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전곡봉>- 백두대간 갈전곡봉 정상표지판을 설치하다. >>
백두대간-갈전곡봉-정상표지판-대종주, | 일시:2020년 5월 31(일요) 한문희총대장, 지홍기22기동지회장 外 10인, | 다음카페- 자유인산악회-02-834-1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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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 葛田谷峰 1.204m, 頂上版설치 자유인 백두대간 22기-졸업기념, 갈전곡봉 정상표지판 설치 ☞일시: 2020년 5월 31일(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11명 ☞참석자: 한문희총대장, 김옥신총무, 이동근대장, 22기 동지회 회장:지홍기, 대장: 김용호+이현구, 한명우(챔프), 정기성, 박남춘, 류태린, 정미애, 김윤수,
자유인산악회 22기수 백두대간종주대는 한문희 총대장 산하의 기수이며 22기수는 2018년 3월 11일 지리산을 시작으로 2019년 12월 22일 금강산지구 진부령에서 종료를 하는 일정으로 지홍기동지회장, 김옥신총무, 김용호선두, 이현구후미 대장의 인솔하에 25명이 불굴의 정신으로 완주를 하였고 종주 중에 갈전곡봉 산명의 표지석이 없음을 확인하고 25인 종주기념으로 갈전곡봉에 생명을 심어주는 표지판을 설치하게 되었다. 22기수 명단은 아래와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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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전곡봉(葛田谷峰, 1204m)
우리나라 백두대간의 발원지 백두산(2744m)에서 북한의 백두대간의 주능선을 타고 금강산에 이르고 민통선이 있는 남한지역 금강산 향로봉을 경유 진부령-설악산-한계령-점봉산-조침령을 경유 갈전곡봉(葛田谷峰, 1204m)에 이른다.
남으로 구룡령-오대산-진고개-선자령-대관령으로 이어진다. 갈전곡봉은 '칡넝쿨 밭'이란 뜻이다. 강원 인제군 기린면과 양양군 서면의 경계에 있으며 소양강의 지류인 방대천(芳臺川)을 비롯하여 계방천(桂芳川), 내린천(內麟川) 등의 발원지이며 東으로 수십 계류들이 후천을 따라 남대천에 합류 동해로 입수한다.
갈전곡봉에서 분기하여 가칠봉-응복산-구룡덕봉-주억봉-방태산(1436m)으로 연결된 방태분맥 분기봉이다. 99구비의 구룡령은 양양군 서면 갈천리에서-구룡령정상-홍천군 내면 명개리 상봉약수까지 56번 국도로 20km의 험준한 준령이다.
1995년 56번국도 홍천-양양군 개통은 이 지역 최고의 오지를 탈바꿈하는 계기가 되었다. 갈전곡봉 서편으로 오대산과 통마람골-삼봉약수와 명개리 개방천의 문화를 또한 동으로 양양군 서면 지역의 산수 좋은 천혜의 자연림과 숨어있는 자연경관, 갈천약수, 미천골휴양림, 등등이 동이 터 불꽃처럼 피어나는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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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령(九龍嶺 1013m):
56번국도로 홍천과 양양군을 넘나드는 고개이다. 1995년 개통을 하였다.. 嶺上에는 생태 동식물보호 차원에서 인공 다리를 설치하였다. 이곳 구간과 오대산 구간은 약수터가 많다. 이곳 약수의 특징은 조금씩 다르지만 보편적으로 쇳물 나는 붉은 물에 사이다처럼 톡 쏘는 탄산수다. 칼슘,마그레슘,나트륨,철분이 함유되어 위장병-어지럼병-피부병에 효험이 있단다. 미천골 불바라기, 갈천약수, 개인약수, 방아다리약수, 장군약수 外 작은 약수터들이 즐비하다.
갈전곡봉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산 아래 갈천 약수의 어휘를 보면 칡뿌리와 인연됨이 칡밭을 이루는 봉우리와 계곡이 아닐 성 싶다. 이곳은 강원 오지 중에 오지 둘러봐도 높은 뫼요 산봉우리뿐이다. 계곡 또한 깊고 길어 어느 골을 빠져도 울창한 수림 속에 한낮에도 검은 그림자와 한기를 느끼는 냉골들이다.
몇 년 전만 하여도 이곳 마을들은 동화 속에나 존재하는 산골 촌락 이였다. 진 동리는 전기불도 들어오지 않는 문화와는 담을 쌓고 오르지 자연 속의 일부였다.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 그리고 평화로운 주민들의 살아가는 소리! 눈 이오면 설피가 있어야 이웃 나들이하던 강원 오지의 진동리! 전화벨이 울리고 서양식 목조건물이 빛나오는 문명의 혜택을 진동리는 차마 외면하지 못했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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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기동지여러분 수고하셨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강산/ 이선희노래 자유인백두대간종주대 한문희총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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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유인22기종주대 정성을 모아 갈전곡봉에 새생명을 심어주셨습니다.
산지기들의 지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성원을 보내주신 우리 자유인 22기 대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느날 당신들이 그리워질때 이곳을 찿을겁니다
이담에 대간길을 가다가 이곳에 오면 자유인 22기 여러분 생각에 그리워 질것 갇아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자유인 22기 동지님들 열정과 사랑 정성이 담긴 종주석 ^^~~~진부령에 세울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갈전곡봉에 표지석이 없다는 총대장님 말씀에 종주석을 세우고 아주 기뻤어요..
백두대간을 다니시는 산꾼들에 인증삿과 갈전곡봉을 년중 한번은 다닐 자유인 백두대간팀은.잘 지커주세요
그리고 소중한 우리 22기대원님들 물많고 약수물도 좋은 구룡령계곡으로 추억여행 가시길 바랍니다~~
갈전곡봉에 표지석을 세운뒤 기대이상으로 뿌듯하더군요.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한게 아쉬웠구요. 함께한 22기 대원들과 비록 함께하진 못했지만 마음으로 응원해준 22기 및 자유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간을 하시는 분 들이라면 이곳을 거쳐야 하는곳.그곳에 희망과꿈이 녹아 있는 표지석.22기 선배님들에 고단함이 느껴지는 표지석.그곳을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빛이 되여 반짝이는 빛을 향해 직진하는 불나방처럼~아무나 할수 없는 대간길에 등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국토의 중심 백두대간길에 이정표가될 표지석을 현세와 후세를 위해 세우신 한문희총대장님과 22기선배님들 큰일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속 이야기가 있는 곳
갈전곡봉 은
제게 고생담이 많은 곳이네요 ㅎ
근사하게 자리한
갈전곡봉!
새삼스럽군요
잘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갈전곡봉에 정상석을 세울수 있는 22기 여러분에게 멀리서나마 응원의 박수를 힘차게 보냅니다.
훗날 그곳을 오르면 자유인의 22기 기억하겠습니다...^^
훌륭한 일을 해 주셨습니다
자랑스런 자유인22기입니다.
이곳 원주 명산 백두대간 6월21 에는
갈전곡봉에서 자유인22 대원들의
영혼한 흔적을 맞이하겠습니다.
전국 흩어져 지내도 대간길에서 맞이하는
자유인모습에 설레임입니다.
드디어 갈전곡봉에 표지석이 섰군요.
22기 님들의 정성과 열정이 오래도록 빛나게 될 것입니다.
잘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