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활용목표(예: 주택마련, 자동차마련, 교육자금, 결혼자금, 독립자금등)
기간
月 활용자금
= 목돈의 흐름 =
돈의 흐름은 기본적으로 시장의 화폐가치와 그에 따른 금융기관의 이율변동에 따라 흘러가는 강과 같다. 어떤 강줄기를 타느냐에 따라 목적지에 그만큼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과거(80년대말~90년대초)에는 한 척의 배에 많은 자금을 싣고 향해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었는지 몰라도 지금은 여러 척의 배에 소자금으로 나누어서 운반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목돈이라는 것은 일시에 많은 자금을 활용하는 것이 목적인데 중간에 그 돈을 나누어서 쓴다든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은 곧 배의 난파를 의미하는 것이다.
= 안전한 운항을 위해서는 몇 척의 배가 필요한가 =
최소한 4척의 배는 필요하다. 한 척의 배에는 운용자금의 약 15%정도를 싣는다.
돈이란 있으면 쓰고 싶고 쓸데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1년 후 이 자금은 당신의 목적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다른 한 척의 배는 약 10%정도를 내집마련청약부금 또는 비교적 대출이 손쉬운 적금 (기간은 3년정도) 등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차후에 주택마련, 결혼자금 등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은행대출은 받는 것과 동시에 이자부담과 원금상환의 부담이 생긴다.
따라서 두 배의 운항은 중단의 위기를 맞는다. 그래서 필요한 배가 세 번째의 배이다. 자금의 25%정도를 비과세와 연금이 적용되는 장기운항의 배에 싣는다.
급전이나 단기간에 필요한 목돈은 위에서 마련되기 때문에 이 배는 유유히 목적지까지 갈 가능성이 크다.
장기저축은 기간이 긴 대신에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과세, 연금, 부분해약 등의 특징들이 당신의 경제생활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다. 자 이제 당신의 배는 거대한 자금을 실은 巨船의 위용을 자랑하게 된다.
중간중간 목돈을 안전한 창고에 넣어둔다면 예상목적을 훨씬 초과하게 될 것이다.
자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염려되어야 할 부분이 생긴다. 안전에 대한 문제이다.
3척의 배를 운용하는 선장인 당신의 주변에는 여러 가지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가장 큰 것이 질병이다.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는 질병의 경우 수입은 중단될 것이며 지출(치료비, 입원비, 수술비, 요양비등)은 늘어날 것이다. 배에 있던 자금들은 계속해서 지원을 받지는 못 할뿐더러 오히려 자금을 잃어가며 난파 할 것이다.
그 다음이 재해사고다. 사고는 질병과 달리 잠복기간이 없이 닥친다. 이 경우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당신의 배를 호위해줄 구축함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 구축함에는 많은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 자금의 약 8%~15%선에서 최소한의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이 자금은 말 그대로 안전한 운항을 위한 비용으로 생각을 해야지 저축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고 몇 년 후 당신은 땀과 노력의 대가를 얻을 것이다.
[ 보험 재테크 ]
보험에도 [재테크] 개념이 필요하다.
다음은 보험컨설팅사인 (주)생활과 위험이 추천하는 " 보험테크닉 10계명"
보험은 쓰고 버리는 소비재다 = 보험을 들어 돈을 벌 수는 없다. 보험은 기쁨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슬픔을 줄이는 것이다.
해약을 두려워하지 말라 = 해약하고 신상품에 드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새차를 사서 쓰다가 중고로 팔 듯이 보험도 효용이 떨어지면 새것으로 바꿀 수 있다.
체면이나 강요 때문에 보험을 구입하지 말라 = 보험설계사가 보험료를 내주는 것은 아니다. 나와 내 가정에 필요한 보험만을 선택해야 한다.
저축성 보험은 구입하지 않는다 = 한달에 몇십만원, 몇백만원을 내는 저축성 보험을 드는 것은 돈낭비다.
암보험과 같은 질병보험은 가입하는 것이 좋다 = IMF시대에 질병에라도 걸리면 병원비 마련도 쉽지 않다.
무보험차 상해를 보장해주는 보험을 들어두자 = 자동차 사고의 피해자가 됐을 때 가해자가 배상능력이 없고 종합보험도 안 들었을 경우 반드시 필요하다.
배상책임보험은 권장할 만하다 = 나나 가족, 특히 어린 자녀들이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입힐 경우 상해-도난-의료비까지 보상해준다.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은 긴 것이 좋다 = 보험은 젊고 건강할 때 장기상품을 구입하고, 보험료도 길게 내는 것이 좋다.
회사 선택도 중요하다 = 보험은 오랫동안 계약이 지속되므로 보험사도 은행보다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 보험 거래 시 주의사항 ]
필요도 없으면서 아는 사람 부탁으로 무작정 가입한 보험은 가급적 그만 두는게 바람직하다. 기존 가입뿐만 아니라 IMF시대 알뜰경제생활을 위해서도 앞으로 불필요한 보험 가입은 절대 금물.
보장과 저축 두 가지 용도 중 하나를 분명하게 정해 가입상품을 정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나중에 기대이하의 수익률 때문에 후회할 수도 있다.
잘못 알고 가입한 보험은 해약하는 것이 좋다. 청약 후 15일 안에 계약철회 의사를 밝히면 납입보험료를 고스란히 되찾을 수 있다.
암보험, 자동차보험등 순수 보장성보험은 사정이 어려워도 유지하는게 낫다. 불경기때 뜻밖의 사고를 당하면 주위의 도움을 얻기도 힘들다. 자체적인 안전판이 더욱 필요해지는 법.
가입기간동안 내는 보험료를 생각해 만기때 원금을 찾을 수 있는 만기환급형보다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싼 순수보장성을 선택하는게 유리하다. 남은 차액은 고금리 저축상품에 투자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20대 30대초반에 가입한 보험은 해약하지 말자. 암보험이나 개인연금은 나이에 따라 보험료부담이 달라진다. 나중에 이들 보험을 들려면 보험료 가 비싸진다. 부득이해 보험료를 내지 못할 경우 해약조치보단 효력 상실 상태로 유지한 다음 여유가 생겼을 때 계약을 부활시키는 방법도 있다.
개인연금이나 비과세보험은 적립해 놓은 돈의 90%까진 약관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급전이 필요할 경우에도 해약보단 약관대출을 이용해볼 만하다.
가입한지 3년이상 된 저축성보험을 해약할 땐 다시 한번 생각하자. 저축성 보험은 대개 2차연도까진 낮은 이율이 적용되나 3년차이후부턴 이자율이 높아지면서 가입시점부터 소급 적용되는 특징이 있어서다.
[ 생명보험 100% 활용하기 ]
우리 나라 생명보험 가입률은 70%수준. 웬만한 집이면 몇 건씩 생명보험 계약을 갖고 있다. 생명보험이 이처럼 널리 보급되어 있지만 막상 생명보험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쉽지 않다. 생명보험을 제대로 활용하면 위험보장과 함께 부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생명보험을 100% 활용하면 위험보장과 함께 부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생명보험을 100%활용하는 법을 알아본다.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한다
무턱대고 가입하기보다 자신과 가족에게 적합한 상품을 고른다.
생명보험의 가입목적은 대략 4가지정도
질병 또는 재해에 대한 보장
자녀교육
노후생활보장(연금)
목돈마련(저축성보험)등이다.
자신의 가입목적이 무엇인지 처음부터 정확하게 파악한 후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보장성보험은 가족형이 유리하다=보험가입 목적이 위험이나 재해에 대한 담보인 경우 가족형을 선택한다.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온 가족이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기간은 7년 이상으로=장기계약일수록 이자가 많이 불어나는 저축성 보험의 경우 7년 이상이 절대 유리하다. 이자소득세 16.5%가 완전 면제되기 때문이다. 금리가 똑같은 과세금융상품보다 수익률 16.5%나 더 올릴 수 있다는 얘기다.
할인방법을 찾아라=자동이체를 하면 보장성보험은 1%를 할인해 준다. 그만큼 수익률이 높아진다.
보험료 납입일도 신중히=금융형 보험계약의 보험료는 매월 계약 해당일 이전에 납부하는 것이 좋다. 납부한 일자별로 이자가 계산되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먼저 납부하면 이자가 더 붙는다.
약관대출 중도금부형 상품을 활용하라=급전이 필요할 때 보험을 깨지 않고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보험계약을 이용하면 대출받는 것이다. 해약환급금의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보장도 계속 받을 수 있다. 중도급부형 상품을 선택하면 자녀 성장 또는 교육주기에 따라 교육비를 확보할 수 있다. 월별 또는 연도별 생활비 및 필요자금 인출이 가능한 상품이 얼마든지 있다.
최고보험금이 많다고 좋은 상품은 아니다=사망시 수억원을 보장하는 상품, 암 발생시 고액을 지급해주는 상품이 많다. 그러나 최고 보험금액이 높은 상품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특정분야의 최고보험금은 다소 낮아도 암, 재해, 사망, 입원 등 다양한 부분을 폭넓게 보장하는 상품을 눈여겨 보자.
자필 서명은 필수=청약서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자필서명란에 서명해야 한다. 모든 계약이 그렇듯이 다른 사람이 대리서명하는 것은 신의 성실 원칙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원칙적으로 계약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증권, 약관, 청약서 부본을 필히 보관=이들 서류는 계약자가 꼭 보관해야 하는 증서. 생명보험에 가입하면 보험회사는 가입자에게 청약서 부본과 보험증권, 약관을 발급한다. 이 세 가지 서류는 보험계약이 체결됐다는 증명이며 민원이나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중요한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내가 가입한 보험증권은?
혹시 너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지(수입의 8% 이상)? 너무 적은 보장을 받고 있지는 않은지? 만약 당신이 내일 사망한다면 남은 가족은 현재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지?
사람들은 두 가지의 경우를 대비하여 보험에 가입합니다. 첫째는 "너무 일찍 죽는다"라는 위험에 대하여, 그리고 두 번째는 "너무 오래 산다"라는 위험에 대하여…
귀하의 경제적 여건 및 가족사항 그리고 희망을 고려하여 귀하와 귀하의 가정에만 꼭 필요한 맞춤형 보장을 설계해 드리겠습니다.
순수 보장성 보험인 『종신보험』을 통하여 자신의 경제적 가치와 가정의 미래를 보장하고, 연금보험으로서 퇴직 이후의 풍요로운 노후까지 평생의 재정안정보장계획을 수립하여 드리고 이와 연관된 전반적인 자산운용방법까지도 자문하여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