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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끼적임] 좋은 기자 되라고 일 년 더 시간을 주셨다 생각하렵니다.
폼퐁 추천 0 조회 946 07.12.05 03:3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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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5 06:57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며칠 안 남은 2007년 좀 쉬셔도 누가 욕할 사람 없을겁니다~^^ 맘 편히 기자가 됐으면 못했을 것 같은 일 하나쯤 하시는 2007년 겨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07.12.05 08:42

    웃을 수 있다는 것, 이런 글을 남길 수 있다는 것... 님에게 좋은 경험이었을 거란 생각입니다. 좌절이 아닌 앞으로 한걸음 더 걸을 수 있는 웃음이길 바랍니다. 진짜 원하는 것인지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긴 삶에서 일년이 후회가 아닌 추억으로 기억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힘내시구요. 더 성숙한 모습으로 K 맨이 되길... 바랍니다...

  • 07.12.05 13:59

    저도 같은 심정이네요-!! 하지만 어떻게든 살아야죠^^ TV에 나오는 같이 합숙했던 사람들보며 배도 아프고 속상하기도 하지만 그런 아픔을 가지고 더 큰 행복을 누리라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분명 완벽하진 않지만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를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나중에 지금 이야기를 합격후기에 써 넣으며 허허허 웃으면 되는거죠!! (이렇게 쓰면서도 한 켠으로 쓰라린 마음.,,ㅋㅋㅋ)

  • 07.12.05 14:31

    79년생이 올해 3재입니까? 그렇다면 올해 이렇게 안좋은 일이 나머지 28년을 합친것만큼 한꺼번에 일어난 일이 설명이 되는군요;;; ㅎㅎ 웃고 봅니다.

  • 작성자 07.12.05 17:20

    79년생이 아니고, 78년생이 올해 3재였습니다. 저는 태어난 날과 호적에 올라간 날이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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