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제가 많이 바쁘네요.
매일 늦은 10시 30분까지 일하고 토요일은 일요일 아침까지 일하네요.
그렇다고 산 빠질수는 없지요.일요일 아침 가까운 관악산 연주암 가서 점심공양 받고 오는게 어떼요?
혼자서 청승스럽게 밥해먹기는 싫구요.
시간되시는분 010-2787-7814 이정섭에게로 연락 주세요.(문자메시지 환영--일하다 보면 전화 잘 못 받아요.)
아무도 연락 안주시면 삐져 그냥 잠이나 잘랍니다.
시간은 안산역에서 아침10시에 모이기로 하지요.
첫댓글 주말 좋은 점심 해결 방법이네요... 다음 기회에 꼭 가봐야겠습니당.^^
오홋~ 무지무지 떙기는데.. 아~ 어떻하지.. 고민하다 결정되면 바로 문자 보내드릴께요.. 관악산 가본지 오래되었어요.
처음으로 공양을 받았던 곳이 양산 통도사~처음에 스님께서 공양하고 가세요~라고 했을 때 절하고 가라는 건 줄 알고 쭐래쭐래 따라간 생각이 나네요...절밥 정말 맛있었어요. *^^* 맛있는 공양....ㅋ
점심 공양 참 맛있어요.. 산도 좋고... 산행 잘 다녀오세요..
아! 아무도 없네요. 아무리 24시간 일하고 왔다고해도 그냥 자기엔 너무 아까운 날씨네요.없음 혼자라도 다녀 올랍니다.ㅇㅎㅎㅎ
선 일정이 있어서 함께 못해 아쉽네용~형 잘 다녀 오십쇼 방금 설서 왔는데 비님이 하늘을 말끔히 씼겨놓아서 조망 죽입니다 푸르른 하늘도 참 탐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