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일 토요일
11개 신문사설 주요내용 >
1. 전기·가스요금 인상
- 역대 정부의 가격 억제 정책 부작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 등의 이유
(한국, 경향, 한겨레, 동아, 조선, 매경, 한경 등 7개 신문사)
2.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 8월 첫째 주에 이어 다시 최저치(24%)
- 무능, 발언 부주의, 외교, 경제·민생 등 이유
-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2016년 10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5%보다 낮은 기록
(한국, 국민, 경향, 동아, 조선 등 5개사)
3.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다 불법 콜택시 영업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전 쏘카 대표, 1심에 이어 항소심도 무죄 판결(조선, 매경, 한경)
■ 동아일보
尹 지지율 다시 최저로… 한 발 물러서 꼬인 정국 풀라
“공모관계” 손준성 재판 도중 김웅 불기소한 檢, 뭐가 급했나
“물가 10월 정점”이라더니 공공요금 줄인상 예고인가
■ 중앙일보
기업 돈 가뭄, 실물경제 위기 확산 막아야
■ 조선일보
진짜 외교 참사는 지난 5년간 다 벌어졌다
전기료 지각 인상, 에너지 소비 절감 외 다른 길 없다
혁신 싹 자르고 범법자 몬 정치인, 검사들 부끄러운 줄은 아나
■ 한국일보
대통령 지지율 최저치... 민심 무겁게 받아들이길
전기·가스요금 동시 인상, 소비 절감도 병행해야
日 사도광산 재추진, 한일관계 개선에 재 뿌리나
■ 국민일보
尹대통령, 지지율 급락 이유 성찰해야
■ 경향신문
윤 대통령 지지율 또 최저, 위기 타개하려면 냉정한 성찰을
불가피한 전기·가스료 인상, 에너지 소비구조 개선 계기로
러 점령지 병합, 국제사회는 우크라이나전 돌파구 찾아야
■ 한겨레
‘미군 기지촌 성매매’ 배상 확정, 국가 차원 사과 따라야
불가피했던 전기·가스료 인상, ‘에너지 절약’ 뒷북대응 나선 정부
■ 매일경제
巨野 장관해임안 폭주 동조한 국회의장 '정치 중립'본분 잊었나
산업용 전기요금 대폭 인상, 기업 전력소비 효율화 시급하다
"혁신 주저앉히는 데만 유능"…타다 창업자의 정치권 작심비판
■ 한국경제
뒤늦은 전기·가스료 인상…국민도 '에너지 과소비 불감증' 벗어나야
'기득권 사수'엔 유능하고 '혁신'엔 무능한 정치인
국가 신용위험 상시적 관리의 중요성 일깨운 세계국채지수
■ 서울경제
“위기 가능성 낮다”…지금은 낙관론 얘기할 때 아니다
EU 원자재·에너지 脫 중·러 선언, 반면교사 삼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