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허무한 이야기
1. 북구신화
북구신화의 기원이라면 이상하죠
그냥 북구신화가 나온 배경이라고 생각하세요
북구신화의 무대는 북유럽이고 시대는 중세시대죠
이 무대와 시대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유럽이라면 빼놀수 없는것이 크리스트교 이죠
그것도 중세라면 크리스트교가 지배하던 시대입니다
이게 포인트로 많은 종족들이 나옵니다
먼저 성경에 근거한 유닛들(대표적으로 드래곤)들과 이시대 활약한 수도사,성직자들, 천사들, 마귀,악마,사탄들 등등... 크리스트교에 반대하는 인간들(마녀나 연금술사)에 의해 생겨난 꼭두각시들(대표적으로 골렘), 이외에도 십자군 전쟁을 기해 절정에 다다른 병사들(기사, 창병, 궁병, 검사들.. 아시죠?) 이외에도 중동으로 간 전쟁에서 다른 신화를 접하면서 새로운 유닛이 첨가됩니다(나중에 따로)
대충 이런 사회상과 북유럽 지방의 특별한 기후(추운기후)에 따라 특별한 종족들(타워의 배경이 왜 눈인지 아실라나?)과 자연들과 살아가는 이들의 신화(엘프, 드워프)등..
그리구... 이넘들
몬스터의 대명사
정통판타지 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넘들
오크, 오우거, 고블린, 호피트등등....
이건 얘기가 안나와서리.. 지성
이제 하일라이트.
여태까지 설명한건 신빙성이 적은 그야말로 신화에 근거한 얘기
지금부터 설명하는건 좀 그럴듯한 얘기
중세 말기 흑사병이 번졌습니다
사람들은 죽고 사회는 황폐해 지고... 그야말로 악몽같은 사회였죠. 이때 나온 것이 심령술사(Necromancer)들. 이들은 사악한 주술로 죽은 이들을 살려내 자신의 꼭두각시로 삼습니다. 해골, 좀비등등... 결국에 이들은 드래곤까지도 살려내 자신의 인형으로 만들어버렸다. 이때 등장한건 불사마법사 리치와 흡혈귀 뱀파이어져
대충 이정도 북구신화에서 시작해 정통판타지에 나오는 유닛을 입니다
이제 특별한 것들만 좀 설명하죠
연금술사 - 이넘들 아마 아실걸요?
구리를 금으로 바꿀라고 노력한 인간들
이로인해 화학이 발전했다고
이들은 연구를 하면서 이상한 쪽으로 발달하죠
왕들과 친해지고 교황과 멀어지면서 신의 뜻에 반대하는 반항아로써 이상한 걸 많이 만들었죠
그리고 마법 얘긴데...
마법은 잘 몰라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