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ear Emmy,

[Carrot vr.2]

(중요한 선생님 학원 개원 공지글 위에 제가 이런 글을 써서 송구합니다. 관리자님, 선생님 학원 글은 부동의 공지글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barnie's carrot입니다.

요즘 잘들 지내시죠? 흥흥

전 지금, 밤중에 설익은 바나나 먹고 있는데, 맛있네용;)

참, 여러분 성원으로 저 블로깅 잘 하고 있습니다.(--)(__)

여러분, 이제부터 제 블로그와 선생님 카페에

Dear Abby 상담 칼럼을 parody한, Dear Emmy 칼럼을 개설합니다.

함께해 주실거죠? 아무리 재밌는 거라도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하면,

진짜 웃기겠죠?-.-;

참여하시는 방법은 간단해요!

바로 선생님 카페의 수다와 유머 난에

Dear Emmy를 글제목으로 하는 상담 내용을 올리시거나,

저에게 이메일로 내용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글을 쓰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Dear Abby 에서 보아왔던 형식에 맞춰서 보내주세요.

가능하면 영어로 보내주시구요.

내용은 serious / kidding 표시를 해주세요.

거기에 맞게 진지하게, 혹은 humorous하게 답변을 해드릴테니깐요.

안 그러시면, 답변하는 사람이 오해해서 실수로 진지한 상황에 농때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깐요.

이메일을 이용하실 경우, 좋은 점이 익명을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 메일을 받아서 제가 블로그와 카페에 님의 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혼자 답변하는데는 wisdom과 wit에 한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상담 칼럼니스트도 모집합니다.

댓글로 의사를 표시해 주시거나, 저에게 메일 보내주세요.

frannious@gmail.com

여러분, 이제는 Abby말고 Ebby한테도 한번 상담받아보세요.

영어로 장난치고 싶을때, 아님 정말로 진지하게 영어로 내 고민 표현하고 싶을때.

아무리 웃기고싶어도 함께하지 않으면 못하니까

함께 한번 배꼽빠져 보아요~~~!

저(barnie's carrot)의 블로그 주소

 http://blog.daum.net/gsitfreewithsooyeonk

댓글외에 블로그에 글 올리는 건 저 개인 밖에 안되니까

이 카페 수다와 유머 에 올리거나, 제 메일(frannious@gmail.com)로 보내주세요.

일단 보내보세요~ㅋㅋㅋ 재미도 있겠지만 영어실력 많이 늘거에요.

[charliek]

Would you show me the way to your blog, please?^^

[Carrot vr.2]

선생님, 블로그는 주인밖에 긴 글을 작성 못해서, 주소는 소용이 없을거 같아요. 수다와 유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칸을 하나 따로 만들어주세요?~:D

[Carrot vr.2]

I've done it. RSVP;D

[어린왕자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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