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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Crusader Kings 2의 각 dlc들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작성되었습니다. 각 dlc들은 중요도에 따라 가장 중요한 dlc가 가장 위에 오는 식의 순서로 배치되었고, 각 dlc의 안에는 해당 dlc가 필요한 이유가 다시 중요도에 따라 배치되어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음악, 유닛스킨, 종족 초상화 등 부수적인 것을 추가하는 dlc는 전혀 다루지 않습니다.
1. Way of Life(삶의 방식): 8,500\
1-1. 캐릭터 포커스 지정. 백작 이상의 모든 캐릭터들이 하나의 포커스를 가질 수 있게 해줍니다. 각 포커스는 삶의 초점을 상징하는데, 전쟁이나 학문의 수양부터 유혹을 통한 방탕한 바람둥이 생활까지 상당한 다양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중요도: 4.5, 있으면 유용한 편
총평: 가성비 훌륭한 dlc입니다. 캐릭터 포커스 말고는 별다른게 없지만 그 하나가 게임에 상당한 특색을 더해주기에 왠만하면 있는게 좋은데, 이것 말고는 안에 담긴 것이 없기에 가격도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비판이 없는건 아니지만서도 결국 캐릭터 하나하나에게 인간적인 풍성함을 더해주는 dlc는 이만한게 없습니다.
2. The Reapers Due(사신의 수확): 10,500\
2-1. 역병(Epidemics) 및 치료 개편. 역병이 더 현실적으로 퍼져나가게 하고, 병에 걸릴시 그것이 진단되고 치료되는 과정을 확장하고, 흑사병이 실제로 흑사병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2-2. 번영도(Prosperity) 기능. 질병이나 전쟁을 오랫동안 경험하지 않은 땅이 번영도를 누적하게 합니다. 번영도는 땅을 더 가치있게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역병에 더 취약해지도록 합니다.
중요도: 4.5, 있으면 유용한 편
총평: 가장 평이 좋은 dlc 중 하나입니다. 역병, 질병, 의사의 진단과 치료, 병원의 건축, 의사 영입, 역병을 막기 위해 성문을 걸어 잠그는 등 여러 기능들이 모두 짜임새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걸 확실히 하지요. 휘몰아치는 역병 속에서 가문을 이어나가고자 발악하는 것은 매우 유쾌하고 색다른 경험입니다.
3. Legacy of Rome(로마의 유산): 5,500\
3-1. 상비군(Retinues) 기능. Crusader Kings 2에서 군대는 용병을 고용하거나 봉신 및 직할령으로부터 징집을 하여 얻을 수 있습니다. 상비군은 둘 모두와 달리 한 번 고용을 하고나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유지시킬 수 있는 정예군입니다.
3-2. 비잔틴 제국 개편. 죄수의 눈을 뽑거나 거세를 시킬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고 로마 제국을 재건하고 동서 교회의 분할을 메울 수 있게 해주는 등 여러 로마와 연관 된 추가사항을 제공해줍니다.
중요도: 4.5, 있으면 유용한 편
총평: 상비군으로 시작해 상비군으로 끝나는 dlc입니다. 용병을 고용하지 않는 이상 봉신과 직할령으로부터 군사를 얻어야만 하는 중세 환경에서 상비군을 훈련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얼마나 중요할지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비잔틴으로 로마를 재건하는 것도 해보면 나름 재밌는 경험입니다.
4. The Old Gods(늙은신): 8,000\
4-1. 이교도(Pagan) 플레이. Crusader Kings 2에서는 원래 이교도로 플레이하는게 불가능했는데, 이 dlc는 유목민이 아닌 이교도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이교도를 위한 여러 기능을 추가해 일반적인 기독교도 플레이와 확연히 다른 특색을 지니도록 해줍니다.
4-2. 반란군 개편. 반란군을 개편해서 군대를 이끄는 반란군 지도자와 일종의 전쟁을 싸우는 식으로 바꾸었고, 패배할 시 반란군 지도자에게 상당한 영토를 상실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방랑군(Adventurers)이라는 것을 추가해 간혹 해외에서 땅 없는 야심가가 군대와 자금을 모아 영토를 목적으로 침략해오도록 하도록 하였습니다.
4-3. 약탈(Raiding) 기능. 종교나 정부체제가 약탈을 허용할 경우 군대를 약탈모드로 전환해 땅을 약탈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약탈당한 땅은 한동안 수익이 바닥을 치지만 약탈자는 짭짤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중요도: 4.5, 있으면 유용한 편
총평: 없으면 이교도로 플레이 할 수 없는 dlc입니다. 게임의 상당부분이 그냥 잘려나가는 셈이지요. 기독교 영주로 플레이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환경과 경험을 제공해줍니다. 그에 더해 이 dlc가 없을 경우 봉신반란 말고는 제대로 된 봉기를 겪을 수 없으니 이 dlc가 없을 경우 그 부재가 제법 확연하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여담이지만, 여기부터 은근슬쩍 판타지 요소들이 추가되기 시작합니다.
5. Sword of Islam(이슬람의 검): 10,500\
5-1. 이슬람 플레이 추가. 이 dlc가 없으면 이슬람을 플레이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 dlc는 이슬람에 전용 명분과 퇴폐도 같은 것을 통해 나름의 특색을 더해줍니다.
중요도: 4, 있으면 유용한 편
총평: 이슬람으로 플레이 하려면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 dlc. 기독교와 이슬람의 갈등이 이 게임을 관통하는 주제 중 하나이기에 그것 하나만으로도 가치 있는 dlc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슬람 관련 독특한 시스템을 추가해주는 것도 좋은 편입니다.
6. Charlemagne(샤를마뉴): 16,000\
6-1. 샤를마뉴(Charlemagne) 스토리라인 추가. 시작 시점을 769년으로 당겨 샤를마뉴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샤를마뉴는 여러 이벤트를 통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어 다른 때보다 더 역사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6-2. 커스텀 작위 형성 기능. Crusader Kings 2에서는 형성할 수 있는 작위의 목록이 이미 정해져 있었는데, 이 dlc는 그와 달리 완전히 새로운 작위를 형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6-3. 총독(Viceroy) 기능. 봉건봉신과는 달리 죽고나면 작위가 몰수되는 새로운 형태의 봉신을 추가해줍니다.
중요도: 4, 있으면 유용한 편
총평: 가장 핵심적인 기능들이 무료로 나와 빛이 좀 바랜 dlc입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769년부터 시작할 수 있게 해준다는 부분은 그 자체로 독특한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기간을 100년가량 늘려주기에 나름 쓸만한 편입니다.
7. Conclave(콩클라베): 16,000\
7-1. 궁정 개편. 자문회의 권위에 따라 자문회가 여러 결정을 내리거나 좌지우지하며, 그 자문회 자리를 놓고 막강한 봉신들과 눈치싸움을 벌여야하는등 궁정이 작동하는 방식을 개편해줍니다. 호의(Favors)라는 새로운 화폐를 추가하기도 했는데, 상대방이 원하는걸 들어준 대가로 상대방에게 원하는걸 요구하는 식입니다.
7-2. 교육 개편. 교육을 유아기와 청소년기로 나누어서 각 시기마다 원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어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7-3. 법 개편. 여권 등 다양한 것을 조정할 수 있는 법들을 새로 추가해줍니다.
중요도: 4, 있으면 유용한 편
총평: 국가 내부의 세력들과 가질 수 있는 상호작용을 향상시켜주는 dlc입니다. 사안을 놓고 자문회와 의견이 갈려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설득을 시키는 등의 경험은 나름의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 개편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있으면 확실히 게임을 좀 더 풍성하게 해줍니다.
8. Monks and Mystics(수도자와 신비주의자): 16,000\
8-1. 비밀결사(Society) 기능. 종교에 따라 여러 다양한 비밀결사 중 하나에 소속되어 그 안의 구성원과 상호작용을 가지고 여러 다양한 힘들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8-2. 유물(Artifacts) 기능. 다양한 방식으로 귀중한 물건들을 얻어 가보로 삼아 대대로 물려줄 수 있게 합니다. 유물은 명검에서부터 예수의 성유물까지 다양한 것이 있는데, 각기 다른 이득을 소유자에게 제공합니다.
8-3. 동맹 의사소통 개선. 특정한 탭을 통해 함께 전쟁중인 동맹에게 여러 지시를 내릴 수 있게 해줍니다.
중요도: 3.5, 할 거는 하는 편
총평: 애매한 dlc입니다. 여러 비밀결사가 있고 그 안에서 이것저것 할 수 있기도 하지만, 그 종류가 부족하고 내부의 특색이 부족한 편이라 보는 평이 제법 존재합니다. 사탄주의자 컬트처럼 판타지적인 요소가 제법 본격적으로 섞여 있기에 게임의 나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 보는 사람도 있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비밀결사가 아예 못 써먹을 물건이냐면 그건 또 아니고, 그걸 이리저리 마개조한 모드도 여럿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소한 구매한다는 사람을 말릴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할건 하는 편이니까요.
9. Sons of Abraham(아브라함의 자손들): 10,500\
9-1. 카톨릭 개선. 교황과 가질 수 있는 상호작용을 크게 확장시켰습니다. 추기경들이 교황을 선출하는 시스템, 후원한 추기경이 교황이 될 시 십자군을 요청할 수 있게 해주는 등, 교황이 게임 나머지와 좀 더 통합되어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에 더해 카톨릭 기사단을 2개 새로 추가해주고 그들로부터 돈을 빌리는 등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9-2. 이슬람 종파 추가. 무타질라파와 아샤리파라는 두 이슬람 종파를 추가해줍니다. 무타질라파는 이성과 이론을 중요시여기고 아샤리파는 영적인 체험을 중요시여깁니다.
9-3. 유대교 추가. 유대교를 추가하고 유대교로 이스라엘을 재건하기 위해 이것저것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중요도: 3.5, 할 거는 하는 편
총평: 알차진 않지만 그래도 그만큼 가격도 높지 않은 dlc입니다. 삶의 방식이 이것보다 더 알차고 가격도 저렴하긴 하지만, 이 dlc에서 개편 된 교황 관련 시스템들도 나름 의미 있는 편입니다.
10. The Republic(공화국): 10,500\
10-1. 공화국 플레이. 공화국으로 플레이하게 해줍니다. 공화국의 안에는 다섯 상인 가문들이 존재하는데, 그 가문들은 땅을 소유하고 다스리는 대신 수도의 저택과 해외의 무역거점들을 관리하며 수익과 힘을 얻습니다.
중요도: 3.5, 할 거는 하는 편
총평: 공화국에서 플레이하게 해주는 dlc입니다. 새로운 무역시스템도 추가되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해주고 상인 가문이 무역을 하며 선거에서 이기려는 공화국 특유의 시스템은 독특한 경험을 제공해줍니다. 한다는건 하는 dlc입니다.
11. Horse Lords(말군주): 16,000\
12-1. 유목정 기능. 유목민 특유의 정부체제인 유목정을 추가해줍니다. 유목정은 다른 나머지 정부체제들과는 달리 정해진 홀딩을 다스리지 않으며, 대신 광활한 초원을 떠돌아다니는 클랜들을 다스립니다. 유목정은 상비군과 비슷하게 계속 유지되는 군대를 가지고 있는데, 차이라면 클랜의 인구수에 따라 군대의 규모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이 dlc가 없으면 유목민으로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12-2. 실크로드 기능. 중앙아시아를 따라 서양과 동양을 잇는 실크로드를 추가해줍니다. 육지를 따라 이어진 무역망 위에는 영주나 왕들이 무역거점을 세울 수 있는데, 이 무역거점은 잘 개발할시 상당한 수익을 제공해줍니다.
12-3. 조공국 기능. 봉신이 아닌 속국을 거느릴 수 있게 해줍니다. 조공국 명분을 가지고 전쟁을 걸어 이기면 상대를 조공국으로 삼을 수 있는데, 조공국은 수익의 일부를 공물로 꾸준히 바칩니다.
중요도: 3.5, 할 거는 하는 편
총평: 유목정을 추가해주는 dlc입니다. 유목정을 할 생각이 없다해도 중앙아시아와 중동의 플레이 경험을 제법 바꿔주는 편입니다. 유목정이 더 강하고 특색 있는 적으로 존재하며 실크로드는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해주는 편이니까요. 하지만 둘 모두와 거리 있는 지역에서 플레이를 할 때는 게임에 딱히 더해주는게 없습니다.
12. Jade Dragon(옥룡): 16,000\
11-1. 중화제국 추가. 지도 밖에 존재하는 중화제국을 추가해줍니다. 중화제국과는 고유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데, 중화제국을 향해 떠나 천자를 알현하는 등 이것저것 추가됩니다.
중요도: 3.0, Meh?
총평: 슬슬 dlc들이 애매해집니다. 중화제국과 상호작용을하면서 이것저것 이득을 얻을 수 있긴 하고, 천자를 알현해 능력을 선보이거나 하는 식으로 호의를 획득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없으면 안 될, 게임의 매우 핵심적인 요소인 것은 아닙니다. 있으면 나름 특색을 더해주긴 하지만, 게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준다 할만한 요소는 없습니다.
13. Rajas of India(인도의 라자들): 16,000\
중요도: 2.0, 창-렬
총평: 인도를 추가해주는 dlc입니다. 그런데 인도를 아무도 안 합니다. 왜냐면 인도를 할 이유가 없거든요. 내가 인도를 정말정말 너무나도 좋아해서 그게 없으면 안 된다! 라는 분들 말고는 구매할 이유가 없습니다.
14. Sunset Invasion(선셋 인베이젼): 5,500\
중요도: 2.0
총평: 아즈텍이 서쪽에서 침공해오는 dlc입니다. 이것이 흥미롭게 느껴지는 분이시라면 구매를 말리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크킹에서 가장 평이 안 좋은 두 dlc를 꼽으라면 열이면 열 이 dlc가 나올 정도라는건 말해두겠습니다.
다음 커뮤니티: http://cafe.daum.net/Europa
디시 커뮤니티: http://m.dcinside.com/list.php?id=europa
포럼: 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index.php?forums/crusader-kings-ii.551/
스팀 페이지: http://store.steampowered.com/app/203770/Crusader_Kings_II/
위키: https://namu.wiki/w/%ED%81%AC%EB%A3%A8%EC%84%B8%EC%9D%B4%EB%8D%94%20%ED%82%B9%EC%A6%88%202
영문위키: https://ck2.paradoxwikis.com/Crusader_Kings_II_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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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라자, 선셋 두개는 진짜..
라자는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게임 속도만 떨어트리는 짐덩어리...
@메가스콤네노스 팩트 : 라자는 인도종교 플레이만 가능하게 해줄뿐, 인도추가는 일반패치에 들어간거라 구입여부랑 상관없이 속도가 떨어진다.
@Siriuslee 네. 라자가 인도를 추가시켜주는거라면 라자를 껐을 때는 인도가 없었겠죠.
이번 명절 할인하던데 한 번 구매해봐야겠네요! 유롭에 조금 질려가던차라 ㅎㅎ
추천합니다. 다만, 말군주 DLC 도 이게 있어야 유목정 플레이가 가능해 진다는 점에서 할거는 하는 편인 3.5 가 적절해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정했습니다!
저는 몽크보다 선셋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몽크 추가되는거야 그야말로 그냥 이상한 집단3개 넣어서 능력치랑 게임에 별상관도 없는 이벤트 서너개 추가되는거 말고는 하나도 없는데 돈을 그렇게 받아먹는게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선셋은 실제로 커다란 후반부위협에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서유럽에 활력이라도 불어넣는데 몽크는 그런것조차 없는것 같아 더 낮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단체 훨씬 많습니다. 종교마다도 다르고, 플레이어가 발견 못한 단체는 안 나오더군요.
갠적으론 앵색왕국들 플레이에 지장을 미치는게 아이러니하게 말대장이란게.. 종속국 그게 참 애매하게 있는 ㅂㄷㅂㄷ
몽크를 사야하는 이유는 게르만계 포트레잇 추가 하나뿐인듯
창ㅡ렬 평가에서 신뢰도 급상승. 다른 DLC들은 믿고 구입하겠습니다.
선셋 인베이젼은 0점 줘도 됩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올드갓은 5점 만점 줘도 될 중요 DLC 크킹 역사 시간대의 가장 중요한 바이킹 과 그의 후손들 (덴노스, 노르만, 잉글랜드) 문화권에 전부 관련되어있는 서유럽 역사의 가장 중요한 시기이자 역사적 인물이 많아서..
역사고증으로나 게임 내부로나 제일 중요하다고 평가해도 될정도
콘클라베가 제일 고민이네요 여기서는 좋다그러고 저기서는 별로라 그러고 흐음...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콘클라베가 초기에 밸런스 엉망이라 정말 최악이었는데..
지금은 패치로 꽤나 잘 잡혀서 추천합니다.
콘클라베 욕하는 유저 대부분은 초기버전일때 플레이 했을듯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고 제이드 드래곤 구매를 취소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LC가 너무 많아 뭘 사야될지 몰랐는데 정말 좋은 정보가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dlc 구입할 때 고민이 많았었는데, 밑에 세개는 구입 안했네요 ㅎㅎ
음 뭐....... 이미 all DLC 상태입죠. 아마도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늙은신이 아니라 (오래된 신들)옛 신들로 번역해야 합니다.
불교로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은 라자들 있어야 겠지요 .. .
이제 여기헤 홀리퓨리도 추가해야...
설날 세일을 기다리는 중인데 구매 가이드가 있군요!! 설날에 꼭 세일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