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차 늘찬양에도 풀진공관 앰프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세션들은 함께 공유해야할 정보가 있어 퍼온 자료 올려요.
(물론 기타리스트,엔지니어에게 필수적인 지식입니다만)
밴드에 있어 악기만큼 중요한 장비이고 다룰 때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쓰여진 어체는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보세요.
과격한 단어가 좀 나옵니다...(ㅡ.ㅡ;;)
1. 앰프의 구성
앰프는 크게 '프리앰프 + 파워앰프 + 스피커'로 이루어 집니다.
프리앰프에서 음색을 만들고 그것을 파워앰프가 받아 증폭을 시키며 음질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음이 스피커를 통해 빠져 나가는것이고요..
이와 같은 기본적인 3대 요소를 한데 모두 갖고 있는 앰프를 [콤보]라고 부릅니다.
앰프 '헤드'와 '스피커 캐비넷'을 따로 연결해 사용하는 앰프를 [스택]이라 부릅니다.
참고로 '헤드'는 기본적으로 프리와 파워를 갖고 있고 '스피커'는 포함이 안되 있습니다.
언젠가 '헤드'는 왜 자체적으로 소리가 안나는것인지 물어보셨던 분이 있어서 이와 같은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 프리앰프의 프리는 자유롭다는 'Free'가 아니라 '~앞에 있다는 뜻'의 'Pre' 입니다.
2. 단일 '프리앰프 + 파워앰프' 와 '앰프 헤드'의 퀄리티 차이???
3. 풀진공관과 TR의 차이
4. 왜 진공관앰프는 볼륨을 높여야 하는가???
파워부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막강 개뽀대 게인/드라이브는..
프리의 ECC83/12AX7 에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EL34나 6L6등의 파워부의 출력관이 열받아..
꼭지돌아버린데서 나오는 것이죠. 가슴을 때리며 방금 먹은 음식을 위로 올라오게 만들법한..
기분좋은 아이러니 오바이트성 두근거림을 유발하는 청각 & 공간각적 펀치감..
물론 메사의 여러모델들은 프리에서 비교적 많이 찌그러뜨리고 파워는 터프하게 때려주는 형식을 취합니다만..
여튼.. 그로 인한 개깔쌈한 사운드도 결국 '파워부'가 때려줬기에 나오는것임을 잊어선 안되겠습니다.
특히나 볼륨으로 게인을 조절하는 '올드 마샬'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렇구요..
그래서 장소가 안되는 이들은 '파워 브레이크'나 '핫 플래이트'같은 제품을 사용하여..
마스터 볼륨을 한껏 높여 파워부를 풀가동 시키되 최종음량은 적게 감폭시켜주기도 하죠.
이건 단순히 "음량을 줄이자"가 아니라 "파워부를 제대로 활용하자"가 맞겠습니다.
참고로 메가데스의 '데이브 머스테인'같은 경우는 파워 브레이크를 톤메이킹의 용도로도 사용한답니다.
브레이크의 변환에 따른 감폭+- 가 가져오는 톤의 변화(대부분 톤이 깍인다고 표현)조차 이용해먹는거죠. ^^
마스터 볼륨을 높여야 그 앰프의 본질을 알수있다는 것은 TR/솔리드 계열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진공관 앰프보다는 그러한 특성이 훨씬 덜하기에 여기저기에서 활용하기엔 편하죠. 인간의 귀가 느끼는..
진공관 앰프가 뿜어내는 그것!!!은 현대의 최첨단 기술이네 뭐네로 쉽게 말할수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5. 진공관 앰프에서의 스탠바이..
파워 스위치를 먼저 켭니다. 당연히 스탠바이는 OFF 상태여야 합니다.
진공관을 예열시킨다는 목적도 있지만, 갑작스런 전원공급에 이놈이 충격 먹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 마다 틀리나 대강 짧게는 1~2분에서 길게는 10분이상 이 상태로 대기합니다.
저는 이때 껌을 쪼악쫙! 씹으며 담배 물고, 빈 페트병에 숭악한 가래침 뱉기 놀이를 합니다. - _-
그리고 됐다싶으면 스탠바이를 올려 연주에 들어가는거죠. 도중 케이블,기타,이펙터등을 바꿀때나..
잠시 연주를 쉴때는 스탠바이만 내려 진공관을 보호해주고.. (연주 들어가면 다시 켜고) 아예 앰프를 끝때는..
반대로 스탠바이를 먼저 끄고 기다렸다가 파워를 내리면 됩니다. (켤때보다는 덜 긴장해도 됩니다. ^^)
STNADBY 라는 단어만 보고 먼저 스탠바이를 올리고 후에 파워를 올리셨다는 어느분의 글이 생각나서...
6. 12인치 스피커의 중요성..
아무리 프리,파워가 개작살 나는 앰프라 해도 결국 최종적으로 소리는..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개감동 앰프에 개시부댕 스피커를 연결한다는것은..
존내 완벽하게 세팅해놓은 '테스타로사'에다가 '티코'바퀴를 다는 겪이 되겠습니다. (가능하려나? ^^)
기본적으로 기타앰프엔 12인치가 딱 좋습니다. 그 아래가 되면 고음량에서 중저음이 비게 됩니다.
이퀄라이져에서 말하는 베이스,미들과는 다른것입니다. 뭐.. 저볼륨 연습용으로는 크게 상관없겠습니다만..
적어도 합주/공연용이라면 12인치 스피커 유닛이 '기타 & 앰프'의 소리를 잘 표현해내 줍니다.
나머지.. 브랜드나 모델은 제각기 특성이 있으니 자기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면 되고...
(참고로 저는 빈티지 30보다는 G12T-75 를 좋아합니다)
7. 스피커 케이블
헤드와 스피커 캐비넷을 연결할때는 '언쉴드 스피커 케이블'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기타나 이펙터에 연결하는 '일반 쉴드 테이블'을 사용할경우 소리가 좀 먹먹해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8. 케이블의 방향
다는 아니지만 케이블은 각기 방향성을 띠고 있습니다.
케이블에 쓰여진 글자로 알수있는데 예를 들어 CANARE 라면 "기타 -> CANARE -> 앰프"가 되겠습니다.
방향을 거꾸로 하면 약간의 음손실과 더불어 톤의 선명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효과가 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음악인들은 2% 를 위해 수십수백을 쏟아 붓는 사람들 아닙니까?
이건 딱히 돈 드는것도 아니니 알아두시면 좋은 TIP 일듯하네요.
아! 저가 케이블엔 아무것도 안써져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때는 바꿔 꼽아가면서 귀로 확인하는..
9. 케이블의 중요성
사운드에 있어서 비교적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볼수있는건..
앰프의 파워부 진공관과 스피커 교체가 되겠습니다만 그보다 훨씬 저렴한 돈으로..
예상외의 효과를 얻는데는 질좋은 케이블을 이용한 기타 + 앰프 연결이 되겠습니다.
제가 지식이 딸려서 기술적 면은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만 저급과 고급 케이블엔 상상외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10. 샌드/리턴의 활용
쉽게 말해 샌드는 '프리앰프 아웃', 리턴은 '파워앰프 인'이 되겠습니다.
외부의 단일 프리앰프를 이용할 경우 앰프의 리턴단자를 사용하게 되면..
당연히 본앰프의 프리부를 제외하고 본앰프의 파워 + 스피커만 쓰게 되는거죠.
만약 프리앰프를 본앰프의 샌드/리턴에 물리면 프리 + 프리 + 파워 + 스피커 이렇게 됩니다.
그럼 이번엔 이펙터를 이용한 샌드/리턴..
코러스나 딜레이.리버브등의 공간계는 대부분 드라이브 뒤에 놓고 씁니다.
특별한 효과나 극단적인 뭔가를 얻기위한 의도가 아닌 이상 말이죠.
예를 들어 딜레이를 먹은 음을 디스트로 찌그러뜨리면 좀 소리가 아햏햏~해지요.
그러기에, 전에 디스트를 먹인 음에 후에 딜레이를 들이대는게 자연스럽구요.
그런데 문제는 이건 어디까지나 꾹꾹이를 메인 드라이브로 삼았을때 이야기입니다.
만약 앰프 자체게인을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타 -> 공간계 -> 앰프 인풋
이렇게 되면 결국 딜레이가 드라이브앞에 오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땐..
공간계를 샌드/리턴에 물리는겁니다. 앰프 샌드 -> 공간계 IN -> 공간계 OUT -> 앰프 리턴 이렇게 말이죠.
그럼 앰프 자체게인/드라이브를 쓰면서도 공간계를 프리 드라이브 뒤에 놓을수 있겠죠? ^~^
참고로 샌드리턴도 직렬, 병렬 있는데 직렬인 경우는 그냥 위에 나열한 그대로의 세팅이 되겠지만..
병렬일 경우는 한 라인은 이펙터를 안거치고 바로 파워로 가는 라인이고..
다른 한 라인은 이펙터를 거치면서 파워로 갑니다.
그러니 dry + dry/wet 이 되는것이죠. 그러므로 생각보다 이펙트가 잘 안걸린같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fx 레벨노브를 이용하거나 이펙터를 조절해 원하는 사운드를 잡아야죠.
(병렬일때 fx 노브를 0으로 놓으면 이펙트가 안먹은 dry 사운드만 나옵니다~)
고급앰프에는 직렬,병렬을 '선택전환'할수 있는 경우가 많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직/병렬 둘중 하나만 있으니..
자신의 fx 루프(샌드/리턴)가 직렬인지 병렬인지 정도는 알고 계셔야겠습니다.
11. 게인/드라이브
우리가 생각하는 극악게인은 실제로는 그리 많은 게인이 들어간게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SLAYER.. '존내 개과격의 오르가즈메트론'이죠. 그러나 자세히 들어보면..
게인의 양은 생각만치 높지 않습니다. 이는 메틀리카, 주다스 프리스트, 아이언 메이든등도 마찬가지..
물론 북유럽의 갈아마시는 블랙메틀 밴드들은 좀 다르긴 하지만.. 그들또한 생각만큼 게인을 높이진 않습니다.
드럼과 베이스의 극단적으로 내달리는 초인적인 연주위에서 입혀지는 살벌한 기타연주가 중심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랙/데스 계열은 세밀한 이퀄라이징이 관건인것 같고, 뉴메틀/하드코어같은..
비교적 모던한 하이게인쪽은 80년대 메틀리카의 '저중고'가 쫭쫭하게 폭발직전으로 날이 선 톤보다는..
게인을 덜 먹이는 대신, B 에서 심지어는 G(소울플라이가 주로) 까지 내려가는 저음튜닝 그리고..
그를 위하기도 한 굵은 스트링을 위시한 피킹의 치고 빠지는 강약조절에 민감한 사운드 메이킹인듯 합니다.
80년대 베이 에이리어 출신 스래쉬 밴드들의 미들스쿱과는 대조되는, 치고 나오는 미들을 아주 잘 활용한..
아~!!! 참고로 저는 기타 잡은지 십수년동안 오로지 메틀/스래쉬/코어쪽 헤비만 죽어라~하고 판 놈입니다.
12. 접지
요즘 집들은 접지플러그가 있어서 비록 플러그가 멀리 있다고 해도 접지 멀티탭을 이용할수 있기때문에..
접지가 안되어 나오는 '존내 부아가 치밀어 오르는 잡음'에서 해방될수 있습니다만..
그렇지 못한경우는 접지를 해야겠죠. (물론 안해도 될 정도라면 굳이 용써가면서까지 할 필요는..)
앰프에 있어서의 접지는 대강~ 쉽게 말하자면 앰프의 본체 금속부위에 선을 연결해 땅(대지)으로..
과잉전류를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방법은 사용기란에 많은 글이 올라와있으니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접지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앰프가 지랄 맞다고 괜히 죄없는 앰프에 '로우킥' 날리고 연달아..
'피플스 앨보우'를 구사해서는 안되겠죠? 팔꿈치 나갑니다. - _-+
13. 앰프의 Hi input 과 Lo input
대부분 Hi 에 꽂아서 사용하실겁니다. ^~^ 저도 그렇구요..
그래도 모르고 사용하는것 보다는 알고 사용하는게 기분 좋겠죠? 괜히 뿌듯(?)해지고.. 햏~
이건 LANEY GH-100L 메뉴얼에 나온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영어라 잘 기억이.. - _-)
* Hi : 악기로부터 최대한의 gain 을 프리앰프로 공급해주는 입력단.
싱글픽업이나 저출력의 험버커 픽업에 존내 유용하며.. 만약 여기에 하이게인 픽업을 사용하면..
프리앰프를 아햏햏하게 몰아가 소리가 Mushy(둔한, 둔탁한, 걸쭉한, 확실치 않은) 해질수도 있다. - _-
* Lo : Hi 보다 대략 6 데시벨 정도 낮은 입력단. (둔하지 않은 타이트한 하이게인 픽업에 유용하다)
대강 이렇습니다. 그러나 저는 '고출력 하이게인 액티브 픽업'인 EMG 81 을 장착한 기타를 Hi에 꼽습니다.
좀더 Lightning 한 사운드를 위해서 말이죠. 물론 Hi, Lo 둘다 번갈아 꼽아가며 비교를 했습니다만..
그리 별다른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부스터네 뭐네.. 이펙터는 일절 한개도 사용 안하는 저로서는..
그저 Lo 보다는 Hi 쪽이 더 입맛에 맞더군요.
14. 스피커 연결 - 와트
앰프의 출력에 비해 적어도 [같거나 큰 와트]의 캐비넷에 연결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앰프 100와트 - 스피커 100와트 (오케바리)
앰프 100와트 - 스피커 80와트 (10초안에 케이블선 뽑아라! 8초9초 그딴거 필요 없다)
앰프 100와트 - 스피커 50와트 (장비를 혹사 시키다니.. 한강굴다리로 당장 10초안에 존내 튀어와라!!!)
앰프 100와트 - 스피커 200와트 (존내 오케바리)
펀치감이나 체감 실출력이 강한 진공관 앰프일 경우, 앰프출력에 비해 높은 출력의 캐비넷이 좋습니다.
출력과 옴의 올바른 연결.. 이것만 지켜진다면 다른 브랜드의 어떤 스피커 캐비넷과도 호환은 가능합니다.
15. 스피커 연결 - 옴
대체적으로 위와 같으나 (앰프에 비해 적어도 '같거나 큰 옴수'의 캐비넷에 연결해야 한다는)
웬만하면 옴수는 제대로 맞춰주는게 좋을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앰프 8옴 - 스피커 8옴 (존내 오케바리)
앰프 8옴 - 스피커 4옴 (한강굴다리 악어밥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앰프 8옴 - 스피커 16옴 (어쩔수 없었다면 형이 이번은 봐준다지만 담부턴 존내 조심해라)
앰프 4옴 - 스피커 4옴 (존내 오케바리)
출력과 옴의 올바른 연결.. 이것만 지켜진다면 다른 브랜드의 어떤 스피커 캐비넷과도 호환은 가능합니다.
16. 볼륨과 마스터볼륨의 차이
올드 마샬에서 쉽게 볼수 있는, 채널로 분리가 안된 한채널의 프리부를 가진 튜브앰프의 경우..
오버 드라이브/디스토션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볼륨을 올려 진공관의 성질을 건들여 빡돌게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드라이브를 만들기 위해 무조건 볼륨도 증가시켜야 하는가???"는 딜레마를 깨뜨리기 위해..
앰프의 전체적인 음량조절을 위한 '마스터 볼륨(파워부와 직접적인)'외에도..
비교적 작은 볼륨에서도 드라이브가 걸릴수 있게 하는 '볼륨'(프리부 게인 볼륨)도 함께 세팅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로인해 적은 볼륨에서도 상당히 찌그러진 게인의 맛을 느낄수는 있지만, 마스터를 올려 파워부를..
활성화 시켜야 드라이브/디스토션에서 훨씬 더 좋은(막강한) 톤이 나온다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17. 마티즈를 몰며 F-1을 꿈꾸다.
메틀/코어 계열의 작살헤비함을 추구함에 있어, 일정수준 이상의 좋은 앰프없이 멀티나 꾹꾹이 몇개에 의지해..
레코드나 라이브 비디오에서나 듣던 '존내 개감동의 메가 쌈빡네이톤'을 기대하는것은 도둑놈 심보입니다.
특히나 라이브 무대에서 말이죠. 뭐.. 방안에서 연습/카피/녹음만 하며 공연을 염두해두지 않는다면..
저볼륨으로 '줌 트라이메틀' 하나에 '똘똘이' 하나로 쥑이는(?) 톤을 만들어 놀겠지만 말입니다.
에~ 또.. 할말이 있었는데.. 아!!! 그놈의 손맛.. 손맛.. 그렇습니다. 손맛 존내 중요합니다. - _-
그러나 '콘,머쉰헤드,람스타인,피어팩토리'같은 밴드의 곡을 카피하는데 있어.. 장비(앰프) 무시하고..
손맛/테크닉/야무진 피킹 요런거만 믿고 연합공연에 달려 들었다간.. 자기보다 실력은 떨어져도..
'피븨 5150' 들고와 쿠광쾅쮜이쥐지그릉 거리며 갈겨버리는 동일장르 다른 팀 기타리스트에게 사운드적으로..
존내 딸림과 동시에 개쪽팔림 겪으며 '닝기리 저떠 시바랄~'을 반복 재생할것입니다.
물론 이건 헤비네스를 떠나서 다른장르에서도 그렇지만 그 상대적 차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손맛으로 크게 커버할수 있는 스타일 있고, 아무리 해도 받쳐주는 장비가 안되면 커버 못하는 스타일 있습니다.
당장에 다임백 데럴 형님께서 살아 돌아와 면도날 리프를 긁어대신다 한들 애슬린던 10와트 똘똘이갖고..
판테라의 거시기 못낼겁니다. 기타, 이펙터만 따지지 말고 앰프, 스피커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쌔워줍시다~♡
출처 : 기타사랑
첫댓글 길다~~마지막 임펙트가 강하네~~ㅜ.ㅜ 좋은 자료 감사~~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