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관리 무안토지가 남악신도시와도 가깝네~

[부동산백화점장]

<전원주택지로 좋은 무안땅>

목포와 가까운 전남 무안군 삼향읍에

3,736제곱미터(1,130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도로 여건도 좋아 보이고

오래 됐지만 목조 주택도 있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전원주택지나 주택지로 좋을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남악신도시에서 차량으로 약 6~7분 정도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대지 1,172제곱미터(354평), 전 1,064제곱미터(322평), 임야 1,500제곱미터(454평)이지만​

현황은 940제곱미터(284평)만

주택과 창고를 포함해 연면적 109제곱미터(33평)

1949년에 준공한 주택 부지로 사용중이고

​나머지는 밭으로 이용중이며

​도로는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도로와

​폭 약 4미터정도의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는데

토지가 대로변 보다 지대가 낮아

실제 진출입은 폭 4미터의 시멘트 포장 도로로 진출입이 가능 하다.

전체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의 자연취락지구라

건폐율 60%로 넉넉한 건축이 가능 하고

마을 외곽에 위치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할뿐 아니라

대로변과 접해 있어 시인성이 좋아

카페, 음식점, 동호회의 전원주택지, 세컨하우스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주택을 포함한 전체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47만원.

단점은 토지 중 일부를 현황 도로로 이용하고 있어

실제 가용 면적은 그만큼 줄듯 하고

목포, 남악신도시와 가까운 전남 무안에

약간은 넓은 면적의 실수요 계획관리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무안 삼향읍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