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만난건 세계서열0위를 가릴 싸움터장..세계에서 모인 인원은 전부1000명을 넘는 어마어마한 숫자 예전 0위인 그가 신호를 시작하자
모두들 싸움에 정신이 없다.인정사정 볼것없는 그들 이었다.나도 싸움은 좀 한다.싸움에서도 눈에 유독 눈에 띄는 그녀 한은정..
그녀는 지치지도 않고 놈들과 계속 싸웠다.여자가 여기나온건 단10명일뿐..나머지9명은 이미 쓰러져 있다.그렇게 5시간이라는 긴 시간에 끝에
100명이 남았다.
"자-이제 멈춰라.인제부터 서열100위를 정하겠다."
서열을 가리는 것은 아까와 싸움이 비슷한것이다.좀 다른것은 여럿이서 한명을 치지 않는것과 마지막으로 남는 사람은 서열0위를 이기는 것이다.
100명이서 싸움을 다시 시작했고...
"서열100위[미국:엘리버]서열99위[일본:오사카]..."
그렇게 차례차례 쓰러지는 데로 불르기 시작했다.인제 남은 사람은 20명 사람들은 점점 지쳐가 있었지만 한은정이라는 그녀는
지치지 않는 모습이었다.1시간이란 시간이 흐르자 4명이 남았다.나와 한은정 고ㅏ 일본인 한명 그리고 한국인1명....
다시 싸움이 시작되고 남은건 2명 나와 한은정이라는 애다.아까부터 싸움을 했을때 그녀오하 싸워본적이 없어 긴장이 된다.
후ㅣ익-퍽!!!!
그녀의 놀랄만한 발솜씨에 나는 잠시 움찔했다.만 약 그녀가 0위가 된다면 나는 그녀와 친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역시 예상대로 내가 지고 말았다.이제는 그녀와 서열0위의 싸움..
"난 여자라고 안봐준다."
"덤벼..."
싸움은 시작됐고 그녀도 많이 지쳐있다.그렇게10분가량 싸우다가 판결은 그녀 한은정 모두가 놀랐다.서열0위가 여자가 된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에..그 서열0위는 다시 나와 붙었고 나는 졌다.그래서 나는 서열2위가 됐다.참고로 서열싸움은 5년에 한번씩이다.
싸움이 끝나고 돌아갈때 나는 그녀에게 달려가 친구하자고 했지만 그녀는 완강히 거부했다.그러나 결심한건 꼭이루는 성격이라 그녀와 친구가 되었다.
한국으로 돌와와 '제로[0]'이라는 그룹을 만들었다.그녀는 싫다고 했지만 내가 억지로 쫄라 만든것이다.그러던 어느날..
혜영 고등학교 싸움을 하러 갔다.싸ㅑ움을 하고 있을때쯤 그녀는 도착했고 그녀때문에 우리가 이기고 있었다.혜영고등학교의
비겁한놈이 그녀를 향해 칼을 찌르려는 순간!!
"안도ㅐ!!!!"
푹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다.한 중년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칼을 맞고 쓰러졌다.그녀는 놀라면서 그 아줌마에게 달려간다.
"엄마....."
"오길..잘 한것 같..구.."
그 다음부턴 말이 없는 그녀의 엄마
"엄마..?엄마..엄마!!!!!!!!!!!!!!!!!!!!!!!!!!!!"
그녀의 엄마는 응급실로 실려갔다.그녀는 응급실 차에 타지 않고 칼을 찌른 그놈을 향해 저벅저벅 다가왔다.막을려고 했지만
그녀는 이미 미쳐있었다.아무도 막을수가 없었다.두려웠기 때문에..
그녀는 그놈을 사정없이 팼다.살려달라는 말은 듣지도 않고 계속 팼다.나와 애들이 달려가 맞아가면서 말렸지만 그는 이미
기절해 있었다.그녀가 떠나간후 우리는 그를 병원으로 보냈고 그녀를 본건 그게 마지막이었다.
그녀 아니 은정이를 찾고싶었다.반년동안 찾아 해맺다.겨우 찾아내 알아낸곳은 대전에 있다는말뿐..
우리는 대전으로 향했다.무작정 갔다.수없이 학교는 많겠지만 다 뒤져볼 생각밖에..
기차역에서 내려 시내쪽으로 걸어가서 잠시 쉬고있을때 우리옆에서 뭘 쳐먹고있는 남자2명의 말....
"아~쒸벌..= -=기분 드러버..아 이손 씻고싶어.."
"ㅋㅋㅋ미친놈 너 그렇게 한은정이 싫냐?"
"당연하지..=-=+넌 좋냐?다싫어할걸.."
한은정...한은정!!!
벌떡
"야..지금 한은정 어딨어?"
"네?"
"씨발 귓구멍 막혔냐!한은정 어딨냐고!!!!!!!!!!"
"우..우리 학교에 있는데요..."
"어떤학굔데!!!!!!!!!!!"
기뻤다.그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놈의 멱살을 잡고 그놈에게 물어봣다.상인 고등학교...2명을 상인고등학교로 보내고
나와 준석이,진석이는 그 2명을 기다렸다.그들이 간후 5분후 안경을쓴 여자애가 우리쪽을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그녀는 은정이었다..너무 반가워 눈물이 날 것 같앗다.그러나 그녀가 날 무시한채 그냥 가버린다.가슴이 내려 앉는것 같았다.
"....."
"무슨..용건이라도..?"
"오랜만이야..."
"....."
"왜..도망간거야...?"
"무슨...소린지 모르겠는데요^ㅡ^죄송합니다..그럼"
"또..도망가는구나.."
은정아 또 도망가는 거야??왜 도망가는거야..나 진짜 미칠것 같아..그때 저뒤에서 오는 한 무리들이 은정이 에게로 다가간다.
그렇게 그녀의 얼굴만 보고 떠났다.안경을 써도 난 알아볼수있었다.은저앙 많이 허약해 졌구나..
다른애들은 다시 서울로 내려갔지만 난 내려 가지 않았다.아무래도 한번 더 가봐야 할것 같아서..오늘은 대충 찜질방에 들어가 잠을 자고나서
밥을먹고 4시정도가 될때까지 기다렸다.8시간은 정말 10년이 지나는것 같다.4시가 돼자 그녀의 학교로 갔다.그 2명이 알려준 약도를 찾아서
1시간 동안 찾아해매서 도착 한곳...
첫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