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니들이 나온 부산대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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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2010때 부산종로 재수했었고, 농대 논술 준비하러 대성에 1달정도 다녔었던 11학번 대학생입니다.대성이 일단 급식은 훨씬 나았어요. 가령 돈까스를 예로 들면, 종로의 경우엔 튀김옷이 두껍게 접혀서 소스가 잘 베지도 않는데, 대성은 깔끔하게 잘 튀겨진 느낌.수업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 제 주관이 많이 개입되어 있습니다.)대성의 평소 수업은 안 들어 보았지만, 논술을 들어 본 것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 때, 수리와 과학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종로의 경우에도 수학과 과학은 마음에 들었지만, 외국어가 좀 별로였고, 언어는 그저 그랬어요.
점수를 매겨보자면, (상 중상 중 중하 하)대성 - 수리 : 상(추측), 과학 : 중상~상(추측)종로 - 수리 : 상, 과학 : 중상, 외국어 중하~중, 언어 중저는 종로학원에 다니면서, 구체적으로는 조영범 선생님의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계산을 빨리 할 때 도움이 되는 식 몇가지, 벡터나 공간도형을 쉽게 생각하도록 해 주는 방식.
제가 처음 재수했을 때 얘기를 좀 해드릴게요.제가 알아보니까, 지방에서 재수할 때는 이왕이면 상위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반에 들어가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학원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한다고 들었기에..그래서 저는 제 성적으로 제일 높은 반에 가기 위해 학원을 골랐어요.
다시 재수를 시작했을 때로 돌아가서 말씀을 드려보면,제가 다니려고 했었던 학원후보 목록은 대성, 혜화, 종로, 부산학원이었었고요.각 학원에 대한 제 평가입니다.(주관적)부산학원 - 시설 낙후, 그래서 가지 않았어요.혜화학원 - 급식은 괜찮게 나온다고 들었지만, 제가 갈 수 있던 반이 위에서 2번째 반이었어요.대성학원 - 급식이 잘 나오고 선생님도 좋다고 들었지만,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고, 제가 갈 수 있던게 최대 4번째 반이었어요.종로학원 - 급식이 별로라는 말은 들었지만, 제일 높은 1반에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제가 추천해 드리는 건,부산에 있는 재수학원(대성, 종로, 혜화, 부산, 대신?..etc)들 중에서홅리굹리님의 사촌동생에 성적을 살피시고, 높은 반에 갈 수 있는 학원을 거리와 함께 고려하셔서 3군데 정도 선택하시고,직접 학원을 방문하셔서 학원의 분위기와 시설, 그리고 교실, 사물함크기, 급식,자습 환경(주말 공휴일에 자습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가령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이용가능 하며, 중간에 입실하거나 퇴실해도 되는지 등)등을 파악하시고 최종적으로 판단하시는 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일단 학원에 들어가더라도 별로다 생각되시면 다른 학원으로 몇번 옮기시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실제로 제가 재수를 할 때에도 5월 정도까진 반에 있던 30명정도 중 4~6명 정도는 학원을 옮기고 그랬으니까요.그런데 4월 말~5월 초 부터는 한 학원에 정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자꾸 옮겨다니면,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공부환경이 달라져서 공부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말씀드리면, 어떤 학원, 어떤 선생님의 수업을 듣더라도 자기가 노력한다면 성공할 거라는 말씀입니다.가령 학생의 실력을 100%라고 봤을 때, 학원에서 30%만 채운다면 학생 스스로 70%채우면 되는 것이고, 학원에서 25%를 채워준다면 학생이 5%만 더 노력해서 75%를 채우면 되는 것이니까요.부산에 있는 어떤 학원을 간다고 하더라도, 몇 번 옮기시면서 제일 자기에게 맞는 최적의 학원을 찾는다면, 학원 자체의 도움은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사촌 동생분이 1년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어디감?
제가 아까 잠시 잘 못 말씀드린 게 있었어요.이번해(2012)가 아니라, 작년(2011)에 입학 했었어요. 질문에 답변해드리면, 연세대 신소재공학과에 11학번으로 입학하였습니다.
부산대성 좋다 시설 밥맛 선생실력등등 ㅇㅇ별로 흘려들을만한 선생이 없어서 좋다 ㅇㅇ물론 좋은반일수록 강대 선생들 출강도 오고해서 더 좋고 ㅇㅇ부산에선 부산대성이 최고다
부산에 재수학원은 부산대성학원밖에없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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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2010때 부산종로 재수했었고, 농대 논술 준비하러 대성에 1달정도 다녔었던 11학번 대학생입니다.
대성이 일단 급식은 훨씬 나았어요. 가령 돈까스를 예로 들면, 종로의 경우엔 튀김옷이 두껍게 접혀서 소스가 잘 베지도 않는데, 대성은 깔끔하게 잘 튀겨진 느낌.
수업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 제 주관이 많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대성의 평소 수업은 안 들어 보았지만, 논술을 들어 본 것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 때, 수리와 과학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종로의 경우에도 수학과 과학은 마음에 들었지만, 외국어가 좀 별로였고, 언어는 그저 그랬어요.
점수를 매겨보자면, (상 중상 중 중하 하)
대성 - 수리 : 상(추측), 과학 : 중상~상(추측)
종로 - 수리 : 상, 과학 : 중상, 외국어 중하~중, 언어 중
저는 종로학원에 다니면서, 구체적으로는 조영범 선생님의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계산을 빨리 할 때 도움이 되는 식 몇가지, 벡터나 공간도형을 쉽게 생각하도록 해 주는 방식.
제가 처음 재수했을 때 얘기를 좀 해드릴게요.
제가 알아보니까, 지방에서 재수할 때는 이왕이면 상위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반에 들어가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학원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한다고 들었기에..
그래서 저는 제 성적으로 제일 높은 반에 가기 위해 학원을 골랐어요.
다시 재수를 시작했을 때로 돌아가서 말씀을 드려보면,
제가 다니려고 했었던 학원후보 목록은 대성, 혜화, 종로, 부산학원이었었고요.
각 학원에 대한 제 평가입니다.(주관적)
부산학원 - 시설 낙후, 그래서 가지 않았어요.
혜화학원 - 급식은 괜찮게 나온다고 들었지만, 제가 갈 수 있던 반이 위에서 2번째 반이었어요.
대성학원 - 급식이 잘 나오고 선생님도 좋다고 들었지만,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고, 제가 갈 수 있던게 최대 4번째 반이었어요.
종로학원 - 급식이 별로라는 말은 들었지만, 제일 높은 1반에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제가 추천해 드리는 건,
부산에 있는 재수학원(대성, 종로, 혜화, 부산, 대신?..etc)들 중에서
홅리굹리님의 사촌동생에 성적을 살피시고, 높은 반에 갈 수 있는 학원을 거리와 함께 고려하셔서 3군데 정도 선택하시고,
직접 학원을 방문하셔서 학원의 분위기와 시설, 그리고 교실, 사물함크기, 급식,
자습 환경(주말 공휴일에 자습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가령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이용가능 하며, 중간에 입실하거나 퇴실해도 되는지 등)
등을 파악하시고 최종적으로 판단하시는 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일단 학원에 들어가더라도 별로다 생각되시면 다른 학원으로 몇번 옮기시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실제로 제가 재수를 할 때에도 5월 정도까진 반에 있던 30명정도 중 4~6명 정도는 학원을 옮기고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4월 말~5월 초 부터는 한 학원에 정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
자꾸 옮겨다니면,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공부환경이 달라져서 공부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말씀드리면, 어떤 학원, 어떤 선생님의 수업을 듣더라도 자기가 노력한다면 성공할 거라는 말씀입니다.
가령 학생의 실력을 100%라고 봤을 때, 학원에서 30%만 채운다면 학생 스스로 70%채우면 되는 것이고, 학원에서 25%를 채워준다면 학생이 5%만 더 노력해서 75%를 채우면 되는 것이니까요.
부산에 있는 어떤 학원을 간다고 하더라도, 몇 번 옮기시면서 제일 자기에게 맞는 최적의 학원을 찾는다면, 학원 자체의 도움은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사촌 동생분이 1년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어디감?
제가 아까 잠시 잘 못 말씀드린 게 있었어요.
이번해(2012)가 아니라, 작년(2011)에 입학 했었어요.
질문에 답변해드리면, 연세대 신소재공학과에 11학번으로 입학하였습니다.
부산대성 좋다 시설 밥맛 선생실력등등 ㅇㅇ
별로 흘려들을만한 선생이 없어서 좋다 ㅇㅇ
물론 좋은반일수록 강대 선생들 출강도 오고해서 더 좋고 ㅇㅇ
부산에선 부산대성이 최고다
부산에 재수학원은 부산대성학원밖에없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