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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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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수다방) 토요일 하루
정우 추천 0 조회 163 12.05.07 02:2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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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7 03:10

    첫댓글 아....탄이네 집 생각나요.
    탄이가 창 밖에서 빼꼼이 쳐다보고 있던 사진 올려주신 적 있었죠.
    글고 정우님은 지금 보기 좋으세요.
    얼굴도 뽀쌰시 해지셨고 살 빼지 마시고 그대로 쭈욱~ 뽀샤시 모드로 가세용.^^

  • 작성자 12.05.07 20:06

    기억나세요? ㅎㅎ 그때 탄이와 돌쇠가 창 밖에서 서서 우리를 쳐다보던 사진 .
    탄이가 새끼를 낳고 눈빛이 더 진지해진 느낌~~(내 만의 생각인가? ㅎㅎ)
    요새 살이 좀 쪘어요. 더 이상 찌면 몸이 무거울 것 같고 이대로 유지되면 좋겠어요. ^^

  • 12.05.07 08:08

    가만가만... 행복했을 시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옥의 편안함과 그 안에서의 놀이들과 두 여인의 행복함이 잘 버물려서 행복했을 시간..
    웰빙 밥상은 침넘어가네...
    뽀사시.. 예쁘다. *^^*

  • 작성자 12.05.07 20:10

    저곳으로 가는 길 부터 시작해서 하루를 잘 보내고 왔어예~~
    점심 밥 참 맛있게 먹었어요. 누구라도 맛있게 먹었을거예요.ㅎㅎ
    얼굴이 옆으로 점점 퍼지는 기분~ㅋㅋ

  • 12.05.07 10:56

    소녀같으세요~~^^
    아가씨적에 부산대앞이 저 아지트였는데~~
    제 고향도 부산이여요~~기장에서 쫌 떨어진 옜날엔 촌동네였던...ㅋ

  • 작성자 12.05.07 20:12

    아~ 은이맘님 반가워요. 기장에서 좀 떨어진 촌동네라면..연화리,대변,임랑,일광쪽인가요?
    요즘 그 쪽으로 가면 참 좋을거예요. 바닷길 따라서...

  • 12.05.07 20:35

    죄송해요~~정관 이라고 아실런지요??
    아직 그곳에 친정엄니 계시구요~~
    대변엔 한번씩 멸치사러 가고 일광에는 제 친구도 살고...
    광안리며 해운대며 서면 남포동~~음~~그리워요
    부산은 참 맛난게 많았었는데~~
    시집와서 음식때문에 고생좀 했어요~~^^

  • 작성자 12.05.07 20:48

    정관 잘 알죠.ㅎㅎ 예전에 덕계에 살 때 그곳을 지나 기장,해운대로도 많이 가고
    또 간절곶도 자주 갔었지요. 요새 정관 신도시가 되어 완전히 변했죠? 요새 안가봐서...

  • 12.05.07 11:51

    정우님 오랜만이에요~
    아, 한국은 봄이 무르익엇네요~ 여기는 봄이오다 도로 겨울인데,..계속 비만오고 축축하고 추워요~ㅠㅠ
    밥상도 넘 맛나보이고,..정우님은 더 이뻐지신것 같아요~ 살이 조금 찌시니까 더 보기좋아요~^^

  • 작성자 12.05.07 20:13

    지난해 수술하고 나서 부터 살이 조금씩 찌는 것 같습니다.
    한창 몸 안좋았을때 사진 뒤져 보니까 못 보겠더라구예. ^^
    산이 몽글몽글하니 참 좋은 때 인 것 같아요.

  • 12.05.07 12:26

    정우님과 꼭 닮았을 친구분과 행복한 하루를 사셨네요.]
    이뿐정우님!~~ 건강해보여서 넘 좋다.
    그대가 걸은그길!~~ 나도 걷고싶다

  • 작성자 12.05.07 20:16

    침례병원 뒷쪽인데 걷기 좋도록 길을 만들어 놔서 참 좋아요.
    저 사진 저수지 말고 회동저수지까지 걷기 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은 가봐요.
    언제 부산에 여유있게 오시면 같이 걸어 볼까요?

  • 12.05.08 23:52

    그러고 싶어요 정우님!~~
    언제 꼭 시간맞춰 함께 걸어보고싶다..
    그리고 정우님도 보고싶다..

  • 12.05.07 12:57

    집터가 좋은 기운을 느끼게 해주네요....
    안주인의 손길이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낮은 담너머로 웃음소리가 들릴듯 하네요...ㅎ

  • 작성자 12.05.07 20:18

    그렇죠? 이사 온 처음엔 좀 쎄다고 해야 하나? 그랬다는데
    친구네 가족들의 손길과 숨결이 닿아 그런지 참 좋아요. 가 있으면 편안하고 따뜻하고...^^

  • 12.05.07 14:56

    나이가 들면 재테크 못지않은 우테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정우님 ..............

  • 작성자 12.05.07 20:19

    네 좋은 인연의 사람들과 함께 나이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12.05.07 15:22

    방가운 얼굴과 낮익은 장소.....ㅎㅎ
    두여인의 조근조근 얘기나누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 작성자 12.05.07 20:22

    가을향~ 그렇제? 낯익은 곳..
    영월사진 보니까 얼굴이 통통해졌데? 이뿌더라.^^

  • 12.05.07 15:37

    정우님 모습에서 어찌 신토불이 토종 밥상을 좋아하시는지... ㅋ ㅋ 참 깔끔합니다 친구분 댁이 ㅎㅎ

  • 작성자 12.05.07 20:25

    ㅎㅎ 대체적으로 다 잘 먹는데 우리 음식이 좋더라구예.
    친구 부부가 부지런해서 집 안에 늘 생기가 도는 것 같습니다.^^

  • 12.05.07 19:26

    얼굴이 통통하니 아주 이뻐졌네요. 곶감하고 엿 맛나겠어요 먹고파라...ㅎㅎ
    좋은 친구덕에 서로 행복을 나누는 모습 보기 좋아요

  • 작성자 12.05.07 20:29

    ^^ 고맙습니다. 언니 곶감도 엿도 맛있었어요. 그러고 보면 우리 먹거리들이 참 좋은게 많은 것 같습니다.
    영월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 사진 보면서 그 행복이 전염되는 듯 했어예.
    잘 쉬다 오셨지예? ^^

  • 12.05.08 05:58

    와~~ 너무 멋진 친구분 댁 이시네요~~
    상차림도 맛깔스럽고...통통 조기구이 맛나겠다 입맛 다셨잖아요~~^^*
    작은들꽃 꽂아둔 데코도 멋지고...귀여운 정우님도 너무 이쁘셔요~~

  • 작성자 12.05.08 09:44

    네 향기님. ^^ 생선이 조기가 아니고 아~ 갑자기 생선이름이 생각이 안나요.ㅋㅋ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 12.05.08 10:26

    얼갱이 생선이네요. 맛있겠다.

  • 12.05.08 07:09

    므가 덥데데하다고 공갈치누 ㅎ
    맴매할끼다잉~~그런 고진말하믄 순사가 잡어가요~~ ㅎ

    그집엔 도시의 세련미가 없어도 좋은곳 내맘에 드는곳..

  • 작성자 12.05.08 09:46

    점점 넙데데~~~해지고 있으유~~ㅋㅋ
    네~~편안해요. 그곳에 있으면....

  • 12.05.08 10:30

    저 좋은 곳이 어딘가요? 집도 마당도 기와돌담도 잔디도 ...모두가 정감있고
    한마디로 살고싶은 집이네요. 부럽다-

  • 작성자 12.05.08 10:52

    ^^ 같이 느껴주셔서 고마워예 ㅎㅎ

  • 12.05.08 10:34

    정우
    함께 있었던 것 같으오
    좋은 시간 보냈네~~~

  • 작성자 12.05.08 10:52

    순효~~담에 함께 하자... ^^

  • 12.05.08 12:36

    정우 언니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요.언니의 향기가 물씬 풍겨요.

  • 작성자 12.05.08 19:12

    고마워~~수정 언제나 수정의 모습은 사진으로 보고 있으니 자주 만나지 못해도 자주 만나는 듯 해.
    건강하게 잘 지내~ 여우처럼에서 변함없이 같이 있으면 얼굴 마주보는 시간도 갖게 될거야. ^^

  • 12.05.09 01:28

    저 향기나는거 고수 아닌가요 쌈싸먹으면 향기가입안을 잠식시키는... 어찌이곳 여우님들은다들 멋지신분들만계신듯하여 전 얼굴없는 유령회원으로 붙박이할렵니다

  • 작성자 12.05.09 01:42

    아~ 맞아요. 고수라고 했어요. 정말 향이 강하던데요. ^^
    꽃마리님. ㅎㅎ 유령으로 붙박이 하면 아니 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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