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입니다. | |
번호 : 16660 글쓴이 : 000111 |
조회 : 312 스크랩 : 0 날짜 : 2006.11.20 18:35 |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달라서 뭐라 말은 못하지만,,,그나라의 지나온 역사와 환경도 생각해야겠지요,.,지금의 서울과 수도권은 정상이라고 볼 수 없잖아요???있는 사람은 더욱 잘살고(물론 금전적이것) 못하는 사람은 계속 못사게 되는 세상이 작금의 서울입니다. 우리나라도 도시가 개발되면서 아름다운 강산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누가 누구를 탓하겠습니다. 아무리 싼 가격이라도 해외로 여행을 다니는것 또한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는 사치로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여행이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전 이런 소비적인 논쟁은 그만 두기를 바랄 뿐입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을순 없으니~~
06.11.20 18:47
어설픈 양비론 댓글도 사람 봐가면서 하시기 바라고..본문은 소비적 논쟁으로 결론 짓는 귀하에게 하는 말도 아니니..자칭 중문과 학생이라면..보다 배우는 자세를 견지하기 바랍니다.
06.11.20 19:06
그래서 아직 배움이 부족한듯하여 나이 먹고 이렇게 또다시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님 충고대로 더 많이 배우려고 합니다.중문과 졸업하면 또 다른 과에 다닐거구요...평생 배워야죠!~~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먼저 중국을 다녀온 사람들이 자기들이 느낀대로 글을 올렸으면 하는 맘입니다. 그 글에 대한 판단은 모두 각자가 해야지요..좋고 나쁜것은 모두 각자의 마음에 따라 다른 것 아니겠습니까??제 글들이 님에게 거슬렸다면 사과 하겠습니다.
10:14
멋진 단어는 많이 들어있는데 무슨말인지 당최....한국사람이 나쁘다는 애긴지 중국이 나쁘다는 얘긴지... 다 나쁘다는 얘긴지..글쓴이가 잘났다는 말은 분명한데....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훈계조의 말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06.11.20 20:16
자세히 읽어보시면 본인에게 하는 말일 수도 있어요...다시한번 읽어보시길....
06.11.20 23:47
'포지티브'니 이상한 말을 하면서 어렵게 글을 쓰는 것은 보통 사람들을 혼란케 하며 외래어를 쓰는 자신만이 지식인인양 하는 모습은 보기 거시기 하오.
06.11.20 21:28
포지티브와 네거티브란 단어 정치권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아닌가?...익숙하긴 한데...좋은 우리말도 있을 터인데...
09:52
멋진 단어?"..포지티브같이 이상한 말?..평소 흔한 말로 알고 있는 나와 다른 귀하들은 확실히..<평범한 수준의 한국인>들은 아니라는것에 All-in..(☜ 이 단어가 뭐냐고 물어 본다면 대략 난감 그지 없슴).
06.11.20 22:25
참고로 대부분 중국냥반들은..가장 기초적인 영어 단어도 모릅디다.(이것 또한 하나의 정보이니..)..최근 몇년사이 비로서 영어 교육을 실시했다고 하니까..중국에서는 영어가 통하지 않습니다.심지어..그래도 영어 교육받아 영어로 주문표를 받는 능력있는 외국인 전용 레스토랑 직원도 나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묻고 정작 Korean이라고 하니 못알아 듣기에 영어로 써줘도 몰라서..한문으로 써주니까 알더군요.
06.11.20 22:36
알게 모르게 선진국,특히 영어권에 대해 '근사대지예(謹事大之禮'를 표방하는 듯하군요,,우리들의 할머니 할아버지 아니 부모님 세대도 영어 모르는 사람 태반인데..그럼 그사람들도 님에게는 한심해 보이겠군요...중국가서 영어를 쓰시는 님이 이상한거 아닌가요??그 식당에 그 직원이 영어를 못할수도 있잖아요...그 식당 모두에게 영어로 대화해보셨습니까??내가 우리나라에서 식당을 하고 있는데 중국사람이 들어와서 영어로 주문하고 물어보고 하면 어떻게 생각할것 같습니까? 중국에 큰 레스토랑의 직원은 모두 영어를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신가요? 우리나라 큰 식당의 종업원은 영어를 모두 잘해야 하나요?
10:01
프랑스 사람이 그 식당에 가서 프랑스 말로 주문하는 데 못알아들으면 '그 식당은 교육도 못받아서 주문도 제대로 못하겠다라' 라고 해야 하나요? 기본적으로 중국에 가면 중국어로 주문하려는 노력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미국가면 영어로 주문할 각오를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님이 여행을 많이 다닌다니 다른 나라에가서 우리나라말로 주문해서 못알아 듣는 다고 다그쳐 본적 있나요??외국에 안가본 저로서는 그들이 주문받을때 영어를 쓰는지 중국어를 쓰는지 모르지만,,.자기 나라 식당에 근무하면서 다른 다라의 말을 꼭 해야 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10:05
그냥 짱깨가 싫다고 하지 뭐 이렇게 씨부렁 거리는지..싫으면 안가면 되고 좋으면 가는거지..무슨 한스카롯사..ㅋㅋㅋ 여행하는데 무슨 법칙정하고 여행하요?그냥 지가 땡기는데 있으면 가는거고 구리다 싶었으면 다시는 안가면 되지..그리고 잘나보이고싶으면 강남아파트집문서하고 서울대학교졸업증서만 있으면 땡입니다..얼굴도 안보이는 이런곳에서 지껄여봤자 시간낭비셈..
01:37
세상은 혼자사는 곳이 아니고 여럿이 함께 삽니다.좋은 사람 나쁜사람 괴상한사람 버릇없는 사람등등 온갖 사람들이 섞여 삽니다...나만이 옳다 하면서 남을 인정하지 않으면 세상 살기가 피곤하고 맨날 싸워야 합니다.나이가 먹어가면서 그런걸 깨닫게 되지요.왜 60살을 耳順 이라 할까요.60살 먹기전에도 그같은 이치를 빨리 알수록 진정한 지식인이 되는 법입니다.
06:05
ㅎㅎ..겨울바다3님: 내가 언제 중국인이 영어 모른다고 흉봤소이까?..어째 닉은 모두 다른데..제 편리한대로 해석해서 소설을 쓰고 평가하는 것인지..닉 네임은 모두 다른데..독해력들이 한결 같으니..소름이 끼치고..문장을 그대로 읽고 이해하기전에 피해망상이 먼저 선행되는것은 아닌지..생각이 들게 하고..
18:35
한가지 잘못된 점이 걸리는 순간 차순의 옳은 점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예로 드신 중국과 북미,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들과의 비교는 그런 면에서 글쓴님의 국가관 양 극단을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반대의 경우를 가정해 봅시다. 글쓴님과는 다르게 중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여행자가 분명 있을 겄입니다. 그 경우 양쪽의 입장은 첨예하게 대립합니다. 분명 두 가지의 이견 모두가 자신이 충분히 생각하고 심사숙고하여 타이핑 된 것이겠습니다. 어느 하나가 거짓말 하는 것이 아닌 '사실' 입니다. 그
17:02
러나 사실과 진실은 다릅니다. 자신에게 대입하여 보면 틀림없는 사실이자 진실이었던 경험들이 전체에 대입하여 보면 사실은 될지 모르나 진실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건 개개인의 여행관에 따라서도 상당히 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버스 반대로 타서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가는 경우나 기차 놓쳐서 허탈해 하는 경우 또는 원래 한이틀 지내다가 스쳐가려 했던 도시가 느낌이 좋아 한 일주일 거기 틀어박혀 지냈다 라는 것을 내가 계획을 잘못해 여행을 망쳤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여행의 연장이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그런 실수 하나 하나가 자신의 계획에 반하고 계획을
17:02
잘못 세워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분명한 것은 자신의 원래 의도는 아니었고 벌어진 사실에 대해 의미부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입장은 천차만별이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살아온 배경이 다르고 그에 따라 생각의 방식이 틀리게 마련이므로 절대 같을 수 없습니다. 근래에 벌어지는 이견싸움들을 보면 딱 그런 느낌입니다. 분명한 사실 아래 받아들임의 차이로 인해 이런 충돌이 자주 발생하고 말이 점점 거칠어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누가 누구를 탓하기 보단 서로 입장 바꿔 생각을 하는 것도 한결 게시판의
18:25
안포: 지식인이니..이순이니..하는 말을 왜 댓글로 달까?..본문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이런 쓸때없는 댓글은 왜 달까..어찌 그리 제멋대로일까?..이곳 네티즌들을 대표하는 대변인인가 혹은..이곳을 중국 선전장의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하는 것일까?..도무지 상식에서 벗어난 소리들만 하고 있으니..이 또한 이해가 안가는 댓글.
17:05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데 일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판을 하시는 분은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비판하시는 것이고 옹호하는 분도 자신의 논리가 있으니 옹호를 하는 겁니다. 그것을 두고 내가 아는 중국은 이런데 너는 중국놈 다 됬구나 하는 입장을 견지하시는 글쓴이 님도, 그것을 두고 그러면 아예 오지말던가 왜 와서 난장이냐 하시는 분들도 다시금 생각하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씩 상대방이 처했을 입장이나 상황을 생각해 보고 이견을 내시면 한결 부드럽고 심도있는 의견이 도출 될 수 있겠습니다.
17:03
미디님..좋은 의견입니다.그래서 몇가지 묻습니다. 첫째:북경에서 구두닦이 접근 조심..이게 비난 받을 게시물인가요? 둘째:사람 조심..해외 어딜가나..특정인들 조심하라는 소리 늘 하는 정보들이지요? 셋째:소비 형태..이건 작은 돈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특히 알고 싶어 하는 정보입니다? 넷째:음식이나 법률등 각종 현지 정보..당연한 정보 아닙니까? ※이런것들이..양비론 또는 양시론으로 싸잡아 올리지 말아야 할 글로 규정된다면.. 이곳 자유게시판에 무엇을 올려야 할까요? 둥글게 둥글게 좋다 하면서 여행 갔다온것 광내려면 무엇때문에 게시판 활동을 하는것인지?
17:34
입장을 바꿔서 적당히 올리라는 닉들 계신데//그렇다면..이곳에 암약하는 중국 홍위병들 눈치 보고 쓰라는 공지라도 있어야 할 터..도대체 이곳의 진짜 목적이 뭘까 의심이 드네요..여론을 좋은게 좋은거니 우호 중국쪽으로 가자는것인지?..불편함과 불공정함..그리고 현지의 단점들은..모두 그냥 숨기자는 분위기니까 하는 말입니다?
17:12
말들은 거의 원칙적으로 쓰는것 같은데 결론을 보면..중국 현지 칭찬외에 주의 사항등은 결국 아무것도 올리지 말라..이거네요?..그래서 한결 같다는 겁니다.그렇게 중국 사랑이 진하다면 왜 평소에..이곳에 중국의 장점들을 올리지 못하는것인지요?..중국에 모처럼 관심 생겨 글 쓰는 사람에게 악플 달거나 희석 시키는 집요한 노력의 반만 써도.. 충분 할 터..
17:19
3층 침대 연석 사용시 불편한점도 그렇습니다.이는 천진에서 연길간 열차 침대 사용때 조선족 동포들도 힘들다고 소문 나서 올렸던것인데..엉뚱하게도 댓글중에는..중국 인민들은 이런것도 호사라고 생각한다면서..이것도 저것도 뭉게려는 댓글들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묻고 있는것입니다.이런 풍토에서 대체 무엇을 쓸까요? 중국 닌민 만세 모택동 만세라도 쓸까?
17:22
중국에도 살인 있고 한국에도 있으며 미국에도 있다..이런 식의 특유의 중국식 정당화가 바로 중국의 악습이며..이런 악습이 현지 여행객들에게는 치명적이 되고..이곳 카페에서는 중국 칭찬외 아무것도 비판 못하게 만드는 자칭 중국 찬양 복무 소조 홍위병들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생각하라는 의도로 올린 글이올시다.
17:26
아울러..중국 대륙이 크다면 북중미 역시 크며 구 소련 연방은 더 큽니다.그렇다면..누가 감히 국민성을 말하고..여행 후기를 쓸까..어떻게 하든지..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인데?..이런게 바로 중국식 억지 정당화의 전형입니다.늘 말했듯..간접 경험 즉..<대개~대략~대부분..거의..>이런 식의 보편적인 현지 교훈들과 함께 직접 경험이 가미되서 쓴것이 기행문이라고 보는것이며..이에 대해 이견이 있을때..그때 논리적으로 논쟁하는것이지..
17:31
잘난체한다..15일 여행하구,,찌그러져라..나이값한다..이런 비방으로써 토론이 됐다..라든가..양쪽 다 쌈질이라고 뭉뚱거리는 태도..그리고 어설프게..독해하여..제 멋대로 판단하는것 따위가 이곳에 병폐라는것입니다.동시에..글 올릴때 제반 현지 동포들 또는 아이들의 지적-환경적수준에 내가 맞춰야 할,하등의 이유도 의무도 없다는 점과..
17:42
아울러..내가 쓴글이 옳건 그르건..그 반대 의견들의 횡포가 몰상식한점은 간과하고..부드럽게..말 많으니 적당히 넘어가자란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것인지 의문이 앞섭니다.이곳이 중국 사랑 친목 단체입니까 혹은 중국 여행자에게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는곳인가요?당나귀..귀빼고 따귀빼니..뭣만 남듯..상투적 여행사 정보 빼면..자게판에 뭣을 올릴지 어디들 한번씩 고견을 말씀 해주시지요?
17:43
마지막으로 이곳 카페에 관해 들었던 정보를 참고해서..현지 가이드 역활하는 분들의 장사에 방해가 됐다면..본의 아니게 미안하구요.진작..거두절미 했어야 할 터..분위기에 공분을 잠시 느껴..질질 끈점은 사과드립니다.
17:47
반문하신 구두닦이 글을 읽어보았습니다만 그 글 자체로는 결코 비난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글쓴님이 이 게시판에 정이 떨이진 첫 번째 이유가 이 글 리플들에 있다고 짐작이 됩니다. 무엇이든지 단정 지어 버리는 듯한 말투에 화가 나신 듯 합니다. 앞 리플에서 말했듯이 그 글의 문제는 님보다는 니가 안닦으면 그만인건데 식의 리플들은 제가 판단하는 한 속지 않은 사람의 입장의 내용이 다분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속지 않았는데 속았으니 담에는 안닦으면 그만이라는 것은 닦지 않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편한 소리지요 실제 당해 보면 그런 말 못 나올 겁니다. 정작 논란이 되는 것은 소비문화에
18:06
관한 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 글이 상대적으로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했을 뿐인데 주관적으로 받아들인 일부 사람들에 의해 곡해되었다면 소비문화에 대한 글은 글쓴님의 주관이 상당히 녹아들어간 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말씀하셨다 시피 그 가격이면 레스토랑에서 둘이 먹고 남는 금액이고 충분히 그 돈을 가지고 다른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간과하신 것이 있다면 그런 비교 를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겁니다. 물론 그 음식의 가격대 성능비(어감이 이상하네요)가 심각하게 떨어진다면 여행객의 판단 아래 다른 곳으로 옮겨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레스토랑과 꼬치구이의 가격대 성능비를 따져 더 좋은 쪽으로 간다는
18:05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음식점에서 갈비탕 한 그릇 먹은 사람이 밖에서 같은 돈으로 포장마차 우동과 어묵 먹는 사람을 왜 같은 돈내고 거기서 먹고 앉아있냐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먹고 싶은 것이 다른데 무조건 가격대 성능비를 따질 수는 없지요 물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주관이 강할 수록 더 분명하게 표출되며 명확한 의도로 글을 전개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진실로 잘못된 경우에는 그 말은 누가 듣더라도 고개를 끄덕거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개인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그 상황에 따라 다른 반응이 나왔을 수 있는 글감엔 예외없이 이런 논쟁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18:06
잘못을 지적하지 말고 무조건 중국은 뭐 사람사는곳이 다 그렇지 속이는 새끼도 있고... 괜찮은 사람도 있었고... 이런 결론 도출하자고 주관을 배제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자기가 처한 상황이 반대편 입장에 놓고 보았을때 무조건 적인 비판이나 옹호가 과연 적당할지 내가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견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해 보고 등록을 누르셔도 늦지는 않을 것입니다.
18:06
모처럼 좋은 말씀 하시는 분 같아 반갑습니다.저는 이미 밝혔듯이 중국에는 아무런 가이드 또는 경험없이..그 어떤 대화 수단이나 지리적 정보도 없이 다녀왔습니다.따라서 소비 문화에 대해서도..저 같은 촛짜를 대상으로 올린것입니다.기실 왕푸징에서 전철 출입구를 기준으로 직선으로 30분만 올라가면..그곳에서는 5각으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민초들이 사는 동네가 나옵니다.푸짐한 찐빵도 있고..만두도 있고..1원몇각짜리 면도 있더군요?
18:15
재래시장을 가면..한국 음식점에서 백원 이상 가는 돼지 족발도..오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이는 현지인이나 한국인이나 모두 사먹을 수 있지요?허나 몰라서..즉 촛자는 적당한 소비 형태를 몰라서..싸다고 5원짜리를 사먹다 보면..여러명이 백원 가까이 주고 맛이나 크기나 위생 상태가 그저 그런 족발을 사먹기도 하고..아니면 혼자서 백원 이상 짜리 족발을 사먹고 상당량의 음식을 남길수도 있슴을 봤습니다.
18:32
양꼬치도 그런 예의 하나로써..음식점과 비교하여 올린것인데..이런 비유를 들었다고 해서..즉시 중국을 비난한것으로 보는 댓글들에 되려 의아심이 생긴것입니다?조금만 더 덧붙혀 설명 하자면..중국식 소비 형태란것이..한국과 같아서 싼만큼 품질이 떨어지니..이곳에서 한국식으로 살려면 그만큼의 소비를 각오해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즉 60원짜리 방에서 힘들게 하루를 보내도..한국식 술문화에 접하면..중국이라도 최소한 하루 10만원 이상을 소비해야 한다는 배경도 달았던 것입니다.
18:21
그러니 지금도..본문의 몇 귀절을 제 멋대로 독해해서 보고..과잉 반응한 몇몇 닉들의 집요한 스토커성 악플과 비방글에 대하여..쉽게 납득을 못하는것입니다.
18:23
그렇습니다. 리플달아주신 말 중에 왕푸징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더 싼 곳이 있다 왕푸징은 비싼 거다. 이 말은 틀림없는 객관적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글에 리플에 적어주신 글의 의중을 조금이라도 적어주셨다면 무턱대고 날아오는 비방도 없었을 것입니다. 아울러 제 사견을 꺼내 보자면 그런 의도의 글을 재해석해 의도와는 다른 내용을 만들어 버리는 반박리플들도 문제지만 그에 대한 글쓴님의 대응 방식 또한 상당히 감정적이며 공격적입니다. 글에 달린 리플들을 죽 훑어보았습니다만 나중엔 이력이 나셔서 더 공격적인 언사로 나가셨습니다. 일반적으로 그것은 나이를 밝히신 입장에서 하실 수 있는 말씀의 수위를 넘지 않으셨는지
18:42
요 그럼에 다른 네티즌들은 더한 감정을 가지고 가고 거기에 또 대응하게 되면 일이 복잡해 지는 것입니다. 한명이 끊어버리면 되는 문제를 자존심 때문에 네가 그만 두지 않으면 나도 그만 두지 않겠다로 나가게 되어 결국 소득없는 말싸움이 되버리고 맙니다. 그런 리플들엔 이러이러한 의도였다. 라고 한 마디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요즘들어 점점 게시판이 시끌시끌한 것이 보다보다 몇자 두들겨 봤습니다. 말하는 저 또한 주관이 들어간 인격체이며 잘못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디 등록을 누르기 전에 자기의 글이 대상에게 어떠한 뉘앙스로 다가갈 수 있는지 한번만 생각해 봅시다.
18:43
좋은 말씀에 뒤늦게..감사 드리며..저 같은 사람이..처음 양꼬치를 대할때..과연 주전부리용이라는것을 알까 의문이 갑니다.보통 한국식으로 생각합니다.우리가 술마실때 고기를 선택할 경우는 안주도 되고 배도 채우고..이런게 보편적입니다.또한 양꼬치 고기가 가짜란것은 처음 들은 충격이었습니다.중국 모두가 가짜라도 음식 가지고 장난안친다는 소리를 여행전에 들었기 때문이지요.그러함에도..이런 사정을 잘 안다는 자칭 중국통들이 나서서 본질을 오도하니..기가 차서 더 이상의 설명을 안했을 뿐이고..
19:03
또한 댓글 질문에 답변을 안했던 이유는..60원 골방에 천원 이상 쓰는 술값이란 이야기에 꼭지가 돌아 버린듯한 댓글과 닉들 때문이었습니다.난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이들은 마치 이런 예시들을..중국을 욕하고 동포들을 비방한다고 소설을 쓰더군요.이런 불가사해한 독해력에 제가 왜 친절히..내 글에 대한 설명을 덧붙혀야 하는지..그럴 의무가 있는것인지..지금도 알 수 없었던 차..마침 미디님같이 좋은 댓글이 달려 지금에야 답하는것입니다.
18:58
또 한가지 숨은 이유는..이런 악플과 논쟁을 거치면서..이곳에서 벌어지는 막무가네와 몰상식한 형편과 무례한 분위기가 있는지 ..있다면 얼만큼인지.. 도출하기 위해..객관적으로 보는 여타 네티즌들과 함께..그 확실한 증례를 만들어 확인 해보고자..그런 의도도 있었슴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18:59
물론..닉네임이야,,언제든지 정보 수정하면 또 바뀔것이며..언제든 변태하면서 쌩쑈를 부려도 막을길 없겠으나..대충 이런 토론과 시비꺼리들을 훑어 보면서..각자 알맞게 받아 들이면 될 것이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19:01
당신은 대책이 없는 사람 같네요.나이값을 못하니...영어나 몇마디 씨부리면 제일 난잘줄아는 바보...당신이 영어를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소? 당신이 미국에 있는 7살짜리 보다 영어를 잘하오? 아마도 아닐것이외다. 영어 잘하는놈이 잘낫다고 하면 그애가 당신보다 잘났겠지요.나이살이나 처묵었면 나이값을 해야지 젊은이들 하고 입씨름이나 하고... 당신같은 사람은 마누라나 자식으로 부터도 대접을 못받아여....병신 육갑이란 소리 들어봤소?
21:30
조또 모리는 놈이 부랄보고 탱자 탱자 한다더니..아니면 같잖은 가오리가 조지 두개 라더니..당신같은 또라이는 막취급을 당해도 싸여...대가리가 멍청한놈은 알려줘도 모르니...세상에서 젤로 희망이 없는 인간은 멍청하면서도 자기가 멍청한지 모르고 빡빡 우기는 인간..
21:37
Korean..positive..이런말은 한국에서는 '유아'들도 아는 단어란것을 알려 드리며..부디 안포님 같은 이들이 동포란 이름으로 접근하여 사람들 호리는짓할까 염려되서 몇자 쓴것일뿐입니다.처음엔 웃는 순한 양의 낯으로..안될때는 하이에나로 돌변하는 사람들을 현지에서.. 그래서 조심하란것이지요.
21:43
어미와 새끼도 몰라보고.. 먹을것만 밝히고..왈왈구찌.. 목소리만 돋구면 장땡인 사회는 이미 살만한 사회가 아니라는것.. 더 이상 더 봐 줄만한 건덕지도 없이..
21:42
암튼 질이 좋지 않은 사람과 만남은..자칫하면 낭패를 보는길로 인도하니..댓글마다 처음에는 얼추 점잖은듯 좋고 좋게 말하자 하면서도..나중에 반드시.. 끝에.. 악에 받친 욕설과 저주글을 보면..이곳에서 암약하는 인간들 질이 어떤지 알것입니다.
22:11
단..술집이나 유흥가 또는 마작굴등 같은 매음굴로 안내하는 가이드 열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일련의 난잡스런 말댓글중 유흥비 부분에서..지레 짐작해서 피해 의식을 입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2:07
이 글을 읽어보니 저같이 눈팅만으로 많은 정보를 얻어가려는 사람도 글을 쓰게 만드는군요...저는 현재 광저우에 있으며...3일간 절강성 이우시와 란서지방을 다녀왔습니다..이글을 보고있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포함이 되는 말씀이지요..?마지막 글귀는 참으로 거북합니다...리플 중에서도 그렇구요..그리고 이카페에는 운영자도 없는 카페인지요...논쟁이 꽤나 길어보이는데..어찌 아무말씀도 없으신지요...?
22:10 |
첫댓글 미디란 사람은 생각이 곧네...중국여행 싼게 비지떡이다..ㅋ..라오스가보세요..거긴 싸도 왔다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