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luxforu.com
제목 : 버버리 블루 라벨 짝퉁판별법에 대한 잘못된 글들
is....n이란 블루라벨 버버리 판매하는 웹싸이트에 가보면
버버리 블루라벨 짝퉁 판별법이 나와 있습니다.
오늘 잘못된 블루라벨 버버리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버버리 블루라벨은 일본 내수용 라이센스입니다. 원칙적으로 해외 유출이 되면 안되는
라이센스라고 들었는데 이것까지 확실하지는 않으니 이정도만 설명하겠습니다.
실제 롯데백화점 온라인에 가보아도 버버리 블루라벨 끼어서 팔고 있더군요.
블루라벨은 한국 공식 대리점이나 수입업체 같은게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일본 라이센스입니다.
일단...
이**팬측의 블루라벨 버버리 짝퉁 판독에 대한 오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글은 이즈재팬측의 짝퉁 판별법 모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적지 않은 부분에 잘못된 상식을 알리고 있어서 바로 잡기 위해 우리카페
회원분들께 명품상식으로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아래는 이**팬측의 글입니다.
"강조합니다만, 블루라벨은 쇠탭을 사용하지도 소문자 표기도 없습니다."
라고말했지만....실제 블루라벨 버버리 여성 백들에 쇠탭 혹은 은색탭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쇠탭에 소문자도 있습니다.
아래는 증거 사진입니다. 그림이 크니까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싸이트 주소도
보이시죠?^^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자 싸이트 주소도 보이고....버버리 은색탭도 보이시죠?^^;; 버버리 여성용 백에 은색탭 달린거 꽤 많습니다. 일본 블루라벨 버버리의 가장 큰 업체인 삼양상회의(일본식 발음 sanyo) 라벨이 달린
버버리에도 은장탭이 달린게 많습니다.
제품이 좀 흐리지만 그 싸이트 사진 확대한 것입니다. 제 제품으로 찍어서 올리면
조작이니 그런 말 나올까봐 아예 해당 싸이트 제품으로만 판독하겠습니다.
잘 보면 은색 버클의 B자 이후로 나머지는 소문자인 것이 희미하지만 보입니다.
버버리를 취급하시거나 자주 접하는 분이라면 저 형태만 보고도 B자를 제외한
나머지 이니셜이 소문자인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B자 보다 낮게 전부 배치되어 있죠? 소문자 이기 때문입니다. 끝 소문자 y는
제 눈에는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아래 런던이라고 대문자로 있고 그 아래 블루라벨이라고 대문자로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과 동일합니다^^
이로서 탭 부분의 잘못된 정보는 풀렸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종이탭 부분을 보겠습니다.
아래는 이**팬의 짝퉁 판별법 내의 글입니다.
"위에 탭은 허접한 가짜탭으로 쉽게 구별할수있어요. 소문자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저 탭이 짝퉁일지는 몰라도 진품 블루라벨 버버리 탭에 소문자도 있습니다.
이미 위 사진에도 나오지만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위 사진 클릭해서 보시구요, 모두 객관성을 위해 같은 싸이트에서 퍼온 소문자 탭으로
나온 이미지들입니다.
자 마무리를 하면서....
이 글은 이XX팬에 반박하며 쪽주려고 쓴 것이 아니라 그저 바른 정보를 알리자는
차원에서 아무 감정없이 쓴 글입니다.
버버리 블루라벨은 진짜 싼 일본 내수용 라이센스입니다.
세일할 때 가방사면 10만원이면 삽니다....그 정도로 일본 내에선 쌉니다.
물론 비싼 모델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영국 버버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선 통관되면서 관세붙고 어쩌고 하다보니 좀 가격이 오르는데
버버리 블루라벨 가방을 30만원씩 주고 파는 것은 사기에 가까운 가격입니다^^
10만원대가 가장 이상적이고 15만원 정도가 아주 좋은 가격입니다.
20만원 넘으면 이제 좀 남겨먹겠다 식이죠. 근데 인터넷 싸이트보면
블루라벨 버버리 가방 20만원 이하는 거의 없습니다.
같은 버버리로 취급해서 모르는 사람이 더 많으니 덤탱이 씌우려는 것이죠.
어떤면에서 보면 버버리 블루라벨은 명품으로 절대 분류할 수 없습니다.
아니죠. 솔찍히 명품이 아니죠. 블루라벨은 알마니로 치면 알마니 익스체인지쯤
된다고 보면 됩니다. 알마니 수트들 300~400만원씩 하죠. 제대로 된 것들은요.
익스체인지 티는 도매로 덤핑 넘어온 거 1~2만원대에도 팔립니다. 그런 차이죠.
버버리는 일본,홍콩,중국등 아시아 라이센스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목탭에 메이드 인 홍콩이 붙으면 다 짝퉁이라 하는데
홍콩 버버리 매장에서 목탭에 메이드인 홍콩 붙은거 올 해 직접 본 사람이 접니다^^
올해 제품들 원산지가 목탭에 붙어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작년까진 홍콩산도
옆구리 안쪽 안보이는 곳에 있었습니다.
제가 블루라벨 가방....이벤트가로 날리면....지금 국내에서 30만원 넘게 거래되는
블루라벨 버버리 10만원에 다 방출시킬 수 있습니다. 백화점에도 홍콩산 버버리 있습니다.
있다는 정도가 아니라 꽤 많습니다.
그거 가격 다 영국 버버리 값 받더군요^^
홍콩제조 버버리 반팔 티 같은거 엘라스틴 들어간 짝퉁 의심 안나는 거
이벤트 가로 5만원씩에 막 날릴 수 있습니다^^;;
끝으로 국내에 일본의 버버리 블루라벨 라이센스 업체와 수입통상 계약을 맺고
물건을 정식 수입하는 업체는 단 한곳도 없습니다. 일본에선 삼양상회가(sanyo)
버버리 블루라벨 라이센스를 가지고 가장 크게 전국에서 판매를 하는데요,
웹싸이트 조차 없고 해외수출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버버리 제품 가져다 파는 웹싸이트들 대부분 흔히 말하는
보따리로 들여오거나 중고 위장 반입등 여러 편법을 써서 일본쪽
보따리 가계쪽으로부터 싸게 가지고 와서 2~3배 튀겨서 남기는
장사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수입면장이라든가 정식계약서
같은 것이 있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을 겁니다.
그러면서 버버리 블루라벨을 대표하는 곳으로 이미지만 내세우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버버리 블루라벨 사기 사건도
이와 같은 매락이죠. 개인이 너무 무리해서 질르다 결국 발각되고
세금문제등등 여러가지에 부딪혀서 도망간 것입니다.
버버리 블루라벨 파는 곳 털어서 먼지 안나는 곳 한 곳도 없을겁니다.
아무튼 국내에선 버버리 블루라벨의 정교한 짝퉁의 진품 시비를 가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본에 가서 감정 받아야죠. 블루라벨 버버리는 런던 버버리와
디자인과 제조 방식 모두 다릅니다.
오늘도 어느 분에게서 버버리 짝퉁 문의가 들어와서 기회삼아 이 때 정리해서 글 올렸습니다.
이 글을 퍼가실 때는 반드시 저희 카페 주소까지 퍼가셔야합니다.
http://luxforu.com
이 주소 빼먹고 퍼가시면 저작권법에 걸립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버버리 블루라벨/블랙라벨은 명품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이태리 발렌티노 라이센스 사서 셔츠랑 수트 나오거든요.
이게 명품이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죠? 그러나 이태리 오리지날
발렌티노는 이태리 3대 수트에 들을 정도로 명품 중에서도 명품입니다.
이게 버버리 런던과 일본 블루라벨,블랙라벨 버버리와의 차이점 입니다.
오히려 어떤 점에서는 메이드 인 홍콩보다 못한게 블루라벨입니다.
이유는 메이드 인 홍콩제품은 적어도 백화점에서 런던 버버리 대우 받고 팔립니다.
블루라벨은 명품을 아시는 분들은 절대 구입하지 않습니다
실제 블루라벨 들고 다니는 연령층은 국내나 일본이나 거의 10대들이죠.
첫댓글 좋은 글인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정보란으로 옮겨주시면 감사
사진이 모두 엑박이네요 네이버에 올리셔서 그런강..
미디나라님..제가 제로마켓에서 블루라벨 버버리 스커트를 샀어요,,,98000원인데...받아보니 기분이 괜히 찝찝한데..좀 봐주실래요? 제로마켓에 가면 있어요 사진 올리줄 몰라서요...분홍색 파란색 연베이지 진베이지..이렇게 있었는데...짭이면 환불 해야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