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새와 고양이"
한번 속으면 속이는 놈이 나쁘고
두번째 속으면 속는 놈이 나쁘고
세번째 속으면 두 놈이 공범(共犯)이란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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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와 고양이" 우화를 생각하며..
우리모두 모르는 사이 어리버리.. 언론 및 사정기관을 장악해서 조종하는 쉑끼들의 공범이 되어가고 있는 게 아닌지 한번쯤 뒤돌아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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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한 마리가 숲길을 따라
종종종 걷고있었습니다
길가에서 고양이가 벌레를 팔고있었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벌레 팝니다"
"벌레 한 마리에 얼마에요?"
고양이는 종달새 깃털 하나를 뽑아주면 맛있는 벌레 세 마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종달새는 그 자리에서 깃털을 하나 뽑아주고 벌레 세 마리를 받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종달새는 깃털 하나쯤 뽑았다고 해서 날아다니는 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었습니다
한참을 날다 또 벌레가 생각났습니다
이번엔 깃털 두 개를 뽑아주고 벌레 여섯 마리를 받아먹었습니다
이러기를 수십 차례..
그런데 어느 순간 하늘을 나는게 버거워 잠시 풀밭에 앉아 쉬고 있는데, 아까 그 고양이가 갑자기 덮쳤습니다
평소 같으면 도망치는 것은 쉬웠지만 듬성듬성한 날개로는 재빨리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종달새는 벌레 몇 마리에 목숨을 잃었습니다..ㅠ
-The End-
너.. 내꼬야~^^
종달종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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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에서 흔한 토종 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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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영재퀴즈..
치매를 100% 예방하는 영재퀴즈나감다~
터프한 종달새는 친구를 부를때 어떤 소리를 낼까요?
1.삐약삐약
2.뻐꾹뻐꾹
3.파닥파닥
4.꼬끼오
5.맴맴맴
6.푸다닥
7.종달종달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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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정답자분 중에서..
몇분 선정해서 절대 번지지않는
"휴대용 바세린 핸드로션" 을
팍팍팍 전해드립니다~
2023년형 신상 바세린 핸드로션 = 당신의 소중한 손과 발을 보들보들/부들부들/야들야들/촉촉촉.. 자체발광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나도 자기전에 손과 발에 바르고 자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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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문제가 넘 어렵나?
생각해보니..
이 문제를 정확히 맞추는 쌀람은 거의 천재..ㅎ
"거의 천재" 분께는..
아주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선물"
뽀나쑤로 드림다!
첫댓글
늘 엄청 졸라게 바쁜 시드니쌤이..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잔머리/큰머리.. 짱구를 데굴데굴 굴리고 기억을 쥐어짜서 썰' 푼 "종달새와 고양이" 우화입니다~
모쪼록,
울 회원님들의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거씀다~^^
오늘은 일찍 잠에서 깨어
치매예방퀴즈 도전으로
하루를시작합니다
친구를 부를때의 소리이니
아마도
만나는 상대의 새 종류에 따라~~
8번갑니다
헉~
길손님도 일찍 일어나실수 있는거?
새나라의 어린이?
똘똘한 어린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답은 이따가 발표합니다~^^
과한 욕심이 화를 부른
어리석음이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네요
아무래도 음 ~~
수다쟁이를 표현할 때
종달새로
표현하기도 하니까
종알종알 쫑알쫑알하며 친구를 찾을것 같네요 ㅎㅎ
정답을 뭘로.. 할까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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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종달새가 친구를 부를때 하는 🔊
길손님 = 어이~ 저기~ 얌마~ 임마~
민서님 = 종달종달~
하니님 = 종알종알~ 쫑알쫑알~
자~
정답은 뭘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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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짜샤~ 입니다!
아샤~ 빠샤~ 뽀샤~ 쪼샤~ 이런건 정답이 아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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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해주신 길손님/민서님/하니님께는
"아차상" 을 크리스마스선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