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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따뜻한음료용 종이컵, 아이스음료용 컵, 캐리어, 리드(뜨거운 음료의뚜껑), 돔(차가운 음료의 뚜껑), 홀더, 커피스틱, 스트로우 (스트로우는 두가지 모양이 있죠?? 조금있다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 |
먼저 스트로우의 종류를 살펴보아요~
왼쪽 제일작은 빨간색 스트로우 는 커피스틱 입니다.
따뜻한 음료에 설탕을 녹일때도 쓰구요,
리드로 마시기 불편하신분들은 꽂아서 음료를 마시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가운데 파란색 스트로우 를 살펴볼까요??
끝을 보시면 오른쪽 일반 스트로우와 다르게 스푼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보통 매장에서는 카라멜 모카,카페모카 등 생크림이 올라가있는 음료를 드릴때 꽂아서 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크림 한스푼~^ㅡ^ 상상만 해도 부드럽죠??쿠쿠쿠~
오른쪽 노란색 스트로우 는 아메리카노, 라떼등 일반음료를 제공할때 꽂아서 드리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한모금 쭈~욱~^ㅡ^
지난여름은 알록달록 이쁜 스트로우들 덕분에 더 시원했을지도 몰라요~^ㅡ^
다음으로 보는 사진은 홀더 입니다.
뜨거운 음료를 맨손으로 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죠??^^;;;
홀더의 존재감이 커지는 순간입니다~*^ㅡ^*
뜨거운 음료에만 제공한다고 생각하시면~ㅡㅡ;;흐흐흐~
차가운 음료에 홀더를 끼워서 제공할 경우엔 얼음이 녹는 시간을 지연하는 효과를 보실수가 있어요~
이모저모로 참 제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ㅡ^
이것이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보통 뚜껑이라고 많이 부르지만 하얀색 뚜껑은 리드라고 부릅니다.
(아이스 음료용 뚜껑은 돔~!!^ㅡ^)
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리드에 커피스틱을 꽂아서 드시기도 하죠~
다음은 캐리어 입니다~^ㅡ^
두잔이상 들고가기가 힘들때에는 캐리어에 담아서 들기도 합니다.
캐리어는 일반적으로 두개씩 들고 다니기도 하지만 변화무쌍~!!!^^;;한 아이입니다~
두개를 합치면 네개까지 한손에 번쩍~^ㅡ^
사진에서보시면 모서리 앞쪽에 고리가 보이시죠??
아래사진은 고리를 서로 연결한 사진입니다. 네잔까지 거뜬하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메리카노가 완성되었습니다~
참고!!
보통 매장에서 쓰는 잔과 takeout잔에는 용량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이스 잔은 13온스(390ml), 종이컵은 10온스(300ml)입니다.
매장에서처럼 음료를 제조하시어 담는다면 손님의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작은 양을 제공받게 되겠죠??
센스있는 바리스타의 감각을 발휘하셔서~^ㅡ^
각매장마다의 레시피를 준비해두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휘피는 생각합니다~헤헤~
저기저~기 아이스아메리카노에 테이프가 보이시나요??^ㅡ^
휘피의 작은 마음 입니다~냐하하~^^;;
홀더가 잘빠지지 않게 테이프로 붙였어요~
물기가 생겨도 잘떨어지지 않거든요~맛있게 드셔주실꺼죠??^ㅡ^
아참아참~!! 커피에 설탕을 넣어서 드시는 분들을 위한 센스~^ㅡ^
설탕 두개와 냅킨은 요렇게~이쁘게 싸서 캐리어에 같이 넣어드려요~
짜잔~완성~헤헤헤헤~^ㅡ^
초콜렛님께서 소풍가시려나봐요~^ㅡ^
이렇게 한손으로 번쩍!!!^ㅡ^;;
정말 편하게~사용하기 좋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름, 용량등 정확하게 알고 사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은 마음에
휘피는 이번 한주를 이렇게 인사드려요~^ㅡ^
감기조심하시구요~사진촬영에 도움을 주신 초콜렛님 캄사캄사~^ㅡ^
첫댓글 와~ 작은것 하나하나에도 이름과 용도가 있었군요... 커피는 공부하면 할수록 과학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공부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리드'와 '돔'~ㅋㅋㅋ 오늘에야 제대로 알았네요! 음...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감사~♡
쿠쿠쿠~ 깜찍하게...꼼꼼히 설명을 잘해주셔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데용~ ^ㅁ^ 베리땅쿠~
아이스 잔은 390ml
이컵은 300ml
(중얼중얼


) 휘피님의 수고에 또 배워 가네요. ^ㅡㅡㅡ^ 감사합니다.꾸*벅
아하~~^ㅁ^ 액체라서 일회용포장을 하면 손에묻을 가능성이 있지만...화장품샘플처럼 포장이 되어 있다면 양도 조절가능하고 좋을것 같네요...
좋은 지식 배우고 갑니다^^
그냥 넘어가기 쉬운 상식까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