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여는 정엽의 음악여행 보메 de Live [드:라이브]
2009년 이른 봄날, 그의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
No need for words, just listen.. and it will touch your soul
2009년 3월.. 이른 봄날, 그의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
2008년 한 해 Nothing Better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첫 솔로 앨범 Thinkin Back on Me로 왕성한 음악활동을 보여주었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더 정엽이 드디어 2009년 이른 봄, 4월 4일,5일 부산에서 봄과 같은 그의 감성과 음색으로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7년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2008년 휘성, 거미, 박효신과 함께 한 <더소울 콘서트>로 BEXCO에서 최대 관객 동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던 그가 이번에는 800석 규모의 전문공연장에서 대형공연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연출과 감성으로 팬들 곁으로 더욱 바짝 다가가게 된다.
1집 발매 후 각종 음악방송 매체와 공연장 등에서 그간 감추어졌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정엽은 “ 우선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2009년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격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라이브콘서트 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과, 다채로운 연출로 사람과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 주겠다 ” 라며 이번 공연에 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이번 공연은 중극장 규모에도 불구하고 린킨파크, 신화, 빅마마, 브라운아이드소울, 빅뱅등 대형공연에 참여했던 메인 스텝들과 음악인 에코브릿지등 각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주축이 되어 규모보다는 공연내실에 힘을 쏟고 있다.
공연 총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공연기획사 ㈜인넥스트트렌드의 이수근 대표는 ‘ 우리나라 경기 침체로 음악시장 역시 영향을 받고 있지만 우리는 음악의 힘을 믿고 있다. 잠시나마 이번 공연으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고 행복을 주고 싶다. 정엽이란 사람은 그 자체가 음악이다. 기대해도 좋다.” 라며 공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공연은 ‘Nothing Better’, ‘you are my lady’, ‘봄날’ 등 정엽 1집에 수록되었던 곡들과 그의 애창곡 위주로 꾸며지며 스티비원더, 맥스웰등 그에게 음악적으로 영향을 주었던 뮤지션들의 음악과 과거 한국의 명곡 또한 그만의 스타일로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보메 de Live [드:라이브]’ 라는 컨셉으로 이루어질 이번 정엽의 첫 단독 콘서트가 봄 꽃에 봄비처럼, 조금은 무미건조해진 사람들의 감성에 봄의 단비가 되길 기대해본다.
* 공연정보 *
-공연날짜: 4월4일~5일
-공연시간: 토요일 4시,8시 / 일요일 5시
-공연장소: 부산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티켓가격: R석 66,000원 / S석 44,000원
-공연문의: 1644-4484 www.antick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