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7월3일월요일_복음과 기도와 말씀 - 치유(사도행전 17:1, 18:4, 19:8)

[그루터기]

2023년 7월 3일 월요일

복음과 기도와 말씀 - 치유(사도행전 17:1, 18:4, 19:8)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회당이 있는지라 (17:1)

찬송가 /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통일 202)

  성경 말씀의 목표는 복음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복음을 증거한 사건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가지는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 그리스도가 체험되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했습니다. 이것은 피 언약이 우리의 삶 속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는 기도의 흐름을 타야 됩니다. 둘째, 기도와 함께 말씀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때 영적 상태가 바뀝니다. 셋째, 기도와 말씀이 연결되어현장의 '절대'가 보입니다. 이때부터 현장의 변화가 옵니다. 넷째, 기도와 말씀이 영혼에 뿌리내려서 재창조의 응답이 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이 성취될 때 시공간 초월하는 보좌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이때 세 가지 치유가 일어납니다.

1. 시대 상처 치유
  하나님은 렘넌트를 통해 시대 상처와 가문을 치유하십니다. 렘넌트 7명은 기성세대와 현지 지도자에게 답을 주었습니다. 이들은 다 왕 앞에 섰습니다. 지금 렘넌트는 237로 가게 될 것입니다.

2. 개인 상처 치유
  개인 상처는 암처럼 퍼집니다. 그래서 반드시 치유해야 합니다. 우리의 상처를 발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아니면 걸림돌이 됩니다. 상처 속에는 확실한 미래가 들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기도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하나님은 렘넌트를 반드시 증인으로 쓰실 것입니다.

3. 종교 치유
  지금 3단체의 명상운동과 템플 스테이 등을 많이 합니다. 이것은 굉장한 영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렘넌트가 교회 상처를 가지고 있으면 삶이 무너집니다. 오직 복음과 기도, 말씀 외의 것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렘넌트가 증인으로 서서 사람들의 숨은 상처를 치유해 줘야 합니다.

  사람들의 상처는 반드시 영적 암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개인 묵상 시대, 교회 묵상 시대, 현장 묵상 시대를 열어서 진짜 기도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는 기도와 함께 말씀의 흐름 속에 있게 하옵소서. 기도와 말씀이 연결되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그래서 시대와 개인의 상처와 종교를 치유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22 오세아니아 렘넌트대회 2강 / 2022. 9. 29.

[성구암송] 요한복음 3:16.

[성경읽기] 고린도전서 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