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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방 스크랩 아프리카여행(29)요하네스버그/만델라광장
프리티우먼 추천 0 조회 22 12.07.06 14: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프리카여행(29)요하네스버그/만델라광장
 

일  시: 2012.1.18.(흐림)
기  간: 1/5~19
국  명: 남아공
일  정: 호텔- 만델라광장- 보마식중식- 공항이동- 요하네스버그출발- 홍콩- 인천

넬슨 롤리라라 만델라 (1918년 7월 18일 )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평등 선거 실시 후 뽑힌 최초의 대통령이다.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에 그는, 아프리카 민족회의(ANC)의 지도자로서 反-아파르트헤이트운동 즉, 남아공 옛 백인정권의 인종차별에 맞선 투쟁을 지도했다. 반역죄로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 받았으나, 26년 만인 1990년 2월 11일에 출소했다. 1994년 4월 27일 실시된 선거에서 ANC는 62%를 득표하여 ANC의 지도자인 넬슨 만델라는 1994년 5월 27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취임하였고 진실과 화해위원회(TRC)를 결성하여 용서와 화해를 강조하는 과거사 청산을 실시했다. TRC는 성공회 주교인 데스몬드 투투 주교가 참여하였으며, 수많은 과거사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여 조사하였다. 인종차별 시절 흑인들의 인종차별 반대투쟁을 화형, 총살등의 잔악한 방법으로 탄압한 국가폭력 가해자가 진심으로 죄를 고백하고 뉘우친다면 사면하였으며, 나중에는 경제적인 보상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또한 피해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피해자 무덤에 비석을 세워줌으로써, 아파르트헤이트 시절의 국가폭력 피해자들이 잊혀지는 일이 없도록 하였다. 저서로 뉴욕 타임스가 뽑은 20세기 최고의 책에 선정된《자유를 향한 긴 여정》이 있다. 1995년 영국 명예 메리트 훈장을 받았다. 1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일명 조버그)에는 흑인과 백인 국민들 모두에게 영웅으로 추앙받는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만델라 스퀘어(Mandela Square)가 있다. 2 넬슨 만델라 스퀘어의 중심에 위치한 만델라의 대형 동상 그리고 그 광장의 중심에는 옥살이의 산고가 배인 얼굴이 잘 묘사된 소탈한 모습의 만델라 동상이 서 있다. 살아있는 인물의 동상을 만들기 어려운 현실에서 2002년 직후에 착공돼 완성된 상은 그에 대한 사람들의 신격화에 가까운 존경심을 읽을 수 있는 증거물이다. 3 높이 6미터 가로길이 (팔꿈치포함) 2~3미터에 무게가 2.5톤이다. 4 5 노천카페들이 즐비하다. 6 7 8 만델라 광장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쇼핑센터의 천정은 중세유럽의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찾아볼 수 있는 궁륭(vault)형으로 구성돼 있다. 9 점심시간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아이 쇼핑을 즐겼다.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들어가는 일행들이다. 20 아프리카의 식당건물이 대부분 이렇게 정결한 초가지붕을 연상케 해서 왠지 정겹다. 21 오늘은 아프리카 식당에서의 마지막 식사다. 식당 안의 내부도 담아보고 오늘 점심 메뉴는 보마 식인데 맛나게 먹고 가야지 마음을 가져본다. 22 23 아프리카 전통음악 라이브 연주도 흥겨웠다. 24 25 바베큐야 세계 어느곳에서나 맛볼 수 있는 요리겠지만 아프리카의 보마식으로 맛보았던 특별한 동물들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악어, 영양, 타조, 임팔라 등이 그것이다 26 짚과 나무 등을 이용하여 토속적으로 꾸며진 제법 넓은 공간에는 다양한 야채와 생선, 고기 등이 뷔페식으로 차려져 있고 각종 고기들 중 본인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양만큼 접시에 담아 요리사에게 건네주면 그 자리에서 각기 재료에 맞는 방법으로 익혀준다 27 28 이렇게 구워진 고기를 식탁으로 가지고 와서 먹으면 된다. 29 아프리카 일부를 둘러봤지만 아프리카 대륙이 가지고 있는 광대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숨겨진 보물들을 본 양 가슴이 벅차다. 아프리카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은 이곳을 여행한 사람들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많은 홍보와 정보의 공유로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어 안도의 미소를 짓게 했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아프리카의 또 다른 나라를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생각을 하게도 하는데, 이제 미지의 세계를 꿈꾸며 행복한 여행 가방을 챙길 날을 기다려본다. 아프리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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