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지난 한주간도 주님께서 보호 하시고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예배를 통하여 홀로 영광 받아 주시고
우리에게는 성령 충만한 은혜를 하락하여 주시옵소서 .
한 주간도 저희들을 돌봐 주시고 주님의 자녀 삼아 주셨지만,
주님의 말씀과 뜻대로 살지 못했음을 회개하오니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힘들고 지쳤던 저희들의 심령이
주님 말씀 안에서 참 쉬심을 얻게 하시고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듯 새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
강팍했던 심령이 부드러워 지게 하시고 삶의 목표가 분명해지게 하시며
병든 자가 치유되고 기도가 응답 되는 기이한 역사가 나타내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감사의 고백을 즐거워 하시는 주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우리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우리들의 삶이 오직 성령으로
오직 말씀으로 오직 은혜로 가득하길 사모 합니다.
오늘도 예배중에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
주님의 진리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
주님으로 인해 만족하게 하옵소서 .
이 예배시간이 우리들의 생에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
예배 드리는 이 시간 마음을 집중하여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만을 찬양하며 경배하길 원합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뜻이 하늘 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 서도 이루어 지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기쁨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삶속에 예수그리스도의 흔적이 있게 하시고
주님의 남은 고난을 채우게 하옵소서 .
평화의 왕으로 오신주님 !
세상은 점점 어두워지도 악해져서 깊은 환난속을 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에 평화를 내려 주옵소서 .
긍휼을 베풀어 주시어 무고한 민간들과 고통받는 어린이들.
선교사님 들을 비롯한 생명을 지켜 주시옵소서 .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고백하오니, 하루 속히 전쟁을 통해
역사하는 모든 어둠과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주시고, 상한 모든 것들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집단 이기주의와 물질 지상주의가 팽배한 이 나라를 바르게 세워 주시고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남북한이 복음으로 통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2024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께서 모든 과정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차가와 지는 날씨가운데 성도님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각 가정 직장 사업장위에
충만이 거하여 주시고 은혜와 화평의 삶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게 성령충만을 주시옵소서 .
성가대를 기억하여 주시고 모든 성도들과 하나되어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게하시고 늘 주님을 시인하며
고백하며 더 나아가 전하며 살게 하옵소서 .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