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열정, 박수근·이중섭
박수근 작 <고목과 아이들> 이중섭 작 <노란 태양과 가족>
우리나라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박수근과 이중섭의 작품이 경주 우양미술관(옛 아트선재미술관)에서
6월 13일부터 9월3일까지 전시된다.
박수근과 이중섭 두 화가만으로 구성된 전시는 이번이 처음으로, 혼란하고 불안한 시대를 살았던 두 화가가
그 현실을 어떠한 방식으로 그림에 표현하였는지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첫댓글 멋진 전시가 될 것 같군요. 이 전시를 빌미로 경주 구경 다녀왔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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