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0월 12일 수정>
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용!!
봄바람에서 단내음이 나네요^^ 행복호르몽을 싣고서 다녀서 그러나봐요!! 봄바람에 볼을 살짝 내어줘 보세요,, 간질 간질 간지르르 ,,,,봄바람은 정연이마냥 완전 장난꾸러기라니까요!!!
오늘은 페니토인과 골다공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페니토인을 함유한 약물은
페니미탈 페마인 건일다이란틴서방캅셀 등이 있습니다.
페니토인은 항전간제인데요, < 경련이 일어나지못하게 하는 약을 뜻해요!!>
경련이라는 것은 세포의 과한 반응을 말하는 거잖아요? 세포가 흥분을 한다는 말하고도 같겠지요,,
페니토인은 세포의 흥분을 막는 약인거여요,,
그럼 어떻게 세포의 흥분을 막느냐? 그것을 이해 해야해요,
세포의 흥분은 나트륨과 칼륨이 맡고 있어요, 말이 흥분이지 사실은 반응이라고 표현해야 겠지요,
내가 옆사람에게 야 하고 말을 걸었는데 어떤사람이 왜 ? <버럭> 하고 대답하면 흥분하는 거고 어떤사람이 들은척도 안하면 이거슨 소통불가,, 단절인거죠,,
세포도 마찬가지여요
뇌에서 어떤 명령을 내렸는데 세포가 마구 흥분하면 경련이나 발작 등이 일어나는거고 세포가 아무 반응이 없으면 마비나 무력증이 오는거지요,,
그런데 이것을 누가 담당하느냐
바로 나트륨과 칼륨 이랍니다. 나트륨이 지나치게 세포속으로 많이 들어가면 세포가 과하게 반응을 하는거지요, 나트륨이 지나치게 세포속에 없으면 세포가 바보처럼 반응을 안해요,,,
그런것을 이용해서 약을 만들어요,
페니토인은 세포에 나트륨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음으로서 세포의 흥분을 막는거랍니다.
아주 쉽죠?
사실 엄밀히 말하면 세포의 수축과 이완 은 칼슘에 의해서 일어나는데요. 칼슘을 세포속으로 넣다 뺐다 하는 것이 나트륨이거든요. 칼슘이 세포를 수축시킨후에는 세포에서 빠져나와서 원위치 (혈장) 로 되돌아와야 되는데 이때 나트륨이 절실히 필요해요.....,
그런데 페니토인은 나트륨이 세포안으로 못들어가게 하니까 칼슘이 세포밖으로 나오질 못하게되요, 세포밖에 칼슘이 없으면 우리몸은 위급상황이 되니까 칼슘을 뼈에서 꺼내게 되죠!!!
쥐 소금 녹이듯이 , 곶감빼먹듯이 ,,,,,,,,,,,,,,,,,,,,,,,,
그러니 페니토인을 오래 복용하게 되면 골다공증이 오게 되는 거지요!!
그러나 그것은 아주 오랫동안 먹었을때 이야기인거죠,, 잠시 잠깐은 괜찮아유!!!!
문제는 질병의 특성상 페니토인이라는 약을 평생 먹는 사람이 많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되어요!!
그러다보니 페니토인으로 인해 저혈압과 서맥도 올수가 있어요!!
약을 잘 이해하면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게 되지요, 무턱대고 먹는거보다는 잘 이해하고 복용할때 몸의 조화와 균형을 찾을 수 있답니다.^^
한주의 출발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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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악산의 아침 원문보기 글쓴이: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