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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 1 _ 선드레스+민소매 터틀넥 톱 패턴이 있는 캐미솔 선드레스는 이너웨어를 받쳐 입을 수 있어 가을에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소매가 긴 솔리드 터틀넷 톱은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심플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터틀넥 톱이나 7부 길이를 택한다. 슬리브리스 터틀넷 톱은 선드레스 컬러보다 한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할 것.
스트링 선드레스 제니드레스룸, 민소매 터틀넷 톱 아니베F, 스키니 T 스트랩 뮬 미소페, 체인 핸드백 SJSJ.
rule 2 _ 민소매 시폰 원피스 +카디건 + 레깅스 원피스와 데님 팬츠의 매칭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코디법.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한데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 원피스는 데님 소재 레깅스와 매치하는 것이 좋다. 이때 스티치나 디테일 등은 데님 팬츠와 느낌이 비슷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카디건은 가벼운 소재의 코튼이나 니트류로 캐주얼하게 연출한다.
V네크라인 시폰 원피스 땡큐베이비, 캐미솔 톱 아니베F, 스트라이프 롱 카디건·데님 소재 스키니 레깅스 모두 96ny, 세틴 소재 스트링 스트랩 샌들 마린, 블랙 페브릭 빅 백 루루기네스 by 비제바노.
rule 1 _ 미니 원피스 + 루스한 톱 여름에 얇은 톱과 슬리브리스 미니 원피스를 함께 매치했다면, 가을엔 아우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루스한 톱과 매치해 시크하게 연출한다. 너무 이질적인 소재는 계절감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상·하의를 같은 소재로 매치하거나 소재 차이가 덜 나게 하는 것이 좋다.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으면 날씬함을 강조할 수 있다.
새틴 V네크라인 미니 원피스 디아, 새틴 소재 집업 루스 톱 스테파넬, 버클 장식 벨트 예시카, 오렌지 컬러 뱅글 도니아, 플라워 프린트 스카프 디아체, 실버와 골드 컬러가 매치된 메리제인 슈즈 마린.
rule 2 _ 니트 원피스 + 시폰 풀 스커트 니트 원피스의 장점이자 단점은 몸에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는 것. 힙이나 허리 부분, 짧은 길이감이 부담스럽다면 톤온톤 컬러의 풀 스커트와 매치하는 것도 방법. 자연스러운 주름이나 함께 매치하는 벨트로 몸매를 커버할 수 있다. 키가 작은 스타일보다는 키가 큰 스타일에 더욱 잘 어울리는 코디법.
니트 원피스 XIX, 시폰 소재 풀 스커트 제니드레스룸, 펜슬 토 펌프스 미소페, 실버 플라워 팬던트 네크리스 토스, 미니 레더 롱 숄더백 티바이트렌드뷰.
rule 1 _ 오프 숄더 원피스 + 롱 베스트 오프 숄더 원피스는 어깨를 감싸주는 것이 좋은데 그렇게 되면 팔 부분이 뚱뚱해 보이기 때문에 얇은 스트링의 베스트와 레이어링해 어깨 부분을 커버하는 것이 좋다. 이때 자연스럽게 한벌처럼 느껴지도록 컬러감이 동일한 베스트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튀는 컬러보다는 모노톤 컬러로 매치하자.
케이프 버튼다운 원피스 올리비아 로렌, 실크 소재 블라우스 발렌시아, 오픈 토 에나멜 펌프스 발렌시아가 by 금강제화, 스틸 스트링 빅 숄더백 루루기네스 by 비제바노.
rule 2_ 셔츠형 원피스 + 블라우스 셔츠형 원피스는 아우터로도 손색이 없다. 라인이 여성스러운 원피스이기 때문에 블라우스, 진주 네크리스와 페미닌한 슈즈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셔츠형 원피스는 보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데 스포티브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편안한 슬립온과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
오프 숄더 원피스 제니드레스룸, 니트 소재 롱 베스트 티바이트렌드뷰, 펜슬 토 에나멜 펌프스 soda by DFD.
자료제공 : 우먼센스 | 기획 : 이하나 | 사진 : 정민우 | 모델 : 구혜인, 천영은, 조혜은 | 스타일리스트 : 유민희 | 헤어 & 메이크업 : 쉬작(02-546-7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