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0383A54548DC90E'/></p><p><br /></p><p><br /><br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9일 오전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주택 1층에 살던 독거노인 최모(68)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고 31일 밝혔다. 최씨는 “고맙다. 국밥이라도 한 그릇 하라. 개의치 말라”고 적힌 봉투와 10만원 가량의 현금을 남겨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동대문경찰서 제공 2014.10.31</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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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눈뭉나 ㅠ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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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몇번 봤는데 로또는 첨 봄 ㅠ 대박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난다 ㅜㅜ
아 ㅠ..
너무 속상해..
눈물난다.. 좋은곳으로 가셨길..
맘아프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사는게 뭘까 그곳에선 내내 따뜻하시길
나이가....ㅜㅜ우리아빠생각하면 많은것 같지도 않은데ㅜㅜ왜벌써 독거노인이셔ㅜ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속상하다. 명복을 빕니다
옆에 로또때문에 더 마음아파 ㅠㅠ.......
저 개의치마시고란 말이 너무 마음에 남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ㅜ ㅜ
속상하다ㅠㅠ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눈물난다.. 편안하게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