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은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지만...
한 낮의 기온은 아직까지 너무 뜨겁기만 하네요.
이번에 부단장목사님 부재로 찬양리더, 말씀까지 선포해 주시며
긴장을 많이 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붙드심 가운데 은혜로
마치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석식으로 대접해 주셨습니다.
정순태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광명교회가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는 일에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교회에 연로하신 전 장로님께서 뇌경색으로 6개월 집중치료 중이다며
기도를 부탁해 오셨습니다. 또한 성도님들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영적 성장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하셨습니다.
기도하실 때마다 기억하시고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의 섬김,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정순태 목사님과 사모님,
덕분에... 이 날의 자매결연자 만남과 찬양집회~~
부단장 목사님의 빈자리를 너무도 은혜롭게 이어주셨습니다.
모두 주신 달란트대로, 감당하게 하신 은혜를 따라
즉각, 즉석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린 찬양~~
한가지로 합한 찬양의 내용이 풍성하게,
천국잔치에 그 누구의 수고때문이 아닌, 하나님의 작품이었습니다.
인간적으로라면 그동안, 수고에 동참했던 사역자들의 빈자리를,
무엇으로, 어떻게 메울 수 있을까 하겠으나...
복병을 예비해두신 일, 그래서 더 감사하였고
또다른 방법으로 하게 하셨더라도 우린 감사할 이유뿐 임을 배워갑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날 동안
복음이 전해지고 선포되게 하실 동안,
우리의 생명이 거기까지 임을 알게될 그날 까지...
오늘을 지나는 믿음의 역사는, 믿음이 없는 행보가 아니라
그 믿음 붙들고 모든 역사를 행하시는 하나님의 뜻만 생각하는 길,
십자가의 길이 십자가의 주인되신 예수님,
하나님 아버지께서 일의 시작, 행하심, 끝까지~~
임마누엘, 알파와 오메가 주관자 되심을 찬양합니다.
순종의 걸음, 함께 해 주셔서~~ 다시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