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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8: 11. 경기병 - 마 28: 15. 돈을 받고
2. 경비병의 보고 ( 28: 11-15 )
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마 28: 11. 경기병 -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 여자들이 갈 제 파숫군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고하니 )
그 새벽에 된 일들, 즉 지진, 돌이 굴려진 것, 천사들의 나타남, 무덤이 비었음을 본 경비병들은 그 사실들을 대제사장들에게 보고했다.
1] 여자들이 갈 때
본 구절은 4절과 연결된다.
여자들이 예수의 제자들에게 주의 부활을 전하러 가는 동안, 혼절했던 무덤 경비대원들은 황급히 된 일을 고하기 위해 성내로 달렸다.
2]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여인들에 의해서 제자들에게 기쁨의 소식이 전해지는 것과 대비되어 무덤을 지키던 자들에 의해 대제사장들에게 불길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처럼 중요한 일을 빌라도에게가 아니라 대제사장들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미루어 경비병들이 로마의 병사라기보다는 성전 소속의 사병들이라고 생각하는 학자도 있다(Carson). 그러나 27: 65에 언급하였듯이 경비병들은 예수의 무덤을 지키도록 유대인들에게 인계된 빌라도 휘하의 로마 군병들이었음이 분명하다.
경비병들은 그날 새벽에 된 일들, 즉 지진, 무덤 돌이 굴려진 것, 천사의 나타남,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인 무덤의 비었음을 목격한 자들이었다.
3]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그들은 산헤드린의 명령 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곧장 산헤드린에게로 가서 자신들이 지금껏 경험한 사실을 객관적 입장에서 보고 하였을 것이다.
그들의 보고를 통해 대제사장들에게도 그 사실들이 전달되었다. 이 보고는 부활을 눈으로 직접 목격했다는 내용보다는 지진, 천사, 빈 무덤 등 부활을 확증할 수 있는 증거들을 목격했다는 내용이었을 것이다. (Bonnard).
대제사장들은 경비병들로부터 무덤에서 있었던 신비한 사건에 대해서 들었을 것이다. 그들은 직감적으로 그 사건이 의미하는바 예수는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을 지각했을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그토록 원했던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표적이기도 했다.
* 마 12: 38 -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 마 26: 67-68 –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그들은 예수의 부활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했어야했다. 그것은 그들이 회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행동은 전혀 반대의 양상을 나타낸다.
마 28: 12. 장로들과 함께 -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
그러나 대제사장들은 그 사실들을 확인하려는 마음이 없었다.
그들은 그 새벽에 일어난 일들을 숨기려 했다. 악한 자들에게서 양심의 일깨움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기대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러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대제사장들은 군병들에게 많은 돈을 주어 그 입을 막고 거짓 소문을 퍼뜨리게 했다.
1]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경비병들의 보고를 받은 대제사장들은 산헤드린 회의를 소집하여 예수의 부활을 은폐하고 거짓 유언비어를 퍼뜨릴 계략을 폈다.
여기에서 다시 유대 지도자들의 강퍅한 마음이 드러난다. 그들은 사실을 확인하여 믿으려는 마음이 도무지 없는 자들이었다.
그들은 전날에 어떻게 하든지 예수님을 죽이려만 하였고, 또 이제는 어떻게 하든지 그 새벽의 기이한 사건들을 은폐하려고만 하였다.
악한 자들은 악한 것을 좋아한다. 죄인에게서 진실한 양심의 일깨움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기대할 수 없는 일이다.
2]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일찍이 예수를 죽이려고 유다를 은 삼십에 매수했던(26: 14-15) 저들은 부활한 예수를 다시 매장시키려고 '많은 돈'으로 경비병들을 매수하고 있다.
또 한 가지는 악과 돈은 항상 결탁된다는 사실이다. 돈이면 선생을 팔기도 하고 돈이면 사실을 은폐하고 왜곡 보도하기도 한다. 이것이 세상이다.
이 경우는 상황이 중대하므로 돈이 많이 요구되었다. 이 긴급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그들은 군병들에게 많은 돈을 주어 그 입을 막고 거짓 소문을 퍼뜨리게 했다.
여기서 그 돈의 액수가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총독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그가 만족할만한 더 많은 뇌물이 필요했을 것임이 틀림없다. (Wettstein).
유대 지도자들의 관심은 진리에 있지 않았고 오직 편법(expedience)과 백성들의 여론에 있었다.
마 28: 13. 도적질하여 갔다 -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 가로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
그러나 이 거짓말은 이성적으로 타당성이 없는 말이다.
경비병들은 무장된 군인들이고 제자들은 보통 사람들이었다. 또 그들이 잠잘 때 도둑질하여 갔다는 사실은 어떻게 알았는가?
또 만일 제자들이 시체를 도둑질하여 갔다면, 저 유대 지도자들은 그것을 능히 찾아내었을 것이다. 또 예수님의 제자들은 선생님의 시체나 감추어 놓고 부활을 외치며 기뻐하고 핍박을 받고 순교까지 하는 거짓된 광신자들이 아니었다.
1]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 예수가 부활한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훔쳐갔다고 하는 소문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구절이다.
그러나 저들의 조작은 스스로 모순을 갖고 있음이 곧 드러난다. 이 거짓말은 이성적으로 타당성이 없는 말이다. 제자들이 무장특공대라도 되었다는 말인가?
경비병들은 무장된 군인들이고 제자들은 평범한 시민들이 아니었는가? 그들이 잠잘 때 도둑질하여 갔다는 사실은 어떻게 알았는가?
이것은 마치 어떤 유치부 아이가 기도 시간에 ‘선생님 저 아이가 눈 안 감았데요?’라고 일러주는 것과 같다. 설사 제자들이 시체를 도둑질하여 갔다고 하면, 저 유대 지도자들이 그것 하나쯤 찾아내어 반증할 힘이 없었겠는가?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선생의 시체를 감추어 놓고 부활을 외치며 기뻐하고 순교하는 미치광이들이 되었던가? 그것이 기독교의 기원이었는가?
이런 생각들은 부활의 반증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부활의 사실과 증거를 후원한다. 잠자는 사이에 제자들이 훔쳐갔다고 하는 말 자체가 모순이다.
무덤을 지키는 경비병들이 엄격한 규율을 어기고 잠잤다고 하는 것도 믿을 수 없다. 설령 잠이 들었다 하더라도 잠든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고 믿기는 더욱 힘든 일이다.
겁 많고 자기 신변의 안전을 위해 공포에 떨던 제자들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예수의 무덤을 열어젖힐 용기를 가졌겠는가?
또한, 가정해서 유대 당국자들이 제자들의 범죄 사실을 입증해 주는 어떤 증거를 갖고 있었다면 왜 기소하지 못했단 말인가?
당시는 무덤에 해를 입히는 것은 죽은 자에 대한 심한 모욕이었고. 때로는 사자에게 형벌을 가하는 방편이었다. 가이사(Caesar)의 나사렛 비문(Nazareth Inscription)은 이 사실을 입증해 준다.
이 비문과 예수의 사망과의 관계가 불분명하더라도 당시 무덤 보호 규율은 엄격했다. (B. M. Metzer). 여하튼 저들의 소문은 타락한 종교 지도자들의 잔꾀에 지나지 않음이 드러난다.
마 28: 14. 근심되지 않게 -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되지 않게 하리라 하니 )
예수의 시체를 제자들이 훔쳐 갔다면 경비병들은 근무 태만으로 징벌을 받게 되므로 총독에게 보고가 된다면 그들이 총독에게 권고하여 경비병들에게 화가 미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1]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이는 군인 의무규정을 다하지 못한 자들이 사법적 절차에 의해 빌라도 총독의 심문을 받게 될 것을 암시하는 말이다(Meyer).
2] 우리가 권하여
문자적으로 '우리가 설득하여'가 된다. 유대 지도자들은 이 일이 어렵게 되면 무덤 파수 임무를 맡았던 군병들이 최선을 다해 자기 임무에 충실했노라고 말로써 설득할 뿐 아니라 빌라도의 마음을 뇌물로 설득(매수)하려 했다.
3]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경비병들이 잠든 사이에 예수의 제자들이 그의 시체를 훔쳐갔다는 사실을 빌라도가 알아도 그다지 심각할 것은 없었다.
왜냐하면 애초에 무덤을 지키는 일은 빌라도가 지시한 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대제사장들은 문제가 되지 않도록 사전에 돈으로 빌라도를 매수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당시에 일반적인 관행이었기 때문이다.
* 마 27: 64-66 –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마 28: 15. 돈을 받고 -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 군병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
경비병들은 돈을 받고 그들이 가르쳐준 대로 하였다.
그로 인하여 오늘날까지 이 말이 유대인 가운데 퍼졌다.
1]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오늘날까지'라 함은 마태가 복음서를 기록할 당시(A.D.50-70년경)를 뜻한다.
A. D. 150년경 초대 교부 저스틴(Justine Martyr)이 쓴 '트리포와의 대화'(Dialogue cum Tryph., 108)에도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타락한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유포되기 시작한 거짓말이 오랫동안 사람들 사이에 전해지면서 기독교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거짓말은 오늘날까지도 '도둑설'이라는 부활 이설로 남아 기독교 신앙의 전파를 방해하고 있다.
A. D. 165년경에 기록된 베드로 복음서 11: 46-49에 의하면 군인들과 장로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보고하고 있으며 빌라도는 군병들에게 침묵을 지키라고 명하는 장면도 나온다.
2]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이방인들이 사용하는 '유대인'이라는 표현법을 마태가 사용한 경우는 이곳이 유일하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마태가 복음서를 기록할 당시에 유대교를 신봉하는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이 구분이 될 정도로 갈라져 있었다는 사실이다.
본문에서 마태는 기독교인과 대별되는 말로서 '유대인'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총독과 유대 지도자들은 결국 한통속이다. 진리를 위한 자들이 아니고 세상의 썩어질 것만을 아는 속물들이다.
돈과 명예와 땅의 행락을 위하는 것이면 진실이나 거짓을 상관치 않는 자들이다. 이것이 죄인의 실상이다. 죄인들은 결국 한통속이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자기의 유익을 위해 진실과 양심을 거역하는 데는 한 패인 것이다.
세상에는 많은 거짓말이 있다.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네가 선악과를 따먹어도 결코 죽지 않으리라. 오히려 네가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고 하와에게 말했던 거짓말로부터 시작한다.
인류 역사는 거짓말들로 가득한 역사이다. 오늘날의 세상에도 그러하다. 회개치 않는 악인들은 거짓으로 남을 속이며 자신도 속는다. 거짓말을 진리로 믿고 진리를 거짓말로 배척한다. 참된 지식과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누가 인간의 사상 세계에서 모든 거짓을 추방하고 진리만을 건립할 수 있겠는가? 최종 심판의 때까지는 진리와 거짓이 뒤섞여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진리 자체이신 하나님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선언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자.
또 진리 안에서 살 수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께 감사하자. 사도 요한은 요한이서 4절에서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고 말씀했다.
요한삼서 3-4절에서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고 말씀했다.
우리 모두는 오직 진리를 소유하고 진리 안에서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인류 역사는 거짓말들로 가득한 역사이다. 회개치 않는 악인들은 거짓으로 남을 속이며 자신도 속는다. 거짓말을 진리로 믿고 진리를 거짓말로 배척한다.
참된 지식과 믿음을 얻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우리는 모든 거짓을 추방하고 진리만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진리 자체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진리 안에서 살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늘 진리 안에서 행하기를 힘써야 한다.
3] 그리스도의 부활을 왜곡하는 무리들
주님께서 부활하신 사건을 간교하게 숨기며 왜곡하려던 사악한 무리들이 있었다. 그러나 오히려 그들의 행동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역사적 사실성이 더욱 뚜렸하게 드러나게 된다.
(1) 종교 지도자들의 행위
공교롭게도 예수께서 부활하신 사건을 적극적으로 숨기려고 획책했던 사람들은 다름 아닌 소위, 이스라엘 백성들을 영적으로 지도하는 종교 지도자들이었다.
그들은 그들의 아집과 독선과 교만 때문에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결국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리고 진리에 눈이 어두운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듣고 그 사실을 왜곡하고 숨기려 하였다.
① 예수님의 부활을 숨기기에 급급하였다.
경비병들이 그 사건을 빌라도에게 알리지 않고 대제사장들에게 보고한 것을 보면 아마도 그들은 성전에 소속된 군인들이었을 것이다. (27: 65-66).
대제사장들은 그 소식을 듣자마자 장로들을 불러 놓고 상의를 했다. 종교적 안일과 권위만으로 위선에 가득 찬 지도자들의 이와 같은 비신앙적 태도는 오늘날 그리스도의 부활을 배척하는 모든 사람의 전형이 되었다.
거짓된 지도자들은 이처럼 사실과 진리를 감추고자 노력하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진리와 사실이 드러나면 그들의 정체가 탄로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정체를 숨기기 위해 선한 말과 행동으로 군중을 미혹한다.
* 고후 11: 14 -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마 7: 15 -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② 거짓된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들은 먼저 경비병을 돈으로 매수하여 거짓 증언을 하게 하였다.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13절).
이러한 사실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의미를 가져다 준다.
첫째,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가 불신자를 유혹하여 거짓말을 하도록 종용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사특한 거짓 종교 지도자인지 알 수 있다.
둘째,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행동이다.
경비병들은 아마도 그와 같은 제의를 받고 종교의 부패상과 양심의 갈등으로 오히려 하나님을 외면할 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불신자들에게 본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해를 주는 신앙인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2) 불신자들의 동조
경비병들은 비록 예수님을 믿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모두 초자연적인 현상, 즉 지진과 큰 돌을 굴려내는 천사들과 빈 무덤 등을 보았다.
그런데도 그들은 제사장들의 거짓 음모에 가담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믿음이 없는 자가 어떤 하나님의 능력을 목격하거나 초자연적인 체험을 했다고 해서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행 28: 26 –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 도다.
믿음은 오직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진다. 그리고 믿음은 실제는 먼저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 앞에 굴복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예수님을 통한 대속의 은총을 경험하면서 서서히 믿음은 성장해 간다.
그런데 본분의 경비병은 믿음을 저버리고 다음과 같은 잘못을 범하였다.
① 돈과 타협했다.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시지 않은 그들은 돈이 제일이기 때문이다. 제사장들은 이러한 사람의 마음을 이용한 것이다.
그들은 돈을 최고의 가치로 두기 때문에 돈에 의하여 움직인다. 성경은 이런 사람을 가리켜 어리석은 자라고 하였다.
* 마 19: 22 -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물질을 탐하는 자는 물질의 노리개로 전락한다.
② 거짓 증언을 하였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의도적으로 묵살하고 왜곡하려는 악한 무리들에게 매수되어 이용당함으로 복음이 가는 곳마다 그들의 행위도 함께 드러나 지탄을 받게 되었다.
거짓은 오래가지 못한다. 특히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을 대항한 그들의 거짓 증언은 무모한 일이었다. 예수님의 부활이 그들의 거짓 증언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사실이 되었다.
그들의 거짓말은 오히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더욱 확실케 하는 원인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대적하는 악한 인간들의 계획과 행동을 통하여서도 그의 섭리와 경륜을 이루어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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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진, 돌이 굴려진 것, 천사들의 나타남, 무덤이 비었음을 본 경비병들은 그 사실들을 대제사장들에게 보고했다.
💖세상의 모든 희망은 언제나 오늘 부터 입니다.
언제나 함께하는 마음과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지진, 돌이 굴려진 것, 천사들의 나타남, 무덤이 비었음을 본 경비병들은 그 사실들을 대제사장들에게 보고했다.
설교 감사합니다.
지진, 돌이 굴려진 것, 천사들의 나타남, 무덤이 비었음을 본 경비병들은 그 사실들을 대제사장들에게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