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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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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혈액형 o형(지구원주민),a형(신인류),b형(정복자)...桓國은..?
궐한 추천 2 조회 2,931 13.07.14 11:1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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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4 12:41

    첫댓글 두번째로 떠난 백인에 대해 언급하신
    - 머리털과 몸도 다 하얗다 했으니....시베리아 눈밭에서 위장색으론 제격인 -
    부분이 눈에 띄네요.

    위장이 필요한 상황은
    엎드려 있거나 기어서 접근해야 될 때임을 감안한다면
    앞쪽인 가슴과 배에 털이 많아진 것도 그런 이유(눈밭에서 포복..)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털 많은 사람도 등에는 거의 없는 게 맞나요..?

  • 작성자 13.07.15 05:44

    네. 등에는 털이 그리 많지 않은거로 아는데...
    등에 털이 많아야 하는건 숲풀의 가시덩굴을 겨야하는 밀림족들에 많을까 합니다.
    비공식이긴 하여도 임란 후의 경상도에 몸에 털 많은 아이들 탄생소동에...왜놈에게 간강당해 그렇단 진단 대목이 의미함은...왜놈들도 털이 많았단 증거 같은데,,,양키들같이 앞가슴보단 상대적으로 등에 많았을 거라 봅니다.

  • 재미나게 잘읽었습니다.선생님 덕분에 제가 지배층 이란걸 알게되어서 ^ , , ^ 감사하게 생각합니다.(__)

  • 작성자 13.07.14 17:43

    o형a형 분들 조상들께 맘 속으로 사과하며 사십시여...ㅡ. .ㅡ

  • 13.07.14 14:19

    응......정말 놀라운 발상의 글이네요. 인간이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를 거듭해 오늘날의 인종으로 발전해 왔을 것인데, 동물 중에서도 환경에 가장 적극적으로 변화를 하는 것이 "인간"이란 것을 증명해 주는 내용인 것 같군요. 사실 인간은 등에는 털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개 서구 종은 가슴과 팔, 다리, 구레나룻가 많지요. 또 현 중아아시아 계통도 다는 아니나 그런 종이 쾌 됩니다. 현재로써는 워낙 혼혈족들이 많다보니........현 열도 아이들은 아이누와 오키나와 원주민을 빼고는 그리 많은 털이 없습니다. 얼굴과 잇빨, 체형은 서남계가 확실하구요. 열도에서 북방계(이주민)과 남방계를 구별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 13.07.14 14:26

    혈액형을 많이 따지는 곳은 "열도"아이들입니다. 현재의 구도로 인종의 판이함을 구별하면, 총령(곤륜) 동쪽과 서쪽으로 확연히 구별이 됩니다. 또 우랄산맥의 동쪽과 서쪽도 해당이 되구요. 이것은 범세계적으로 이곳이 분수령이라고 봐도 됩니다. 인종의 다름에 있어서 현 총령의 동쪽 일부지방은 이주한 자들이 대부분이구요. 우랄산맥 동쪽지방도 서쪽에서 이주한 자들이 대부분 입니다. 특히 19-20세기에 이곳에서는 많은 사건들이 있었기 때문에 특히 많은 이주자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것은 대부분 제국주의자들의 땅뺏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서구의 문명발전은 동양의 쇠락과 틀을 같이 하기 대문에 우리에게 불행한 일이었지요.

  • 13.07.14 21:59

    o형 a형이 조상분들께 사과하며 살라고 하셨는데 o형 조상이 무조건 o형이고 b형 조상 중에 o형이 없는 것도 아니지요...

  • 13.07.14 22:53

    궐한님 무슨 망발을 하십니까 왜란후 털많은 아기? 이거 경상도 욕하려고 있지도 않는 말을 어떤 구절로 조작한 겁니다. 저거 류성룡의 징비록 구절이라면서 조작질했던데 징비록에 그따위 구절 있지도 않습니다. 인터넷 하다가 굴러 다니는 거 줏어본 모양인데 역사연구하는 사람이 검증되지도 않은 조작된 글을 쉽게 믿고 검증도 하지 않았으면서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댓글을 쓰면 안돼죠. 징비록도 안읽어본 주제에 역사연구한다고 설치지 마세요. 자기만 참역사를 찻는 사람인냥 행세하지 마세요. 보아하니 경상도에 악감정 있는걸 이런식으로 푸는거 같은데 졸렬한 행동인거 인지좀 하세요.

  • 13.07.14 23:04

    한국사를 비롯해 세계사는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왜 인터넷세계는 의심하지 않습니까? 인터넷에 얼마나 조작된 자료가 많이 굴러 다니는지도 모르면서 무슨 역사며 세계정세를 논할수 있을까요. 연구라는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조작되었을지도 모르는 자료를 붙잡고 하는게 아닙니다. 자료를 인터넷에서 봤으면 해당 출처를 찾아 책을 보고 연구를 해야죠. 님이 하는건 사이비연구입니다.

  • 한국사를 비롯해 세계사는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왜 인터넷세계는 의심하지 않습니까? 인터넷에 얼마나 조작된 자료가 많이 굴러 다니는지도 <<이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__)

    연구라는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조작되었을지도 모르는 자료를 붙잡고 하는게 아닙니다 <<< 이말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__)

  • 13.07.15 00:13

    가만보면 역사연구하는 사람중에 저렇게 경상도를 악의적으로 해석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반도사는 가짜라고 주장하면서 왜 경상도에 대한 인터넷에 굴러 다니는 조작된 자료는 의심도 안하고 믿습니까... 조선사, 고려사의 전라도에 대한 무수한 비참한 혹평은 못본척하면서 말입니다. 그럼 또 이러겠죠. 전라도를 반도에 끼워 맞추려고 대대적으로 양이와 일제가 조작했다고요. 그럼 그 논리를 경상도에도 적용해야 공평한거죠. 경상도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현실에서는 욕먹지도 않는데 인터넷에서만 일방적인 억울한 몰매를 맞고 있으니까요. 잣대가 고무줄 늘어나듯 이랬다 저랬다 하는게 연구자의 올바른 태도입니까..

  • 13.07.15 00:27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당했다고 조작당하는 경상도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현 한국 팔도에서 가장 신뢰가 가는 사람을 경상도 사람으로 꼽는데 인터넷세계에서만 어느 한쪽 세력에 의해서 억울하게 매도 당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런짓을 하는 사람들을 예전에는 전라도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조선족 우마오당이 전라도인의 경상도에 대한 질시를 이용해먹는겁니다. 조선족의 이간질에 전라도 사람들은 제발 휩쓸리지 마십시오.

  • 13.07.14 23:59

    내등에는 털이 그리 많지 않은데< 당연히 그럴수밖에요. 조작된 구절이니까요. 경상도 사람인척 하려고 본인 등타령 하나본데 정말 경상도 사람이면 부끄러운줄 아세요. 저런 거짓자료를 보고 의심도 않하고 자기 고향을 욕보이는 거니까요. 내 감으로는 경상도 사람이 아니라 악에 받쳐 경상도 욕보이고 싶어하는 전라도 사람이거나 한국인을 서로 이간질하게 만드는 중국공산당 우마오당 조선족이라고 느껴집니다.

  • 13.07.15 01:35

    한계를 규정짓는 여러가지중 ... 한가지
    꽤 된걸로 아는데 혈액형없는 피 만들었다는 거
    피는 다 빨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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