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12시, 목동야구장에서 8강 진출의 관문인 3차전 배명고와의 경기에서 연장전 승부치기까지 가는 치열한 경쟁에서 8:9로 아깝게 승리를 놓쳤습니다.
2차선에서 역투했던 좌완에이스 배민성(2년)이 투구횟수 제한에 걸려 오늘은 출전하지 못하고 그날 계투로 어렵게 승리를 지킨 우완에이스 김재성(1년)이 선발로 나왔다.
4회초에 연속 안타와 에러가 겹쳐 무려 6점을 잃고 5회에 1점을 더 잃어 패색이 짙었으나, 강팀의 면모로 실망하지 않고 대반격에 나서 기적같이 8:8 무승부로 이닝을 마쳤다.
상승 분위기 연장전 승부치기에서 1점을 먼저 내주고 후공에 들어가 투아웃 2.3루에서 미래의 이정후로 알려진 발군의 1번타자 LF 강영은의 타구가 잡히면서 아깝게 패했다.
작년 봉황대기 3회전과 금년 청룡기 2회.3회전을 관전해 본 결과 지난번 한국일보 기사와 같이 모교 야구가 한 단계 레벨 업 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8월(6~29)에 봉황대기가 금년 마지막 기회로 개최되니 그때 또 가서 고함쳐 봅시다.
충분히 기대해도 될 수준입니다.
오늘 더운 날씨에 수고한 동기들, 집에서 용만 쓴 친구들 모두 대단히 수고했습니다.
첫댓글 응원 많이들 가셨네~
수고하셨고, 8월 봉황대기를 기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