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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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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늘이 가장 예쁘다~!!! (중앙공원 꽃무릇???)
들꽃이야기 추천 0 조회 296 19.09.25 07:43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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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9.25 10:19

    손꾸락은 마비될 망정ㅋ
    중독인디 우짤꼬요ㅠ

    부르조아셨군여ㅎ
    우덜은 꿈도 몬 꿀 동네

  • 19.09.25 10:45

    @들꽃이야기 먼 부르조아 ,,
    일차 입주민으로 시작했는디..
    그때는 살기 불편하다고 도로 나가는 사람들도 많앗어요
    제 2의 강남을 꿈꾸며 박터지는 경쟁끝에 들어와선..
    지금은 강남을 능가한다죠,,

  • 작성자 19.09.25 10:29

    @삼면경
    긍께여
    우덜은 그맘때믄???
    셋방살이 7년 만에
    게우 콧구녕만 한 APT 당첨 됐다꼬 기뻐할 때ㅎ

  • 19.09.25 10:37

    @들꽃이야기 남편이 한창 신도시 개발할때 거기서 근무하는 바람에
    쪼까 덕을 봤지요 ㅎ

  • 작성자 19.09.25 10:37

    @삼면경
    부러버라잉~!!!

  • 19.09.25 10:41

    @들꽃이야기 그람 머해요
    팔아먹고 나니 천정부지로 뛰어서
    자다가도 벌떡벌떡 하는디유 ㅋ

  • 작성자 19.09.25 10:44

    @삼면경
    ㅎㅎ우덜이 그라요
    분양 받은거 13년을 끼고 있다가 분양가에 팔고 나니
    다음 해에 곱배기로~~~ㅠ

    뎐은 쫓는다고 내꺼 되는기 아닙디다ㅉ
    지가 따라와야징ㅋ

    팔자려니~~~^^

  • 19.09.25 10:55

    허 허 빨강소녀 와 토끼 그림은 기분좋겠만들어요

  • 작성자 19.09.25 13:30

    요거 말유ㅋ

  • 19.09.25 13:27

    전문가 말을 빌리면 나이들면서 강가나 바닷가는 살지 말라고 합디다
    즉슨 물하고 너무 가까이살면 신체적으론 사시사철 습기가 많아 건강을 헤치게 하고, 정신적으론 허구한 날 강물이나 바다를 바라보다보면 인생무상 우울증이 생길 확률이 엄청높다고 합니다
    들님이시여~
    걍~지금 그자리가 천국이나 극락이라 생각하고 버티시면 좋을듯 하오리다

  • 작성자 19.09.25 13:28

    그래두 감나무 있는데 살고파유ㅠ
    주렁주렁 달린기 을마나 부러브믄
    까치가 다 따묵을걸 알믄서두ㅉ
    대봉감을 목련 나뭇가지에 매달았다니여ㅋ

  • 19.09.25 14:44

    정말 저런덴
    다시 가기 싫더군요

    수제비두
    드럽게 맛없어 보이네유
    들꽃누가 끓이신 게
    훨씬 더 맛나 보이네영~~

  • 작성자 19.09.25 14:45

    쫄깃쫄깃 맛은 좋다니여ㅎ
    양이 쫌 섭해서 글치ㅋ
    우덜이 위대해서리ㅉ

  • 19.09.25 15:47

    한국서 들꽃님 만나면 통역사를 대동해야 될듯..
    ㅎㅎ

  • 작성자 19.09.25 16:02

    뭬가 어려븐디유???
    1도 안 어렵구먼ㅋ

  • 19.09.25 19:03

    검은 고양이 네로~~ 생각나네여~~

    수제비 맛나지라~~
    들깨 넣은 수제비~~

    종로구 청와대 옆 삼청동에
    '유명한 수제비집이 있답니다.
    거기는 줄 서서 먹어야 하는 곳으로
    자주 갔답니다.

    들깨 넣은 수제비에 동동주 마시면
    궁합이 딱 맞는데,

    문제는 다음날 술이 덜 깨는 게 단점이랍니다.

    수제비에 들깨를 넣어서리 ~~~ ㅋㅋ

  • 작성자 19.09.25 19:05

    들깨 칼국수도 있는디~~~
    느끼해서 안 무요ㅠ

    칼국수는 바지락이 최고ㅎ

    수제비는 감자 수제비가 쫄깃~~^^

  • 19.09.25 19:53


    쫄깃하고 맛있는 수제비 드셨군요~
    원래 맛있는건 양이 작더라구요~
    먼 걸음하고 돌아가는데
    고생하셨네요~

    저도 수제비 좋아하는데,
    와, 먹고싶어요~

  • 작성자 19.09.25 20:57

    그 멀리까지 가서
    그거라도 묵고 왔으니~~^^
    우덜이 워낙 위대해서 글치
    다른 님덜은 적당할뀨ㅎ

  • 19.09.25 20:55

    수제비 맛이 어떻든간에 내가 그기까지 가서 먹을일도 없을테고
    누구랑 가셨는교?ㅎ

  • 작성자 19.09.25 20:58

    누구랑 갔나 조사해서 우짤라구여ㅋ
    기사랑 갔슈~~^^

  • 19.09.25 22:54

    @들꽃이야기 조사는 아니고요
    걍 쓸데없이 궁금해서요 ㅎ

  • 19.09.26 05:25

    들꽃여사 결국 꽃무릇은 못보고 22억 건물 구경했네. 포천서 모처럼 나들이했는데 고생했구료.

  • 작성자 19.09.26 05:51

    그니 배만 아프제ㅠ
    꽃무릇은 개애뿔~!!!
    줄줄이 차 꽁무니만 보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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