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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이후 반응이 좋고, 지난 주말 모임 때 시간대가 안맞아서 못 오신 분들도 계시고 해서 이번에는 올해 마지막으 로 평일 26일(목) 오후 2시에 한번 더 개최합니다. 알찬 이민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음료가 제공됩니다. 주차는 옆 건물에 하실수 있고 유료이고 무료 주차권은 발급 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댓글을 남겨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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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취업이민, 지난 10년간 어떤 일들이 있었나? [글쓴이: Kor2Usa]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신청하는 미국취업이민 3 순위 비숙련직, 지난 10여 년간 미국취업이민 비숙련직의 수속을 지켜봐 온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국취업이민 3순위에는 연간 영주권 쿼터(할당량)가 숙련직에 4만개, 비숙련직에 1만개(5,000개는 NACARA program할당되어 실제는 5,000개)가 할당되는데, 이는 주신청자와 배우자 및 동반자녀도 포함해서 계산된다.
2002년도부터 2004년도까지는 그야말로 미국 취업이민 비숙련직의 활황기였다. 이 3년 동안 영주권문호가 오픈되 면서 신청자들은 수속까지 짧게는 1년에서 2년 사이에 영주권을 받고 미국에 갈수 있었다.
하지만 이렇다 보니 그시기에 전 세계에서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그 이후부터 수속기간이 계속해서 늘어나기 시작 했다.
뿐만 아니라 그때는 대체케이스라고 하여 이민을 가지 않을 사람이 비숙련직 이민을 신청하고 나중에 그 우선순위 를 프리미엄을 받고 파는 일까지 생겨났었다.
그런데 2007년 후반부터 이민국내에 업무량이 변경 되면서 문제가 발생됐다. 2007년 7월에 미 이민국의 실수로 그 동안 정체되어 있었던 취업이민 모든 분야에 영주권 문호가 한꺼번에 풀린 것이다.
이 사태로 한 달 동안에 35만 건 이상의 인터뷰 신청서가 접수되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된 이민국이 영주권 문호가 풀린 것을 취소한다고 발표하였지만 미국 내 이민 전문 변호사 협회가 중심이 되어 이민국 상대로 취소를 못하게 소송을 접수하려 하자, 이민국은 마지못해 8월 17일까지 17일 동안만 영주권 문호를 오픈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기회를 받게 된 많은 대기자들이 한꺼번에 인터뷰 신청을 모두 접수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이민국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하여, 영주권 문호를 중단하기도 하였고, 그것으로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아예 영주권문호를 후퇴시키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사태로 말미암아 2009년도에는 비숙련직이 8년의 대기기간이 소요되기도 하였다. 이렇듯 대기기간이 늘어 나자 그 이후부터 영주권 신청은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한다. 이러다 보니 해가 갈수록 영주권 신청은 급속 도로 줄어드는 반면 수속기간은 점점 짧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올해 마지막 12월을 보내면서 내년1월 영주권문호가 지난주에 발표되었다. 현재 대기기간은 1년8개월이 채 걸리 지 않는 상황으로 영주권문호가 오픈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결론적으로 만일 미국취업이민 비숙련직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신청자라면 10년에 한 번씩 오는 이번 기회를 잘 살려 영주권을 빠르게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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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주유소는 이런분이 하시면 좋을 듯.. [글쓴이: gogmas님]
주유소 매매건으로 E2 방에 글을 올리니 다양한 분들이 문의를 하셨습니다. 한국서 은행에 께신 아주머니, 트럭을 모시 는 아저씨, 두 부부가 같이 IT업계에서 직장생활을 하신분들 다양한 분들과 대화를 나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문득 생각이 든건 3년이라는 짧다면 짧은 기간일 수 있겠지만 이 비즈니스를 하면서 느낀 오너로서의 "적합 한 성향"을 알려드리면 그런 분들이 헛다리 짚지 않고 보다 쉽게 이 업종에 접근하실 수 있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이 글을 E2방에 올릴까하다 핵심이 매매건이 아닌 이민을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이 대상이 될것 같아서 경험담으로 생각 되어 이곳에 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총각시절에 미국서 세탁소와 컴퓨터 학원에서 일해봤었고 호주에서는 청소도 좀 해봤었습니다. 그 모 든 경험이 종업원으로 있었기에 오너입장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으리라 봅니다.
E2로 미국을 오기전에 어떤 비즈니스를 선택하느냐???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총각때 해본 세탁업을 할지?? 청소업 을 할지? 일식집을 할지?
미국오기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식을 함 해볼 요량으로 8주짜리 200만원 단기속성 일식조리사 학원도 등록해서 배워 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저라는 사람은 어떤 손재주를 필요로 하는 기술이 요구되는 직종과는 맞지 않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세탁업이나 음식점이나 내가 해준 노동력의 댓가를 고객들이 만족하고 그걸 댓가로 지속적으로 와야 하는 데 저한테는 그 소위 장인정신이란 것이 없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좀 단순히 생각해봤습니다.
어떤 성향의 분들이 주유소(Grocery, 식료품점)을 시작하시면 그래도 좀 즐기시면서 망할 리스크가 없을까 ???
첫째...주유소는 Gas(기름)을 넣는 곳입니다. Gas는 원자재(Commodity)이기에 주식과 마찬가지로 매일 등락이 결정되고 또한 세계 이벤트 특히 중동 및 주요 산유 국의 정치적인 문제들이 가격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장사란 것이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최고 아니겠습니까??? 물론 가스를 공급해주는 도매업체에서 매일매일 Gas 가격을 제공해줍니다. 하지만서도 가스가격이 주식처럼 세계경제의 금리, 채권, 환율 이 모든 경제요소들과 같이 움직이다보니 그 흐름을 예지하고 븐석, 파악하시는 능력을 갖추시거나 즐기신다면 본인의 흥미가 수익과도 연결이 된다고 봅니다.
둘째.... 제가 주로 보는 TV프로그램이 " VJ 특공대"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제일 처음부터 계절에 맞는 특미를 포함 각종 맛있는 음식을 파는 곳을 소개시켜 주는데.... 관심깊게 보다보면 결국 성공한 많은 분들의 공통적인 얘기는.. '사장인 제가 직접 새벽부터 물건을 띱니다. 신선도도 봐야 하고 그날 그날 재료들이 괜찮은지 말이예요...' 이 업종이 가스를 팔긴 하지만 주 수익이 되는 많은 물품들은 가게내에서 파는 담배를 비롯 주류, 음료수, 잡화등등입니 다. 이 안에서 파는 물건들을 싸게 사셔야 하는데 그 많은 곳들을 두루두루 많이 다니시면서 쇼핑을 하셔야 합니다. 그 대상으로는 Sam's Club, Wallmart, Low's 등 모든 대형 Grocery가 대상입니다.
물론 가게서 파는 모든 품목을 배달해주는 곳이 있긴 합니다만 배달은 인건비, 유류대가 포함되기에 무조건 비쌀 수 밖 에 없습니다. 즉 결론은 발품을 많이 파시면서 쇼핑을 즐기면서 떄로는 그 무거운 2리터 소다팩들을 기쁜 맘으로 실어 나 르신다면 이 직업을 가져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셋째... 저희 가게는 Check Cashing + Western Union(송금 및 Bill payment)를 합니다. Check Cashing을 check 을 현금으로 바꿔주는 일인데 제대로만 하면 가게안 물건판매가 부수입이 될수도 있을 정도 로 크게 하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Check이란 녀석이 가짜도 많기에 그걸 손님과의 간단한 몇 마디의 대화와 몇 가지 인터넷 정보를 통해서 진짜인지 위조인지 구분을 해야 하는데 만약 님께서 사람은 넘 쉽게 믿거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착하다란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건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Grocery 하시는 한국분들이 check cashing을 하시지만 소소하게 믿을만한 대상으로 하시는데 개중에는 저 처럼 License를 따셔서 크게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곧 다가올 check return시즌에는 큰 금액의 check 하나당 200~300불씩 수수료를 받으니 말입니다.
많은 check들이 payroll, insurance 심지어는 정부 check들도 가짜가 많기에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주유소는 단순히 싼 기름가격, 싼 담배가격만으로는 장기적으로 고객에게 어필이 안된다라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특히 나 부유한 백인동네가 아닌 대부분의 한인분들이 하는 흑인이나 멕시칸같이 저속득의 손님이 많은 동네에서는 말입니 다.
그런 일반적인 품목 제외하고 경쟁력있는 미끼가 필요한데 그게 델리, 히바치 깥은 음식을 주유소내에서 같이 하시든 아니면 check cashing같이 은행처럼 financing업무를 병행하심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네째.... 다른 업종대비 소소한 금액의 물품들이 많다보니 대하는 고객의 숫자가 많은 직종입니다. 사람이 많다는 것은 문제거리가 많다라는 반증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과 쉽지는 않겠지만 가급적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환대를 하며 이성적으로 손님들을 대하실 수 있으시다면 이 또한 강점일 수 있습니다.
저는 다혈질이기에 여차하면 손님과 argument를 하고 또 그런걸 참지못해 씩씩댑니다. 상대적으로 집사람은 허허실실입니다. 영어가 상대적으로 약해서이기도 하지만 굳이 급이 낮은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말같지 않은 얘기는 그러려니 하면서 흘린다고 하니 말입니다.
다섯째....타 업종대비 취급품목이 매우 많습니다. 저희 가게에서는 특히 잡화품목으로 옷, 모자, 가발, 양말, 가발류, Jewelry등등 파는데 계절품목이 있고 Trend품목들이 있기에 주기적으로 계속 돌려줘야 하는데... 먼지털어주고 쓸고 닦고 제품 바꿔주고 저도 사실 떄로는 그냥 포기해 버립니다. 제품 Display도 잘하시고 Trend를 보시는 패션눈도 좋고 청소도 잘하시는 분(?)이시라면 이 또한 즐기시면서 이일을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저희 가게에는 없지만 델리나 다른 형태의 음식을 하셔서 손님을 끄셔도 좋습니다. 요즘 사업형태들이 Collaboration이라고 해야 할까요...워낙 경기가 안좋다보니 본업외의 다른 업종을 끌어들이고 있습 니다. 굳이 식당이 아니더라도 시설만 완비되어 있다면 주유소로 기름을 넣으러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을 사먹기 위 해 주유소에 와서 온김에 기름을 넣고 갈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시간과 지면상 좀더 상세히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이 직종에 대해서 맛만 본다라는 생각으로 읽어주세요..
Gog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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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짜증나도 신경써야 할 강제적 네번째? [글쓴이: 하늘 지팡이]
마지막 네번째는 "escheat" 라 합니다.
즉 한국말로 쉽게 말하면 몰수해버리는것입니다.
주마다 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몰수가 되는 경우의 흔한 몇가지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는 주인이 방치한채로 두는것입니다.
두번째는 주인이 죽었는데 상속자가 아무도 없을때입니다.
이때 흔히 몰수가 됩니다.
위와는 조금 다른 경우의 몰수도 있는데요.
성매매를 하는 건물이나 마약밀매나 마약 하우스일 경우도
몰수 대상이 되니 조심하세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 해피 뉴이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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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짜증나도 신경써야 할 강제적 세번째?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짜증나도 신경써야 할 세번째는 바로 텍스 문제입니다.
확 줄여 쉽게 말하면 땅건물에 대한 세금이 밀려서 못낸 세금을 받아내기 위해
정부는 그 땅건물에 대해 "foreclose"시켜 버립니다.
즉 한국말로 쉽게 표현하면 차압에 들어가는것입니다.
밀린 세금을 안내서 "foreclose" 절차가 이루어 지는데 이것은 바로 "tax lien"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tax lien은 죽어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 따라 다닙니다.
lien에는 "내가 원해서" "내가 원하지 않아도" 두 종류로 분류됩니다.
tax lien의 경우 "내가 원하지 않아도" 의 lien 종류가 되며, 만약 은행이나 금융쪽에서 Lien걸로
유치권을 행사한다면 그건 "내가 원해서" 의 lien 종류가 됩니다.
이유는 간단한대요. 은행은 내가 자발적으로 돈을 빌려서 못갚아 차압드가는거라 그렇고 정부가
차압하는것은 누구나 부동산세를 내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lien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위의 설명한 첫번째것이 property tax lien이고 두번째 예로 금융이나 은행 관련 lien은
mortgage lien이라합니다.
그외 mechanic lien, vendee's lien, attachment lien, general lien, judgement lien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는 것이 비즈니스던 땅이던 건물이던 lien이 있을 확률이 많습니다.
항상 확인하시고요. 확인 안하고 만약 모르고 했던 알고 인수했던간에 lien은 새주인에게 넘어오니 꽁돈 나가면 안되겠습니다.
저번에도 lien 에 대해서 써둔것이 있으니 "미국에서 lien란? 게시판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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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짜증나도 신경써야 할 강제적 두번째?
좋은 아침입니다^^
짜증나도 신경써야 할 두번째는 eminent dominent이라 하는데요.
eminent dominet는 쉽게 한국말로 토지수용권 같은것입니다.
정부가 강제로 여러분의 건물/땅 등을 강제로 취득하는것을 미국에선 condemnation라 하고요.
정부가 강제로 여러분의 땅건물을 취득할경우 이 경우엔 정부의 보상이 따릅니다.
주로 감정가에 따라 보상이 이루어집니다.
이에 따른 보상을 미국에서는 compensation이라 합니다.
허나 정부가 그냥 아무 이유없이 무조건 강제가 아니고 사회에 꼭 필요성이 있다고 판달될때 입니다.
즉, 기찻길을 내야하거나, 상/하 수도관을 심어야 하거나 어떤 도로는 너무 좁은데 트랙픽이
너무 심해 어쩔수 없이 길을 넓혀야 한다거나 등등 사회적 필요가 동반해야합니다.
감정가 너무 낮게 나오면 정부를 상대로 소송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이들은 왜 저들은 보상하고 나도 바로 옆에 있는데 왜 난 보상이 안되냐?
하며 소송하기도 합니다.
흔한 이유는 옆에 고속도로가 세워지면 시끄럽고 만약 기찻길이 지나가게 되면 시끄럽고 밸류도 내려가니 어쩔수 없이 소송을 하는것입니다.
미국은 정말 소송천국입니다.
항상 미국에선 무엇을 살때 항상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설명에는 없지만 2차선 도로가 4차선 도로로 넓혀질때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겠지 만 일반적으로 여러분의 비스니스 하는 건물의 파킹랏 (주차장) 이 확 줄어 들어 비즈니스가 예전처럼 되기 힘들것입니다.
미국에선 다 차로 이동하시는거 아시죠?
항상 작은것 하나라도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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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짜증나도 신경써야 할 강제적 첫번째? ← 바로가기 |
미국..도전 해 볼 만 한가요? [글쓴이: 긍정생각님]
안녕하세요?
내년 취업비자 받아서 가족 모두 미국을 갈지 말아야할지 몇개월째 고민만 합니다.. 과연 정말 가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포기도 여러번 했고,,, 적응을 못해서 되돌아온다고 해도,, 도전 해 보는 건 어떨까? 하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
저희는 가족 4명 입니다. 올해 7살, 3살짜리 아이들이 있구요,,나이는 부부 동갑 40 입니다.
남편이 취업 할 회사는 미국의 중견기업 입니다. 현재 대기업에 다니고는 있는데, 영어는 초보 수준이지만, 회사 경력으로 가는거라, 영어 소통 부분은 괜찮다고 했습니다.. 저 또한 영어는 완전 초등생 수준이고, 당연 아이들도 영어를 못합니다....
사실 대화가 안되니깐,,그게 제일 걱정이 되긴 합니다.. 내년 4월에 쿼터제 통과가 되면,,,10월 가기전까지는 영어를 열심히 몰두 해야 겠지요...
여기서 그럭저럭 큰 걱정없이 살고는 있지만,,남편도 한국 회사 생활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미국 또한 마찬가지겠지만,,,6시10분경 집에서 나가서 7시에 출근하고,,,집에는 평균 10시가 넘어야 퇴근을 합니 다.
일이 많아서 평일에는 애들하고 아예 놀아주지를 못하지요,(남편 생각은 일할때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퇴근 해서는 아이들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 주고 싶어 하는데,,,그렇게 못하는걸 제일 속상 해 해요..)
저 또한 맞벌이라 바쁜건 마찬가지이니 애들한테 너무 소홀 해 지는 것 같아 그게 제일 미안한 것 같고,, 최근 아이가 다쳤는데도,,,다친애를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 마음에 사실 많이 흔들렸습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 두면 되겠지 하겠지만서도,,,그게 다 해결책은 아닌 것 같아서요. 내년이면 큰 아이도 초등학교를 들어가야 해서,,ㅠㅠ
현재는 위 문제들이 한국에서는 제일 큰 고민이고, 그외 부모님과, 형제자매, 친구들을 두고 떠난다는 거지요...
들어 갈 회사는 있어서 다행 (남편이 확인 해 본 결과 회사는 괜찮은 중견기업이고 소득도 네식구는 살 수 있을정도 는 된다고 하구요..) 이지만, 회사만 해결 되었지 나머지는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서요...
(아이 교육은 정말 한국보다 나을 것인가? 범죄,총기사고는 정말 괜찮을까? 영어 등등의 고민 ㅎㅎ) 남편도 영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외국인을 만나면 손짓, 발짓 하면서라도 대화 할수 있다고 하는 성격이고,, 아이 2명도 성격은 첨보는 사람들하고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예요...
저는 영어는 완전 못하지만,,,항상 " 잘 될꺼야" 하는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이긴 합니다.. (긍정만 가지고 남의 나라에서 잘 살 수 있는건 아니지만..ㅎㅎㅎ)
고민만 하고 있는 저에게 많은 조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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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사회 ‘미시민권 보다 합법신분 더 중시’ 히스패닉 55대 35%, 아시아계 49대 44% 드리머들만 시민권, 일반은 영주권 등 타협 가능
아시아계와 히스패닉 이민사회에서는 이민개혁시 서류미비자들에 대한 미국시민권 허용여부 보단 합법 신분 취득이 더 중요하다는 반응을 보여 주목되고 있다.
이는 서류미비자들이 미국시민권을 고집하는게 아니라 합법비자, 영주권까지만 허용해도 수용할 수 있다는 분위기여서 이민개혁법 협상에 반영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개혁이 최종 성사되지 못하고 있는 주된 걸림돌은 1170만명에 달하는 미국내 서류미비자들에게 미국 시민권까지 허용할 것인지를 놓고 민주당 진보진영과 공화당 보수진영이 팽팽하게 맞서 고 있기 때문 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공화당 진영내 강경 보수파들은 미국법을 어긴 불법이민자들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해 이민 문제를 해결하더라도 미국시민권은 불허해야 한다며 발목을 잡고 있다.
이때문에 초당적인 이민개혁법안을 마련해 조속히 최종 성사시키려면 미국시민권 허용을 반드시 채택할 것인지를 놓고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돼 있다.
이런 가운데 정작 아시아계와 히스패닉 이민사회에서는 미국시민권 허용여부 보다는 합법신분 취득을 더 중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퓨 리서치 센터가 조사한 결과 히스패닉 이민자들의 89%, 아시아계의 72%는 서류미비자들이 13년후에 미국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한 연방상원의 포괄이민개혁법안을 지지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히스패닉 이민자들은 55%대 35%의 차이로 미국시민권 보다는 합법신분 취득을 더 중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이민자들도 49%대 44%로 시민권 보다는 합법신분을 더 중요시한다고 대답했다.
이는 서류미비자들이 미국시민권을 허용받지 못하더라도 우선 합법 신분과 워크퍼밋카드, 나아가 영주권 을 받아 추방위험 없이 미국서 체류하고 취업해 돈을 벌수 있도록 구제받는다면 만족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미국시민권을 취득하면 투표권이 생기고 연방정부 등 주요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게 되는데 많은 이민자들은 그 이전 영주권에서 그쳐도 이민개혁이 안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민자들의 다수는 자녀들은 대부분 미국시민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영주권으로 만족할 수 있다는 입장 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민사회의 이런 입장이 좀더 확산된다면 새해 상반기 초당적인 이민개혁법을 조율할 때 1170만 명의 서류 미비자들을 구제하되 청소년들인 드리머들만 미국시민권까지 허용하고 다른 성인들은 워크퍼밋카드와 영주권까지만 제공하는 등 타협안을 모색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2013년 12월 24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
대기업 고용회사 → 재정과 고용능력 탄탄 → 노동승인과 이민승인 문제없음 → 영주권획득 비숙련직 대기기간 대폭 단축 지금이 바로 계약 할 때 → 수속기간 1년6개월 가시화 2014년 1,2,3월 노동청 접수예정 분 모집 중 미사모 직속 미국변호사가 고객의 케이스를 영주권 획득시 까지 세밀하게 관리 미국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 닭공장 근무직 모집 전가족 영주권획득 착한 계약 조건 E-2(소액투자비자) 유명 프랜차이즈 투자자 모집 18만불 부터, 4개월내 입국, 자녀 공립학교 무상교육 비자 거절시 전액 환불(단,1차변호사비용 2,250불 제외)
미사모 고객의 케이스들은 AAA급 미사모 직속 김기육 미국변호사가 세밀하게 영주권 신청 부터 획득 까지 세밀하게 관리해 드립니다.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영주권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비숙련직의 수속기간이 1년6개월 이내로 가시화 되었고 10년 주기로 문호가 오픈되었고, 2010,2011년에 비숙련 신청자가 많지 않았기에 앞으로도 계속 짧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003,2004,2005년도에 문호가 오픈되어 우선일자를 따지지 않고 대기기간 없이 1~1.6년안에 영주권을 발급 받 았습니다. 그 이후로 우선일자가 발동 되고 대기기간이 길어지면서 2009년에는 급기야 9년을 대기하여야 했습 니다.이때를 정점으로 계속 짧아지고 있고 2013년 1월에는 6년 1개월의 대기기간에서 2014년 1월에는 1년 8개월로 단축 되었습니다.
바로 지금이 자격요건이 필요없고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한 비숙련직으로 영주권 신청을 위해서 계약하기 적절한 시기입니다. 또한 연방 상원의회를 통과하고 하원에 상정 중인 이민개혁법안이 통과되면 비숙련은 폐지 되고 점수제로 바뀔것으로 보입니다. 상원을 통과한 법안에는 취업이민 제도를 기존의 고용회사의 영주권 스폰제 도에서 캐나다,호주 처럼 학력,경력,영어실력,고용여부등을 점수로 환산하는 점수제로 변경하는 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점수를 충족하기 어려워 이민 신청이 힘들어 질 것 입니다. 비숙련직의 마지막 막차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이 대기기간이 단축되고 있고 이민개혁법안이 상정 중이기에 비숙련직을 신청할 절호의 기회 입니다.
미사모 이민법인에서는 미국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 닭공장을 통해서 영주권 수속을 할 사람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고용회사들 은 대기업입니다. 한 회사(노스캐롤라이나)는 육계분야 9위 총직원수 4,500여명, 연매출 1조억원, 7개 사업장 소유의 초우량 기업 이고, 다른 회사(노스캐롤라이나)는 육계분야 15위 총직원수 3,100여명, 연매출 8천5백억원,6개 사업장 소유의 초우량 기업입니 다. 고용규모와 재정능력이 워낙 튼튼하기에 노동허가승인과 이민청원(I-140)승인의 문제가 없으며 영주권 발급 때 까지 도산할 위험이 없습니다. 2014년 1,2,3월 노동청에 접수할 예정이고 현재 신청자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영주권 발급 후 최소 1년 이상 근무조건 입니다.
미사모 이민법인과의 계약서에는 아래 사항을 명시해 드립니다.
미사모 이민법인 계약자의 모든 세대 구성원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지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이메일( misamo12@hanmail.net ) 또는 전화(1544-2402)로 문의해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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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 이민법인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 수속중단 문제해결 미사모 직속 미국변호사가 고객의 케이스를 영주권 획득시 까지 세밀하게 관리 이민청원서(I-140) 승인 후 중단된 케이스 우선일자를 살려서 해결 가능 진정한 이민도우미
미사모 고객의 케이스들은 AAA급 미사모 직속 김기육 미국변호사가 세밀하게 영주권 신청 부터 획득 까지 세밀 하게 관리해 드립니다.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영주권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 수속 중 중단된 케이스를 미사모 이민법인에서 해결해 드립니다. 문제를 해결하여 영주권을 받게 해드리며, 특히 이민청원서(I-140) 발급 후 중단 된 케이스는 우선일자를 살려서 새로운 고용회사를 통해 진행해 드립니다(수속기간은 1~1.6년 소요). 숙련직의 경우 우선일자를 살려서 비숙련직으로 새로운 고용회사를 통해서 영주권을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주알선업체의 폐업, 고용회사의 도산, 고용회사의 재고용확인서(Job Offer Letter) 발급 거부, 변호사 및 브로커 의 문제 등으로 수속이 중단된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비용이 소요되지 않는 케이스는 무료로 해결해 드리며 실비가 소요되는 경우는 최대한 저렴하게 해서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 '미사모 이민 법인 대표 이승한 사장님 감사합니다. [12] 기타의 신' ← 바로가기
위 케이스는 기타의 신님이 '모 업체' 를 통해서 수수료로 전액 지불 하였으나 마지막 미대사관 인터뷰에 제출해야 하는 '재고용확인서' 를 4달 이상 받지 못해서 전전긍긍하다 미사모 이민법인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고용회사 에서 '모 업체' 로 통해 수속한 사람들에게는 재고용확인서를 발급하지 안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미사모 이민법인 에서 '기타의신' 님을 대동하여 고용회사의 중요한 관계자를 만나게 해주고 재고용확인서를 빠른 시일내로 발급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조만간에 재고용확인서를 발급 받아 이민비자를 받게 될 것이고 무료로 해결 중입니 다. 이밖에도 많은 케이스들을 해결 하였습니다.
미사모(cafe.daum.net/usaimm)는 10년 동안 수많은 회원들에게 직•간접적인 도움을 주었고 많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고용회사, 변호사 등도 많이 신뢰하고 있어 미사모가 문제해결을 더욱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민 수속이 중단되어서도 포기 하지 마십시오. 미사모 이민법인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