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즌이 돌아왔다.
요즘은 노래들은 예전처럼
강한 비트와 강렬한 댄스 화려한 퍼포먼스의 노래가아닌
가을엔 잔잔하고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
그리고 가수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발라드
발라드를 들으며 창문을 바라볼때면
저절로 풍부한 감수성에 젖어 아름답고도 화려한 날개를 가진
나비한마리가 내 마음에 들아와 내마음을 울리는것같다.
그렇게 노래를 듣다보면 가사가 절로 떠오른다.
세상은 넓은데
시간도 많은데
그댄어디에서 언제까지 날 그대뒤에서
바라보게 할껀가요
힘든데, 많이 아플때 오늘도 그댈 향한
내 노래가 비가 되어내려 올때면
가로등아래로 노란 우산쓰고서 기달려요
그대의 마음문 앞에서
오늘도 그냥 웃으며 돌아서네요
사랑하고 싶은걸요
비오는 이날에
그대와 손을 마주잡고 행복의 웅덩이에 빠지고 싶어요
많이 모자란 가사들 이지만 저절로 떠오른다.
쨋든.
내가 좋아하는 랩과 힙합을 소개하기전 먼저 대중의 노래의 대해 알려드리겠다.
대중가요의 흐름은 계절에 따라 흐른다.
봄부터 여름이 더운 바캉스 시즌은
앞에서 말했듯
강한비트 ,강렬한 댄스, 화려한 퍼포먼스, 반복되는가사 중독성강한 멜로디
등 이런 댄스곡,후크송들이 유행이다.
그리고 이맘때쯤
가을과 겨울시즌은
앞에서 말했듯 잔잔하고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
그리고 호소력짙은 가수들이 목소리
그런 발라드 아니면
개성있는 멜로디 막말하듯이 들리지만 말하나하나 뜻이 있는 랩
빨려드는듯한 목소리 에 힙합 아니면 랩
나는 개인적으로 힙합과 랩이좋다.
솔직히 나두 예전에 발라드나 댄스곡이 좋았지만
랩은 정말 가사가 예술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비트에 휘말려 들려오는
랩과 가사
내가 좋아하는 외웠던 아웃사이더의 청춘고백이란 노래가 있는데
가사가 맘에 든다. ㅎㅎ
언제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힙합하면 리쌍과 에픽하이이다.
우선 에픽하이!!
타블로와 미쓰라진 DJ투컷츠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이때 투컷은 DJ이라는 이름과 걸맞게 노래는 부르지 않고
노래에 스크래치를 해준다. 스크래치는 힙합dj이가 디제잉을 해주는 것을 말하는데
dj는disk jockey의 준말이다.DJ는 턴테이블이란 악기로
노래의 믹싱이나 스크래치를 하는사람이다.
에픽하이의 대표적인 곡은
'one','1분 1초'
뭐 이정도들 알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선곡표' 'Love Love Love' 'Fan' 'Fly' '평화의날' '우산' 'I Remember' Paris' Follow thr Flow'
'사진첩' 이 좋다.
그리고 요즘 나온 최신곡 '따라해'!!
따라해는 표절,카피등 떠들썩한 가요계와
요즘은 다 사람들을 보고 따라한다며 자신의 개성을 다시 되찾자는
신념으로 가사를 지었다.
가사도 우리가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그리고 같은[e]앨범인 '트로트'라는 노래!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가사와 멜로디가 재미있다.
또 같은 앨범에 실린 'high sckool(반항하지마)' 라는 곡!!
이곡은 우선 가사가 대박이다.
타블로 의 파트는 학생의 마음을 담은 가사이며
미쓰라진의 파트는 절망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마음을 담은 가사이다.
우선 노래를 듣기전 가사보터 보심이 재미있을듯 하다
1절은 그럭저럭이지만 2절은 공감이 많이 간다.
시험볼때 우리들의 자세
이때 가사가 대박인데
'답을 모르겠다. 블라블라 썸띵, 에라모르겠다 냅다 컨닝'
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그깟 답안지 가려서 뭐해 ..... 서로 밟고 일어섰자 뭐해'
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아 우선 여기까지 들어보시는것이 더 좋으실것이다.
그리고 리쌍!!
에픽하이는 가사로 승부한다면
리쌍은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다!
리쌍은 개리와길로 구성되어있는 그룹이다.
많은 공백기간을 가졌지만
최근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라는
곡을 들고 왔다.
개리의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랩과
길의 폭팔적인 가창력
그리고 정인의 안정적인 가사전달력과 아름다운 목소리
그래서 이번 곡이 더 중독성이 강하다
내가 리쌍노래를 잘알진 못하지만
좋아하는 리쌍을 좋아하게된곡이 있다.
'광대'라는 곡인데
광대의 삶을 바탕으로 많은사람들 앞에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감추고
세상에서 낮춰진 자신의 모습을 가사로 그렸다.
여기선 BMK씨가 피쳐링을 해주셨으며
길의 목소리가 예술이다.
그 목소리는 들어봐야 안다.
자 이제 다 설명했다.
내가
만든 허졉한 랩을 끝으로 마치겠다.
-엄마-
세월의 흔적 남아있는 그손을
용기내어 잡아줄수없는 내맘을
바라만 보고 지켜만보고 말로만 찾아보는 엄마
떠난다 나간다 엄마 찾아 삼만리
shout world I Love you alway
우리가 맘을 졸일때 자꾸만 짜증을 부릴때
도둑 처럼 보석같은 눈물 몰래 훔치죠
강한모습 보여주고싶은 그녀는 광대
한판붙어 봐야알것같은 그녀는 상대
한번보자 둘러보자 봐도봐도 모르겠다.
어디에있나요 어디서보나요
지금 내맘을 알아줄수있나요
기념일만 챙겨주는 흔한딸
말로만 잘한다는 거짓말
언젠간 떠날거라는 슬픈말
집에가면 항상웃어주는 사람
내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바람
밤이오면 곁에있어주는 사람
잘할께요 있어줘요 웃어줘요 내곁에서.
첫댓글 오~~ 가사 잘쓰네^^ 리쌍 새로나온 노래 좋던대^0^
근데 잘못보면 너 헛소리 하는것 같아 너가 이거 직접 다 쓴거야 네이버에다 친다음에 복사해도 되긴데는데
다 출처는 내 머릿속임 ㅋ
우리 카페에서 제일 긴 글이 아닐까?타이거J.K는 무슨 그룹이지?
타이거 jk는 그룹이 아니고 드렁큰타이거라는 힙합그룹에 속해있는 멤버가 타이거 j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