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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여호수아: 다솜이가 몸이 안좋아서 목소리가 조금밖에 안나와요~~~~
You are my angel Dasom
지난주에 저희 병원에 노인 환자분이 오셨어요.
그분이 미리 돈을 많이 deposit(디파짓)해 놓으셨어요.
그런데 그녀의 보험으로 조금 커버가 되었고,
또 닥터이신 아빠(디모데)가 노인들은 정부에서 주는 정해진 돈으로만 살기 때문에
디파짓을 돌려주면 그녀의 생활에 많이 도움이 될 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다파짓 돈을 다 돌려드렸어요~~~~
사실 그날 디파짓 돈을 다 돌려 드리면 그날 정산이 마이너스가 되어요.
아빠가 좋은 마음으로 돌려드리자고 했지만,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시고도 수천달러의 마이너스가 되니 제 마음이 좋지가 않았어요.
그날 한명의 환자를 남겨 놓은 상태였는데,
그 남은 환자는 돈을 잘 내지 않는 환자로 유명했어요~~~~~^^;
그래서 같이 일하던 리셉션니스트가 하는말이,
어차피 돈을 잘 안내는 환자이니까,
오늘 하루 정산을 미리 끝내자고 해서, 우리는 미리 끝내었어요.
그리고 그 마지막 환자가 치료를 다 받고 나왔어요.
저는 그 환자분에게 약도 약국에 보내고, 다음 예약도 잡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마무리 인사를 했어요.
그러자 그 환자분이 저를 보시며,
“헤이, 돈 내라고 안해요~??”
“돈을 내라고 하면, 지불하실 거예요~?”
“모르지~~~그렇지만 먼저 물어 보셔야죠~~~~”
“ok~ 여기 당신이 내셔야 하는 발란스예요~ 지불하시길 원하세요~?”
“음~~ 못할 것 없지~~~~!”
그러면서 크레딧 카드를 당당히 꺼내셨어요~
저는 너무 놀라고 믿을 수 없어서 거의 2분정도 쳐다만 보고 있었어요~~~~~~~~~~~~~
아니,크레딧 카드를 내밀었다고~~~~~???
15년 동안 다니면서 한번도 제대로 지불한 적이 없던 분이~~~~~~~~~
세상에나~~~~~~~~
너~~~~~~~무 놀랍고 놀라웠어요~~~~~~~~~~
그때 그 환자분이 다시 얘기하세요,
“헤이, 5초안에 이 카드를 안가져가면~~ 도로 넣어버릴 거예요~~~~~”
저는 얼른 카드를 받아서 저는 카드머신에 긁으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혹시나 해서 또 물어보았어요,
“정말로 정~~~~~말로 괜찮으시겠어요~~~~~??????”
“한번만 더 물어보면~~~ 제 맘이 변할지도 몰라요~~~~~~~”
그렇게 해서 그날 저희 정산은 마이너스가 아니라, 플러스가 되었어요~~~~~^^;
그렇지만 그 환자분 앞에서는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고,
아주 프로페셜널하게 인사를 했어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그 환자분이 떠나자마자, 저는 얼른 매니저에게 달려갔어요~
“미스터 김이 드뎌 드뎌 돈을 내셨어요~~~~~~~!!!!!!!!!”
매니저와 저는 너무 놀라워 미스터 킴이 영수증을 계속 쳐다보았어요~~~~~^^;
그 다음 저는 아빠에게 달려가서 영수증을 보이며,
“아빠, 미스터 킴이 돈을 내셨어~~~~~~~”
“미스터 킴이?? 오~~~~~~~~~~~~~~~~~~~~~~~~~~~~~~~~~”
저는 너~~~무 너~~~~무 익사이팅 했어요~~~~~~~~~~~~~^^ ^^
여호수아: 왜 이런일이 일어났어요~?
디파닛을 돌려드리는게 먼저 있었고~~~~~~~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면서,
15년간 지불하지 않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신거지......
다솜: 몇 년전, 저와 함께 일했던 사람이 여기 호다를 방문했던 기억이 있으세요?
여기 본당에서 할 때…(크라센트 교회이름일 때~)
그분은 여기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에 살기도 했었어요~~~~
그때 여호수아 형제님이 그분에게 뭔가를 얘기하셨는데,
그녀는 밤~~새 울었었어요~~~
호다가 자기를 감명을 줬다며 계~~~속 울었어요~~
그녀는 호다에 계속 오고 싶었으나,
남편(?)의 반대로, 비록 옆에 있는 아파트에 살아도 호다에 올 수가 없었어요~~~~
그러고 그녀는 플로리다로 이사를 갔어요~
그러다가 몇 달 전에 저에게 메시지를 보내왔는데,
‘잘 지내시죠 잘 지내길 바래요~ 그리고 당신을 보러 켈리포니아에 가고 싶어요~’
그날 저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호다 웹사이트의 ‘풍뎅이 스토리’를 링크해서 그녀에게 보내주었어요~
지난주에 저에게 사진을 보내왔어요.
그녀가 자다가 어떤 소리에 깨어 뒷마당으로 나가보았더니,
수천마리의 벌떼들이 웅웅~ 거리고 있었대요~~~~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하다가,
남편에게 어떻게 할까 했더니, 남편이 벌통을 사서 놓자고 했어요.
그녀는 풍뎅이 스토리가 생각나서,
벌떼들 하나하나에 “I love you~ I love you~”하며 사랑을 전했어요~
그들은 벌통집이 들어갔고~~~~
그 벌통 집안에는 시트들이 여러겹 있는데, 거기에 꿀로 가득했어요~~~~~~~~~~~
구글링 해보면, 꿀이 만들어지는데는 특정 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그런데 이들은 정말 금방 꿀을 만들어낸 거예요~~~~~~~~~
그녀의 집에는 꿀이 가득 있어요~~~~~~^^
그리고 그녀가 말하길,,,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
플로리다가 벌로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플로리다의 모든 벌들이 우리집에 모인 것 같애~~”
그래서 제가 로마서 8장19절을 얘기해 줬어요,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그러자 그녀는 그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그 말씀 구절을 프린트해서 뒷마당에 붙혀놓기까지 했고,
또한 허공을 향해 얘기했대요~~~~~~~~~~
“누구든지 오고 싶은 피조물들아~~~~~~~ 다~~~~~~~와도 돼~~~~~”
그녀는 호다에 한번 왔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하고 저는 생각해 보았어요.
제가 418명에게 ‘no morer 알코올’간증을 보내었을 때,
그녀는 집에 있는 모든 알코올들을 버리고~~~
남편에게도 우리는 더 이상 술을 안마신다고 얘기했다고 해요~
그리고 자기가 모든걸 다 버렸으니,
저와 계속 친구하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온 유일한 사람이었어요.
그 당시에 여러분과 이 간증을 나누었던 것 같아요…
(형제자매들:와~~~~)
그리고 그녀가 시민권을 받을 때 증인 증명서를 내야 하는데,
제가 그녀를 위해 증인이 돼 주기도 했어요.
그녀는 오늘 제가 호다에 가는걸 알아요.
그러면서 호다식구들과 여호수아 형제님에게 기도를 부탁했어요~~~
담음주 목요일에 간호사 실습 테스트가 있대요.
벌써 몇번을 떨어졌는데 올해에는 왠지 붙을 것 같다고~~~
올해는 느낌이 다르고~~~벌도 그렇고~~~….
같이 기도할 수 있을까요~?
(형제자매들:그럼요~~sure~~~)
간호사(NP)가 되면 연봉이 2배로 올라간대요.
그러면 그 돈으로 뭘하고 싶어하는줄 아세요~?
켈리포니아에 오는 비행기를 사고 싶어해요~~
남편의 돈이 아니라, 자신의 돈으로 와야하기 때문에...
(형제자매들:짝짝짝~~~)
이건 서울 호다 여행중에 있었던 간증이에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단톡방에 올린 사진중에 하나를 기억하세요~?
차 뒤로 두개의 세계가 보여요.
형제님이 항상 그러셨잖아요~
“우리는 이 세상에 살지만 이미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고~~~!”
이미 저도 알고 있지만, 이번 여행중에 또 한번 그걸 체험하게 되었어요.
한쪽은 차가운 눈으로 덮힌 산이 있고,
반대쪽에는 황량한 사막이 있고~~~~
저는 그 두 세계 중간을 가로질러 운전하고 있었어요...
제가 차에 있어도 그 두 세계는 여전히 있었어요......
이번여행은 그 세계를 단순히 느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두 세계를 몸소 보는 어메이징한 여행이 되었어요~
저는 이 두 세계 사이를 운전하고 있는데,
평화 시위자(?)들을 보게 되었어요.
평화 옹호자들이 평화를 상징하는 심볼을 피켓에 적어 길옆에 쭉 서서 걸으면,
차들이 지나가면서 보는 거예요.
그들은 아무말도 안해요~
그렇지만 피켓이나 포스터를 통해 그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강력하게 전달한다고 생각해요.
혹시 평화 상징의 심볼을 아세요~?
본적 있으시지요~?
아주 유명하니까요~~~
제가 학교에서 배우기를,
이 사람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과 논쟁을 하거나 반대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이 사인을 볼 때마다 긍정적이고 신뢰할 만한 것으로 생각해도 된다고 배웠어요.
그런데 이번 여행에서 여호수아 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여호수아) 저 사인이 무슨 사인인줄 알아?”
“(다솜) 네 알아요~~ 평화 사인~”
“무슨 뜻인 줄 아니?
저것은, 누군가가 십자가를 팔부분을 꺽어서 바로 서 있을 수가 없어~
그래서 십자가의 팔부분이 땅을 향해 있어..”
그러고 형제님은 아무 말씀도 안하셨어요.
그순간 형제님이 망치로 제가 알고 있던 평화의 심볼 상징을
와장창 깨부셔주셨어요~~~~~~~~~~
그래요, 그 말씀이 맞았어요~~~!
그 순간 평화의 사인이 테러 사인처럼 보이기 시작했어요~~~
누군가가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떼어내버리고~~~~~~~
십자가 팔을 부러뜨려 내려버린 후~~~~~~~~~~~~
‘이것이 평화요~~~~’라고 했던 거예요~~~~~~~~
순간 ‘뉴에이지 귀신’이 쓰윽~~~~~~~~~~~~지나가는걸 느겼어요~~
혹시 COEXIST(종교 다원주의?)를 아세요?
모든 종교를 품고 간다는…
듣기에 참 좋아요~~~
그런데 그 상징 사이에 ‘평화’심볼도 들어가 있어요~
보이시죠~?!
여호수아 형제님은 아무런 말씀을 안하셨지만,
저는 강하게 느꼈어요~
저것은 평화가 아니예요~!
저들은 조용하고 다른 이들을 존경해 주는듯 보이나,
십자가에 예수가 없는것은 더 이상 평화가 아닌 거예요~!
이번에 그걸 깨닫게 해 준 형제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아무도 그걸 가르쳐 준 사람이 없었거든요~~~~~~~
여호수아: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에 보면,
극단주의 기독교인들이 와서 전쟁도 많이 하고 불란서에서는 사람들을 불에 태워 죽이고 했어요.
그래서 십자가에 예수없이, 피흘림(?) 없이 하자고 해서, 평화를 하자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믿는 것은 평화가 아니예요.
딱 하나예요~
‘구원’
그런데 십자가를 꺽어 평화를 제시하면 다들 좋아한다니까요~~~~~~~
딱 가면을 쓰고 다가오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는 그게 아니예요~
기독교는 영혼 구원이예요~!
목숨 내놓고 피흘리며 가는 거예요~~~!
확실히 금을 긋고 가지 않으면, 쉽게 끌려 간다니까요~~~~~
예수가 길인 거예요~~~~~~
우리는 그 길로만 가는 거예요~~~~~
평화고 어떤 말에 현혹 되는게 아니고,
오직 예수님으로만 천국에 가는 거예요~~~~~
이 축사사역을 하기전에 하나님이 저한테 오셔서,
“너는 내 아들이야~!”
라고 딱 찍어놓고 일을 하셨어요.
그렇게 찍어놓으니까 저는 어떤 흔들림도 없는거지......
(다솜: 아멘~~~~)
그런데 피켓 들고 있는 사람들이 왜 사막 한가운데 있냐~~~~
다솜:거기에 화장실이 있거든요~~~
아마도 정부에서 이 단체들을 지지해 줘서....
여호수아: 오~~~~~~~~~~~~~그래서 그렇구나~~~~~~~~~~~~~
그래서 베이커에서 데스벨리로 쭉 들어가는데,
20,30분마나 포터블 화장실일 10개씩 있길래, 왜 그런가 싶었어요~~~~
혹시 관광객이 많아져서 이번에 홍수가 많아 져서 그런가(?) 했어요…
반면 95번 프리웨이에서 라스베가스로 해서 가는길은 화장실이 없어요~
다솜: It sounds good~듣기엔 좋아요~
정부가 지지할 정도니...
다솜: 지난 토요일에 일찍 잠을 자려 했어요,
다음날은 주일이고 새벽기도에 가야 하니까요~
그리고 그날 오피스에서 너무 너무 피곤했어요.
왜냐하면 함께 일하던 어시스턴트가 안나와서 저는 완전 바빴거어요~~~~^^;
저는 완전히 넉다운되서 침대에 누우려 하는데,
갑자기 엄마가 저를 부르셨어요~~~~~~~~~
너무 피곤해서 자야 하는데...
엄마(이사야)는 제가 얼마나 피곤한지도 알아요~
그런데도 저를 부르셔서, 특별한 이유가 있겠다 싶어서 일단 엄마 방으로 갔어요~
제 동생이 엄마 침대에 누워 있었어요...
그런데 동생의 두 손이 마치 코끼리 발목처럼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구요~~
손목은 두배로~~~~~~~~
손가락 하나하나는 텀블러 사이즈로~~~~~~~
손 색깔은 보라색, 파란색으로 난리였어요~~~~~
엄마는 다함께 기도하자고 하셨어요.
보통은 제가 기도해 주려 하면, 제 동생은 너무 싫어해요~
그런데 그 날밤은 동생도 놀랐는지~
우리가 기도하도록 가만히 두었고,
손가락 손, 팔~~마사지도 하게 하도록 가만히 있더라구요~~~~~
얼마나 오랫동안 기도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동생에게,
“보미나, 너도 하나님한테 도와달라고 같이 기도해야 해~~”
보통은 그럴 때 동생의 대답은“NO! You do it(싫어, 그냥 엄마가 해)~”라고 했을 거예요.
그런데 그날은 “응..”하더라구요......
얼마나 기도와 마사지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동새의 팔은 점점 돌아오기 시작했어요~
색깔도 바뀌고 붓기도 점점 줄어들고~~~
제 동생은 누군가가 자기를 터치하는걸 너무 너무 싫어해요~
행여 사람들이 허그라도 해 줄라치면, 막 밀어내며, 싫은티를 팍팍 내거든요~~
다른 사람들 뿐만 아니라, 식구들이 터치하는것도 싫어해요~
가족도 자기를 만지는걸 싫어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 터치하는걸 어떻게 좋아하겠냐고
말한적도 있어요~
그날 밤 기도와 마사지를 하다가, 엄마의 전매특허가 나왔어요~~~~
가슴을 마구마구 마사지 하려하자~~~~~~~~~~
저는 귀를 막으며, 동생의 비명 소리에 대비하고 있었어요~~~
오~????
그런데 동생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가만~~히 누워 있어요~~~~~~~~~~
그래서 엄마는 용기를 얻어서 일까요,
가슴과 배를 쓸고 쓸며 기도하고~~~~~~
그러다가 더 남쪽으로 손이 향했어요~~~~
여자의 사적인 부분(아가들 잠지?)으로~~~
그래, 가슴과 배는 허락한다 하여도~
밑에만큼은 허락치 않을거야...
절대로...
그런데 동생은 꿈쩍도 안해요~~~~~
다~~~허용하는 거예요~~~~~~~~
^------^
얼마 있어서 동생이 이제 많이 좋아졌다며, 운동삼아 마켓에 갔다 오겠다고 해요~~
“언니, 뭐가 필요해~~?
선데이 주스 필요해~~?
DK(여호수아)와 그레이스 (온전한은혜), 고구마 필요해~~? ”
왜 동생이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몸이 회복 된 후, 첫 말이 그거였어요.
“걱정하지마~ 걱정하지마~~”해도, 동생은 떠났어요~
다음날이었던가? 확실히 잘 모르겠는데,
동생이 선데이 주스를 들고 와서 하는말이,
“언니, 이게 얼마인 줄 알어?”
“00불 이겠지~ 세일하면 1불정도 더 쌀거고~~”
저는 항상 사기 때문에 이미 가격을 잘 알고 있잖아요~~~~(15불안밖(?))
“언니, 5.99달러~~~”
5.99달러~~~~~~~~~~~~~~??
너무 놀랐어요~
한번도 그런 가격을 본적이 없거든요~~~
동생은 더 사가지고 오고 싶었지만, 팔목 상태가 완전치 못해서 한 박스만 샀다고 해요~
그래서 내일 같이 가서 사자고 했어요.
저는 차를 갖고 그 마켓으로 갔어요.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5.99달러짜리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일하시는 분한테 물어보았어요,
5.99달러로 세일하는 00박스를 찾는다고~
그러자 하는말이, 한번도 그 가격에 그 물건을 팔았던 적이 없대요~~~~~~~~~
“어제 제 동생이 그 가격으로 샀어요~
그런데 한박스만 가지고 올 수 있어서.. 그 똑 같은 걸 더 사려고 해요~~~”
“아마도 다른 마켓에서 샀겠죠~
우리 마켓 역사상 그런 가격으로 판 적은 결코 없습니다~!”
그게 토요일이었고, 일요일 새벽에 교회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환한미소 자매님이 여호수아형제님 발 앞에 옥합 마리아처럼 엎어져 있는거예요~~~~~
눈물~ 콧물~
침~
땀~
.
.
.
.
피까지 볼 수 있었어요…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하신 것 처럼요..
그리고 환한미소 자매님 연세에 그러시는 걸 본 저는 참 많은 블레싱이 되었어요~~~
그건 저의 복이에요~~~~
얼마나 블레싱이던지~~~~~~
제 삶에서 그런장면을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장면을 보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새벽 그 장면을 보고, 주위를 보는데,
어머나~~~
아름다운자 태디~ 포에버땡스~ 사랑~ 하랑~~
그들이 그 자리에 와 있더라구요~~~~~
저는 정말로 충만함... 충만함을 느꼈어요~~~~~~
그리고 우리 교회 영광송이 너무 좋아서, 운전하면서 백번도 넘게 들었어요~
이렇게 멋진 영광송을 예배 중 한번만 하니까, 너무 아쉽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예배 중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그런데 그날 예배에서 영광송을 3번이나 불렀어요~
클로징 할때에도 부르고…
저에게는 너무 아름다운 선데이였어요~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노래와~~~~
아름다운 예배와~~~
저보고 아무리 영어예배로 가라는 사람들이 많다 할지라도
저의 예배 자리는 바로..
이곳입니다...
떙큐~~~~~
여호수아: 제가 부연설명을 할게요~
보미나가 그랬던 하루 전날에,
제가 다솜이랑 얘기를 하다가 그랬어요,
“헤이, 보미나한테 얘기를 해봐~
우리 교회 1부 예배 시작 전, 5시30분에 한번 나와보라고~~~”
옛날에 교회에 다닌 적이 있으니까 그냥 5시반에 나와 봐라 했어요~~~
저는 그냥 그 얘기를 했는데~~~
처음으로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아직 보미나한테 그 얘기는 안한 것 같애~
제가 보면서,
오~ 하나님께서 찬스를 주실려나~~~하는 마음도 들고~
누가 터치하거나 기도 해줄라치면 난리법석 치던 애가, 기도도 마사지도 다 받고~~
게다가 다 받고서 첫마디가 ‘선데이 주스와 DK(여호수아)고구마’~~~
그 다음날 새벽에 환한미소 자매님이 제 발 앞에까지 와서 꼬구라지고~~~~
그리고 포에버떙스 테디 아이들까지 5시반 좀 넣어서 들어오지~~~
와~~~뷰티플 선데이였어요~~~^^
그날 왜 쓰러지셨는지 환한미소 자매님이 오늘 간증을 해 주셔야 겠어요~
기록에 남겨야 하니까~~~
오, 11시가 다 됐네~~~
잠깐 해주실수 있겠어요~?
환한미소
예전에 흰옷입은자 사모님이나 다솜이의 간증을 들었어요~
옥합마리아처럼 예수님께로 기어가서 눈물 콧물 뿌리는…
저는 그 당시에 그 얘기를 들어도 내 것 같지 않았어요~
크게 와 닿지도 않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도 별로 안들고~~~
오히려 속에서는 ‘뭐 저렇게까지 하나~~’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전 토요일에, 한국 호다식구들을 대접하고 싶었는데 못해드려서 마음 한켠이 좀 그랬어요,
그러다가 횐옷입은자 자매님(사모님)이 월요일날 가신다고 해서 그분께 연락을 했어요.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
그런데 사모님이 한사코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시며 하루 쉬는 날인데 그냥 쉬시라고 하셨어요.
그러다가 사모님이 하나님이 주시는 사인이다 라는 마음이 들어서 만나기로 했어요.
그래서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다가 사모님 집으로 오라고 해서 거기로 갔어요.
가니까 주희 차로 가자며, 팔로스버디스 길이 예쁘다고 거기로 갔어요.
여행가는 기분으로 갔어요~
특이하고 참 예쁘다 하며 제주 올렛길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진도 찍고~~~~
그리고 인도해 주시는 레스토랑에도 가고~~~~
그러니까 이게 제가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 갔는데,
차, 팔로스버디스, 사진, 레스토랑~~등 다 인도해 주신 거예요~~~~~
그러니까 꺼꾸로 대접을 받는 상황이 돼버렸어요~~~~~~~~^^;
그리고 주희 자매님은 먼저 내리고,
차에서 사모님하고 저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요~~~~
그러다가 저한테 남아 있는 찌거기, 저 안에 용서하지 못한 것을 꺼내 주시기도 했고~~~
다 용서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게 남아 있더라구요~~~
전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래서 축복을 엄청 받고, 마음이 깨끗한 오후를 보냈어요~~~~~~
그리고 다음날인 일요일 새벽 4시부터 눈이 떠지는 거예요~~~~~
교회가 5시에 오픈한다고 하니까, 거기에 맞춰서 왔어요.
그날은 제가 제일 먼저 온 것 같아요~
그리고 기도를 하려는데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머릿속이 하얘요~~~~
눈물만 나오고~~
그러다가 감사가 나오고~~~~~
그렇다고 기도도 아니고~~~
기도하려고 해도 안되고~~~~~
그냥 눈물만 나고 울고만 싶고~~~~
그러면서 성령이 임한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런 중에 사람들이 오는 기척도 조금 느끼고,
여호수아 형제님이 온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렇다고 정확히는 몰랐어요~~~
그러던 중 갑자기 (성령께서) 제 몸을 퍽 일으키시더니,
여호수아 형제님을 향해 막 달려가게 해요~~
막 달려가더니 확 엎어져요~~~~~~~~~ㅎㅎ
저는 전혀 생각도 없었고~~~
부러워한 마음도 없었고~~~
저렇게까지 하며 믿어야 하나~~~하는 마음이면 마음이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저절로 제가 달려가서 꼬꾸라지더라구요~~~~~~ㅎㅎ
한없이 울고~~~~
주체없이 눈물이 나오는데~~~
그러면서도 저는 왜 이러는지도 모르겠고~~~~
손도 얼굴도 아무것도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그냥 성령께서 엎어버리셨어요~~~~~~
나중에 눈떠보니까, 사람들이 와 있는데,
벌써 사랑이가 나를 안아주려고 거기에 왔어~
얼마나 이쁜지~~~~~
이 새벽에 이 이쁜것들이 왔나~~~싶었어요~
그 옆에 보니 태디까지 와 있고~~~~~~~ㅎㅎ
그랬어요~~~~
그러고 나오면서도 아무것도 생각도 안났어요~
내가 뭐했지?
뭐한거지??
그러니까 내 의와 내 생각은 하나도 없었고~~~~~~~!
그냥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만 했던 거예요~~~~~~~~~!
그날 새벽...
하늘 속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호수아 : 시간이 너무 늦어서…아네모네 자매님은 다음에 해야겠다~
먼저 기도 제목을 드릴게요,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고 마치도록 합시다~
엘젤라 NP시험~, 아네모네 자매님 인터뷰~, 죠 형제님 인터뷰~~~~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한 후,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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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제가 418명에게 ‘no morer 알코올’간증을 보내었을 때,
그녀는 집에 있는 모든 알코올들을 버리고~~~
남편에게도 우리는 더 이상 술을 안마신다고 얘기했다고 해요~
그리고 자기가 모든걸 다 버렸으니,
저와 계속 친구하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온 유일한 사람이었어요. " 아멘~~
D 자매의 말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으니
술귀신 몰아내고 사랑이 임했네요
벌을 향해 ~~ 알러뷰!!!
해주니 벌들이 알아보고 모여들어
사랑의 꿀을 풍성히 만들었으니
친구도 하나님의 딸이라는 확증을 받았네요~~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누구든지 오고 싶은 피조물들아~~~~~~~ 다~~~~~~~와도 돼~~~~~”
넓은 애비의 마음까지 받았으니
놀라운 사랑의 파워
남가주에 와서 간증도 할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