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학도 코스에 대하여
탐구해 보겠습니다.
요트 선착장에 주차를 한후 한 바퀴을 넓게
돌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점 발견
수로 공사를 하고 있어서 공사지점을 지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 여기 구간을 빼고 달려 보았습니다.
그 구간을 빼고 달리니
1.38km 가 나오는군요.
이번에는 수로 안쪽으로 달려 보았습니다.
별차이가 안 납니다.
1.28km 입니다.
이번에는 안쪽 바깥쪽 한꺼번에 달려 보았습니다.
2.67km 입니다.
섬 둘레가 갑작이 궁금해져서 섬 둘레
872m 입니다.
이번에는 작은섬 둘레
369m 입니다.
이상 삼학도 탐방을 해 보았습니다.
여기 삼학도는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삼학도는 공원화 사업이 한창이어서 아직 공사하는 곳도 있지만
여기 달리는 구간은 문제없이 달릴수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자전거 도로와 인도만 구분이 되어서
우레탄이 안 깔려 있는게 젤 아쉬운점입니다.
좋은점은 너무 많습니다. 선창을 한 눈에 볼수 있구요. 항구에서만 나는 비릿한 냄새도
그리 싫지는 안더군요.
한번씩은 기분 전환이 필요하면 여기서 뛰어 보셔요.
첫댓글 달리기엔 좀 짧구만요~~~기분전환용 조깅이나 산책코스로는적당할듯 해요~~^^
뺑뺑이 돌면 되잖아 ㅋㅋㅋㅋ
바다냄새 나네요. ^^
엄청 나드만요. 특히 어선들 출발 하니 근처가 매연으로 자욱하더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