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9월1일)
아빠부부. 아들완상부부. 둘째 땰 영신이. 막내딸 영원 총6명이 함께 가족과 함께 엄마고향(오사카.교토.시가현)으로 출발했습니다.
렌터카를 회사에 가지않고 출국장4층에서 인수를 해주어서 최고! 기스 난곳 꼼꼼히 체크를 하고 3박4일 동안 안전하게 운전을 기도하며 오후6시30분 시가현 오츠시 비와코 플라자호텔로 출발!
태풍지난후 비오지 않는 가운데 오사카 도심 고속도로 타고 저녁 10시 호델에 성공데스! 동경보다 복잡하고 도로비 장난아님. 휴게소에서 저녁 해결 하려고 했는데 휴게소 찾지못함, 호텔 근처에 찾은 가게가 하필 도시락집 ㅋㅠ ㅠ. 이것 또한 여행임ㅋㅋ 호델 체크인 하고 도시락으로 함께 늦은 저녁 식사를. .. .
■ 호텔비+렌트비+도로비 주유비= 아빠부부 60%, 완상부부 10%, 영신이 25%,영원이 5%공생적 관점으로 회비 걷음
■ 식사비용은 사다리 타기 독박스 당첨
둘째날 점심저녁 식사는 아빠부부가
셋째날 점심저녁 식사는 완상부부가
넷째날 점심저녁 식사는 영신이가
영원은 깍두기 ㅋ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더 많이 회비내라!
둘째날 유니버셜 관광날 제일 식사비 많이 나오는 날 아빠부부 당첨은 공생의 하늘부모님! 신의 한수로 당첨하게 해주시어서 겉으로는 안되! 라고 말을 했지만 속으로는 다행이다. 만약 완상부부가 독박 당첨되면 어쩔! ㅋㅋ 완상이가 제일 좋아함^^ 야호! (참고로 유니안 햄버거집. 유니 인근 스시로 회전초밥 식사함^^ )
둘째날(9월2일)
뷰가 좋은 비와코 프라자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우는 사람없는 가족친화 천국의 일부분을 경험 하는 유니버셜로 오전 8:30 고고! 오전10 시도착
완상! 영신이 다이노사울 타게하는 것은 좀! 영신아! 얼마나 무서웠을까?
점심을 유니버셜에 나가면 인근 스시로 초밥 식당에서 하고 다시 들어올 수 있다고 했지만, 정문 안내원에게 물었더니 연 회원에게만 해당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ㅠㅠ
유니에서 이젠 나가서 스시로 초밥집 가자! 유니 안 식당에서 점심 해결하고 저녁 7:00 오사카 도톰에서 스시로 초밥 식당에 가자등등 티켝 태격,,,, 때문에,체력 힘들어,콜라 ㅋ 등등 아이도 울지않는다는 천국의 일부분 경험할수 있는 유니에 우리가족은 토닥 투닥을 ㅠ. 유니 안 식당에서 미국식 햄버거 늦은 점심을 ..
오사카 도톰보리 인근 스시로 가서 저녁해결 후 잠시 도톰보리가려고 했는데 🤦 인근 사람많아 기다리면 스시로에서 불편한 저녁을 ㅠㅠ막내영원이 도톰 가지 못해서 꼭!$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ㅠㅠ **랑 꼭! 가면 좋겠다.영원아!
저녁식사 10 시에 마치고 호델기가해보니 새벽12시가 훌러덩! ㅋ과 ㅠㅠ가 교차되는 미묘한 분위기.
셋째날(9월3일)
오전7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둘째 딸과 2인 라운딩!
다른 가족은 인근 온천장! 그리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오후 2시에 가족 모두 모여서 교토청수사 고고! 청수사 제일 가까운 주차장 주차!
교토 청수사! 태풍끝난 후 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청수사 뒷골목에서 아사카 신사로 이동중입니다. 연하남 완상이와 영신이 뒷모습 좋아보임ㅋ
아사카신사 안에서
교토 마취를 걸었습니다. 94년 첫 방문때 장인과 장모 그리고 처형과 함께 교토 마취를 걸었던 기억납니다. 규모와 문화에 저에게는 당시 충격이 이었습니다.
첫 부인 친정 방문 때 교토 관광을 했었습니다. 이때 장인께서 저에게 안마해준다고 데리고 가서 1시간 넘게 전문가에게 안마를 받게 해주셨습니다. 이때 이야기를 막내딸 영원에게 하고 있을때 저의 몸이 갑자기 멈추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멈춘 가게 간판을 구글 번역기 돌려서 보니 그 장소였습니다. 저도 딸도 놀라워했습니다.
호델로 귀가하기 전 다른 가족들은 마트 쇼핑을 저는 라멘집에서 라면을 후루룩ㅋㅋ
4일째 (9월4일)
부인의 집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오빠만 ! 정이 넘쳤던 오사카 사나이 장인 어른 그립습니다. 술 담배를 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셨던 장모님! 감사합니다. 일본 전통가옥! 특유의 나무냄새 이것이 장인 장모님의 집 냄새 ㅋㅋ!
일본의 추석 오봉 지났지만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은 성묘가서 사진찍지않는다고 했지만 찍었습니다.
부인의 초등학교 다녀왔습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에 아이들 노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부인의 초딩시절로, 자녀들은 엄마의 초딩시절로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잠시 다녀왔습니다. 자녀들에게 엄마나라의 정체성에 자긍심을 간직하는 체험으로 아빠 엄마 두나라 정체성이 자리 잡는 수용성이 높은 성인으로 인재로 사회와 국가에 재능을 제공하길 바랍니다.
백제도래인의 후손 천지천황을 모신 오미신궁! 아버지 나라 백제를 구하기 위해서 군함 400척을 이끌고 출병후 백촌강전투(지금의 당진 앞바다)에서 나.당군에 패전한후 나.당군들이 일본으로까지 침략할것을 대비해서 대마도에 성을 샀았습니다. 그리고 수도를 나라 아스카에서 시가현 오츠시로 옮겼습니다. "아버지 나라(백제) 조상들 성묘를 언제 갈수 있을까?" 일본 사기에 기록 되어있습니다. 오미신궁 정원의 나침판에는 백촌강 전투 현장까지(지금의 당진 앞바다) 830km거리 표시를 해놓았을 정도로 아버지 나라 백제를 구하지 못힐 천지천황의 애국의 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생존에 장인께서 한달에 한번 오미신궁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시미즈준꼬 부인은 천지천황 또는 천지천황을 모신 신하들의 후손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와 축복결혼한 아버지 나를구하기위한 백촌강전투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배경이 있음을 깨닫게 했습니다. 오미신궁에서 아버지 나라를 구하고 싶었던 천지천황의 애국의 심정을 상속받아 중국이 개입하지 않는 남과 북이 자주적인 남북통일을 할 수 있게 협조해달라고 ****로 성별을 하고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
94년도 장인 집 방문했을 때 먹었던 돈카스. 에어후라이! 당시 한국의 돈카스를 먹으면 입천장이 불편했었습니다. 돈카스 빵가루가 부드러워서 이거 뭐야! 놀랐습니다. 늘 장인집 방문하면 함께 했던 돈가스 가게입니다. 영서가 1살 때 앉았던 어린 아이 의자도 그대롭니다. 벌써 30년 흘렀네요!
오빠와 헤어지는데 선물과 용돈! 오빠 눈가에 ㅠ , 부인이 오빠에게 한국으로 귀화한다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나중에 전화로 하면 좋았을 것을 ... 그래서 오빠가 맘이 ㅠ. 장성한 조카들과 특히 완상 조카 부인이 찾아와서 기뻤다고 합니다. 특히 조카 영신이에게 점심 대접을 생각하지 않게 받아서 감동받았다 합니다. 가족의 힘!
태풍이 일본을 강타해서 피해가 속출 한 이후 언제 그랬다는 등 비 맞지않고 바람 피해없이 관광객 붐비지 않는 최상의 날씨와 환경속에 잘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저런 가족들의 맘들은 서로 웃다가 티격태격 변덕 많은 기상이변이 벌어졌답니다. 조석변의 맘! 가족이래서 그런가?ㅋㅋ그러나 가족들의 티격 태격은 좋은것도 나쁜것도 서로 더 잘알게 되었습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좋은것도 나쁜것도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승화 시킬수 있게 해주신 3박4일 가족과 함께 엄마 고향을 잘 다녀왔습니다.
가족들 끼리 티격 태격 할 때 우리 맞 며느리 맘이 제일 불편했을 것 같았습다. " 맘씨 넓은 맞 며느리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시아버지가 미안해! 고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