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5세 남이며.. 25년동안 아토피를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어릴때부터 심할때마다 연고를 발라왔는데요.. 아마도
스테로이드제가 다량 함유되어있는 제품이었을거라 확신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바른 연고는
세레스톤지 : ~18세
라벤다 : 18~22세
더마톱 : 22~24세
지금은 우태하/한승경 피부과에서 받아온
웨스트코트크림을 얼굴에만 바르고 있습니다.
한 22살 때까지는 그렇게 심하지도 않고 괜찮았습니다. 특별히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도 못느껴서 계란, 닭, 우유, 피자 등등.. 못먹는거 없이
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군대를 가서 일병을 달았을때 쯤인가 부터 굉장히 안좋아지기 시작하더군요.. 중간에 외박을 나가서 병원을 다녀오거나 했지만
이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가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얼굴도 시커멓게 변했습니다. 정말 요즘에는 약간의 대인 기피증까지 생겼습니다.
제대를 하고 TV를 보다가 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꽤 오랫동안
식습관을 바꿨다고 생각했지만.. 크게 달라지는 것 역시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특별히 안좋다는 음식.. 우유, 계란, 닭,.등만 안먹고
다른 것은 다 먹습니다.
엊그제 인터넷에서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했는데
탈스라는 제품회사가 나오는군요
사용후기나 제품 특성을 보면 상당한 것이더군요..
but 좀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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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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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탈스라는 제품을 아시는지요?
오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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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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