다.
"그거 신청해서 이상한 통같은 것을 받는데 그걸가지고 이벤용 코볼트를 잡으면 통에 구슬이 차거든?그게 60개가 넘어야 본선 통과야....본선에서는 2명씩 편을 먹고 자신의 드래곤과 함께 싸우지 끝까지 남아 이긴 팀은 드래곤의 랭크를 올려주고 상금이 무지막지 하게 많지 우리가 거기 나가서 돈을 많이 벌었지~"법사는 말해주었다.
"좋아요.저도 C랭크 짜리니깐 B랭크로 올려보죠."나는 흔쾌히 승낙했다.
"그럼 저기 가보세~신청받는 곳이 있구만."리플러씨가 말했다.
"네~"나는 달려갔다.
"저기요...?리볼트게임 신청하려하는데..."난 얼버무렸다.
"음....그런가?그럼 4500주디르가 필요하네...."신청관이 말하였다.
(여기서 주디르는 드래곤세계의 화폐로 1주디르는 우리나라돈 1원과 같다.)
"아참!넌 주디르가 없지?내가 대신 내어줄께~"역시 법사씨는 매너가 좋았다.
통을 건네 받았다.
"그럼,이제 코볼트숲으로 갈까?"마루키씨가 말했다.
코볼트숲
"어이~잘잡히는가?로디르?"리플러씨가 물었다.
"네.....겨우45개 모았는데요...."나는 말했다.
"헉!벌써....4...5개?"법사씨가 말했다.
"네...적은거 아닌가요??"난 물었다.
솔직히 총 한번쏘면 죽어버리는 코볼트였다.
"오....디게 쌔네 그럼 마루키!코볼트 좀 모아와줘~"법사씨는 마나를 모으고 있었다.
마루키는 코볼트 15마리를 모아왔고 법사씨는 주문을 외웠다.
"킄,또 그기술인가!리리카!승부욕은 감당을 못해!"리플러씨가 말했다.
"참고로 피하는게 좋을 걸세~"리플러씨가 말했다.
나와 리플러씨,마루키는 피했다.
"메.....테......오!!!"
소리와 함께 지팡이에선 빛이나고 하늘에서 번개가 쫘악~내렸다.
한번에 코볼트는 15마리 모두 죽었다.
"후훗~난 이정도야~"법사는 말하였다.
난 질수 없었다.에어총을 연달아서 쐈다.
16마리 끝!
"윽!진짜 쎄네 그렇다면!이기술은!"또 법사씨는 마나를 모았다.
"빛의 화살 죽일때까지 쫓는다!"거대한 화살하나가 숲을 헤짚고 다녔다.
얼마쯤 지났을까...
거대한 화살에는 코볼트 20마리가 꽤어진채로 왔다.
"내가 졌어요~"나는 말했다....
"후훗~내가 쫌~"법사는 말했다.
우리는 모두 이벤트용 코볼트를 잡아 구슬을60개씩 모아서 신청관에게 갔다.
"어이~신청관~여기있소~어서 본선경기 언제 있는지 말해주시오~"리플러가 당당하게 말했다.
"어~리플러씨 팀이요?근데 이번 경기에는 당신 팀보다 더 일찍온 팀이 잇소~"신청관의 말
"오~그래요~이때까지 우리가 맨날 1등이었는데~암튼 나랑이 로디르가 편먹고 리플러랑 마우키가 편이요~언제 경기가 있소?"법사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