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시공 할 때 바닥이며 측면에 단열을 하지 않았더니
겨울이면 난방효과가 아주 나빠 난방비가 본 건물보다 3배는 더 들어갑니다.
기름값은 치솟고 레미콘만 쳣던 바닦도 울퉁불퉁 하여 청소도 불편하여
단열재를 깔고 고은 모래를 개 바닦 보강공사를 하고있습니다.
혼자서 사모리 개고 날아다 깔고 하려니 힘이들어 총 면적의 1/2만 먼저 시공했지요.
바닥이 굳는대로 내일쯤 나머지 작업 완료해야 합니다.
바닦에 50 mm스티로폴 깔고 시멘트와 모래를 개어 일단은 총 면적의 1/2만 시공하였습니다.
솜씨가 서투니 아주 매끄럽게 미장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공사판에 가면 보조 자격은 될것 같지요?
작업을 완료하고 바라보고 있으니 피곤도 가시는것 같습니다.
첫댓글 여기 보온방식은 뭘로 하고 있습니까? 제 욕심엔 먼지가 나지 않는 방식으로 하였음 좋겠구요. 내부 백면은 매끈하게 했음하는 욕심이 있네요. 거친 내부 벽면은 때가 끼이기 싶고 그런곳은 세균이 증식을 아주 잘하며 청소 나 소독이 여간 불편하지 않거던요. 다음에 한번 더 손질을 보신다면 가정집 씽크대 주변이나 목욕탕에 쓰는 바르는 타일(?), 장판인지 그런걸로 마무리 하였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