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적에 맞서 백성을 편안케 한다는 말은 들었어도, 백성을 움직여 적을 피한다는 말은 듣지 못 했다."- 유장
나는 적에 맞서 백성을 편안케 한다는 말은 들었어도, 백성을 움직여 적을 피한다는 말은 듣지 못 했다."
- 유장
첫댓글 패자에 대한 기록의 희생양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지요. 보통 유장은 아둔하고 유약하다란 평이 많지만 좋게 본다면 성실하고 인자한 편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유장에 대해서는 딱 좋은 평이 있네요. '평화로운 세기에 태어났으면 성군의 소리를 들었을 인물.' 하지만 저 때는 난세였죠.
유비 오기 전 촉 상황을 봤을때, 유장은 평화로운 세기를 쫑냈을 것 같은뎁쇼(...)
유장의 촉을 보자면 이건 뭐 나이지리아,수단 급이었지요.
헐 저 유장이 삼국지의 그 유장? 헐
ㅇㅇ 그 유장 맞습니다. 상황도 설명하자면, 유비가 성도 앞까지 오자, 신하들이 유장에세 청야 전술(이랑 비슷한 전술)을 사용하자고 건의합니다. 이 말은 그때 그 계획을 거부하면서 한 말입니다.
첫댓글 패자에 대한 기록의 희생양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지요. 보통 유장은 아둔하고 유약하다란 평이 많지만 좋게 본다면 성실하고 인자한 편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유장에 대해서는 딱 좋은 평이 있네요. '평화로운 세기에 태어났으면 성군의 소리를 들었을 인물.' 하지만 저 때는 난세였죠.
유비 오기 전 촉 상황을 봤을때, 유장은 평화로운 세기를 쫑냈을 것 같은뎁쇼(...)
유장의 촉을 보자면 이건 뭐 나이지리아,수단 급이었지요.
헐 저 유장이 삼국지의 그 유장? 헐
ㅇㅇ 그 유장 맞습니다. 상황도 설명하자면, 유비가 성도 앞까지 오자, 신하들이 유장에세 청야 전술(이랑 비슷한 전술)을 사용하자고 건의합니다. 이 말은 그때 그 계획을 거부하면서 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