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제1방면 |
청년육성·인재확대 매진! 하반기 연승 향해 상쾌한 출발 수성권 간부회 청년 육성으로 광포 확대의 포문을 열고 하반기 완승을 향해 출발한 대구제1방면 수성권.
“‘청년 육성’을 목표로 하반기 대승리를 향해 출발!” 대구제1방면 수성권(권장 김진호)이 지난 17일 수성문화회관에서 권간부회를 열고 4부가 힘을 모아 ‘청년육성’과 ‘인재확대’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오는 29일 남자부는 ‘신세기 제8기 보성회 총회 및 10만 국사 결의대회’를 대구에서 개최해 인재의 진열을 구축하고 여자부는 7·20 ‘한국SGI 여자부의 날’ 2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한달 동안 ‘희망확대 좌담회총회’를 펼치며 여자부 확대에 도전한다. 이에 수성권은 청년 육성을 축으로 하반기 광포 확대를 달성하기로 했다. 또한 착실한 조직구축으로 4부가 한마음으로 ‘일이일이 운동’에 도전해 오는 10월까지 ‘일이일이 운동’ 목표를 달성하자고 다짐했다. 김두임 권여자부장은 “용기가 최고의 마음이다. 진정한 용기, 그것이 자비와 통한다”라며 “자비심으로 자신의 생명에 구축되어 있는 불계의 생명을 불러 일으켜 학회와 스승을 당당하게 알리는 여자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백봉현 권남자부장은 “‘신세기 제8기 보성회 총회’가 대구에서 열린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며 “이번 보성회 총회를 통해 남자부 전원 신심을 깊게하고 불법의 확신을 심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체동심의 단결로 스승의 구상을 실현해 제자로서 승리의 결과로 보은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명화 권부인부장은 “부인부 후배들의 무대인 영미세스 총회의 대성공을 기원하며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인재육성에 더욱 진력할 것”을 당부하며 “‘50만 행복확대 대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부인부 전원 ‘1인 1명 포교’에 도전하자”라고 말했다. 김진호 권장은 “새로 탄생한 신입회원을 7월 ‘새벗환영 지구좌담회’와 10월 교학세미나까지 연결시키자”라며 학회 발전의 요인은 긴밀한 연락과 보고, 그리고 신속한 대응에 있다. 간부가 즉각 반응하지 않으면 병든 조직이 되고 만다면서 연락과 보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일이일이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하반기도 대승리하자며 행복한 사람을 늘리는 것이 불법이며 이것이 광선유포”라고 말했다.
사제직결로 광포 제2막 승리! 대구광역 보성회, 1천명 합창 도전 ‘10만 국사 구축 결의대회 및 신세기 제8기 보성회 총회’에서 보성회 1천 명 합창을 목표로 노래 연습에 매진하는 대구제1방면 남자부.
오는 29일 승리의 함성이 대구 전역으로 울려 퍼질 ‘10만 국사 구축 결의대회 및 신세기 제8기 보성회 총회’. ‘1만 보성 구축’을 목표로 남자부가 2010년을 향한 새로운 전진을 시작하는 시발점이 될 이번 보성회 총회에서 대구광역은 보성회 1천 명 합창을 준비한다. 남자부는 ‘스승과 같은 일념으로 일어나라, 보성회여!’라는 플래카드를 걸고 늦은 저녁부터 삼삼오오 모여 힘차게 노래 연습을 한다. 남자부는 취업 준비, 병고, 경제고 등 여러 고민을 안고 있지만 제자로서 자신에게 지지않고 승리한 결과를 만들어 스승께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즐겁게 합창 연습을 한다. 백봉현 대구제1방면 보성회위원장은 “오직 승리하는 기원, 반드시 승리하는 기원으로 대구제1방면의 보성회가 스승을 선양하고 승리한 결과를 만들어 스승께 보답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스승께서 제시하신 절대 승리 4원칙을 실천모토로 나날이 현장에서 보성회 인식과 사명을 전하는 대구제1방면 남자부. ‘10만 국사 구축’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6월, 사제직결의 신심으로 광포제2막의 승리를 향해 전진한다.
벗에게 희망 전하는 ‘행복여왕’ 여자부 방면 인재그룹 ‘사자후’ 오는 7월 ‘희망확대 좌담회총회’를 앞두고 여자부가 행복 실증을 만들어 스승께 승리의 보고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7·20 ‘희망확대 좌담회총회’를 앞두고 대구제1방면 여자부(방면 여자부장 도영훈)가 현장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제1방면 여자부는 방면 인재그룹 ‘사자후’를 중심으로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사자후는 권의 핵심 인재를 선발해 ‘사제’ ‘신심 원점’ ‘사명’ 등의 주제를 정해, 토론과 사색을 하며 신심을 다지는 모임이다. 범어권과 신천권은 교학을 중심으로 인재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어려운 활동여건과 여자부들의 개인적인 고뇌와 숙명 등 헤쳐가야 할 과제도 많지만, 여자부는 스승에게 승리의 보고를 하겠다는 각오로 어려움을 타고 넘으며 행복 여왕으로 우뚝 일어서겠다고 다짐한다. 도영훈 방면여자부장은 “여자부 시절 스승과 함께 광선유포 확대를 위해 도전할 수 있다는 것에 긍지를 품고 ‘7·20’을 각자 숙명을 바꾸는 전환점으로 삼겠다” “원컨대 나의 제자는 대원을 세워라. (중략) 이슬을 대해에 넣고 먼지를 대지에 넣음과 같으니라”(어서 1561쪽)라는 성훈대로 대원에 모든 것을 걸고 벗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2008 대구국제재즈축제(DIJ F)’가 오는 8월 22~24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미국 버클리음대 교수로 트럼펫 연주자이기도 한 제리 시코, 일본 오사카지역 퓨전 재즈밴드 블랙캔디, 캐나다밴드 등 각국의 재즈 음악가들이 참가한다. 또 국내 재즈 바이올린 연주자 유진박, 색소폰연주자 이정식,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웅산밴드, 필윤밴드 등이 무대에 오른다. ·문의 053-666-3300
대구국제호러공연예술제
이색여름축제인 제5회 대구국제호러공연예술제가 오는 7월 29일~8월 3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시민광장, 야외공연장, 특설천막극장에서 열린다. 여름의 계절적인 특성과 ‘호러’라는 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예술 행위를 선보여 이색 경험을 맛볼 수 있다. ·문의 053-606-6334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축제인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수성아트피아 등 대구지역 공연장과 시내 동성로 일대에서 내달 7일까지 열린다. 해외와 국내 뮤지컬 등 6편이 공식 초청돼 선보인다. 또, 공모를 통해 엄선된 창작지원작 ‘포에버’ 등 3편의 뮤지컬과 전국 8개 대학팀이 참가한 대학생뮤지컬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문의 053-622-1945~1947
<현장리포트>
다음 50년의 문을 열 ‘미래부 육성’에 주력! 신천권 육성부장·21세기 사명회 매달 미래부성장회의를 계기로 미래부 육성에 힘을 쏟는 신천권 육성부장과 21세기 사명회.
신천권은 육성부장과 21세기 사명회(이하 사명회)가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매달 미래부성장회의를 연다. 육성부장과 사명회는 소·중·고등부가를 배우고 ‘다음 50년의 문을 열어라’를 함께 연찬하며 미래부 육성에 대한 사명을 자각한다. 육성부장이 활동 체험담을 발표하고 미래부 육성을 다짐하는 결의발표도 이어져 사명회가 촉발과 격려가 되고 있다. 요즘 신천권 육성부장과 사명회는 미래부의 특성을 살린 ‘일대일 맞춤식 대화’와 ‘미래부와 연대 맺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최현주 권육성부장은 “미래부 활동이나 연계는 사명회만의 몫이 아니기에 우선, 육성부장이 미래부에 대한 진지한 기원과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육성부장의 사명과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배정애 권부인부장은 “미래부를 만나는 것은 미래의 인재를 만드는 굉장한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사명회가 육성부장과 협력해 미래부 육성에 열정을 불태우는 신천권은 미래부성장회의를 마디로 해 이체동심으로 전진할 것을 다짐한다.
<만나고 싶었습니다> 한성욱 경운대학교 보건복지대학장
“한국SGI의 봉사·배려심이 후대까지 전승되길”
새집증후군 억제하는 ‘실버리아 100’ 발명 특허 높은 삶의 질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추구
새집이나 수리한 집에 입주해 살다 두통, 눈, 코, 목 등의 이상과 구토, 어지러움, 가려움증, 아토피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새집의 벽지와 벽지를 바른 접착제 등 건축내장재에서 나오는 휘발성 산화유기물(VOC)과 포름알데히드(HCH) 등과 같은 화학 물질이 두통·천식·아토피성피부염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2004년 3여년 간의 연구 끝에 새집증후군을 억제하는 친환경물질 ‘실버리아 100’을 만들어 특허를 받은 한성욱 경운대 보건복지대학장을 만나본다.
-. 신물질 ‘실버리아 100’이란. 그동안 새집증후군을 억제할 수 있는 다양한 촉매제들이 나왔지만 효능에 대한 정확한 검증이 어려웠다. 하지만 숯의 공기구멍은 미생물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구조를 갖춰 세균과 냄새를 흡착하고 음이온을 방출, 양이온을 중화시켜 공기를 맑게 해준다. 은과 목초액은 살균이나 항균작용을 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 물질은 밀폐된 공간에서 측정한 자체 시험결과 15일 후, VOC는 수치가 0.02ppm으로 떨어졌고 포름 알데히드는 11일 이후에 0.06ppm으로 내려가는 성과를 보였다. 현재 숯과 황토를 이용한 친환경물질 페인트가 국내 대기업의 납품 의뢰를 받아 출시되고 있다.
-. 친환경제품의 연구 동향과 발전 방향은. 기후변화, 오존층 파괴, 생물 다양성 손실 등 지구적 환경 문제가 대두한지 벌써 수십 년이 지났다. 동시에 인류의 발전 패러다임도 환경 파괴에 근간한 ‘개발’ 위주의 성장지상주의에서 삶의 질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은 그 자체로 기업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나 친환경 제품은 기업 및 제품 가치와 직결되며, 성능이나 가격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시장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다. 현재 시장에는 다양한 친환경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그 연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 한국SGI에서도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치며 환경보호활동에 뛰어들고 있는데. 이웃과 환경에 대한 사랑으로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뛰어드는 모습이 인상 깊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이웃과 주변을 돌볼 줄 아는 삶의 자세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봉사’와 ‘배려’의 정신이 후대까지 전승되길 바란다. 최법화(choibh@hknews.co.kr) | 화광신문 : 08/06/27 787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