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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자료실 대한산경표, 한국의 주요 산줄기 목록-1대간 9정맥 175지맥(2017.8.5. 산으로 박흥섭)
산으로 추천 1 조회 327 17.08.13 16:0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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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4 10:35

    첫댓글 일목요연 하네요...

  • 작성자 17.08.14 12:32

    감사합니다.
    지맥산행이 끝나면 홀로산행 회원분들과도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17.08.14 18:34

    대단한 관심과 노력이 없으면 어려운 일인데 수고가 많습니다
    상반된 생각들과 타협들이 어우러져서 발전되고 정립된 결과물이 나타나겠죠
    이 몸은 내가 걷는 것 외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 .... ^^

  • 작성자 17.08.14 19:12

    이제 얼마 남지 않으셨지요?
    올해 그토록 더운 날에도 산줄기 산행을 멈추지 않으시니 대단하십니다.
    생각이 없이 산줄기를 이어가는 사람은 아무도없습니다. 단지 따지는 것이 머리 아프고 확실한 정답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어차피 대간, 정맥, 지맥이란게 많은 산줄기 중에서 사람들이 특별히 의미를 부여한 것들이니 그 산줄기가 조금더 의미있는 산줄기가 될 수 있도록 기준을 세워서 바로잡아 보려는 것입니다.

  • 17.08.15 08:40

    @산으로 생각이 없다는게 자랑은 아닌데 생각이 없다고 하는게 뭐 무뇌“ 라는게 아니고 전 지맥완주를 목표를 하고 있는 사람이 공부를 거의하지 않고 그 때 그때 갈 때마다 지도에 금이나 긋고 다니다보니 오룩스맵 이후는 어떨 때는 남들 잘못 그어놓은 곳을 확인하지도 않고 가다가 실수도 할 정도니 생각이 없다는 거지요
    공부를 해야 갑론을박도 할 수 있으니 대단한 노력과 정성이라는 거죠
    물론 알아도 귀찮고 쉽게 사는 나 같은 사람은 언감생심 임다
    아! 산행기 자세히 쓰는건 자기만족 임다 ^^

  • 작성자 17.08.15 09:22

    @광인 상세한 산행기를 계속 쓰시는 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저도 산행을 하면서 메모는 계속하고 있으나 산행 회수가 많아지면서 산행기를 쓰는 것은 오래전에 포기했습니다.

  • 17.08.15 08:17

    어려운 작업 하신 거 같네요 현존하는 산님들 있슴에도..
    뭐 잘 모르겠지만 보다 합리적이란 생각해 보며 성원을~

  • 작성자 17.08.15 09:17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것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지하고 이미 익숙한 것을 바꾸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 17.08.16 07:21

    @산으로 어떤 분야와 행위이던 익숙함을 바꾸기는 당연히 어렵지요..
    또한 익숙함에 빠진 분들의 입장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수도..
    그러나 이치와 합리성을 갖춘다면야 그 공과는 시간이 지나면 당근!
    글고 저 같은 사람도 관심 갖는데.. 산줄기 하는 분들은 더 하겠지요..ㅎ

  • 작성자 17.08.16 08:16

    @金錢無 문제점을 지적하는 분들은 많았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제게 주어진 숙제로 생각했습니다.

  • 17.08.15 09:45

    지맥을 하면서,함수점으로 산줄기가 가야 한다고 다들 그러기에~~~이론적으로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아마도 그 생각들을 처음갖게 해준 것도 춘천과 영월지맥을 같이 걸어가시면서 ,산으로님이 말씀해서 알아듣기 시작했었습니다.함수점과 겹친줄기가 이론적으로 마무리 된 상태라,아주 알아보기도 좋습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8.15 11:45

    왜 합수점으로 산줄기가 가야하느냐고 반문한다면 이 또한 한마디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산줄기의 끝이 제각각이 되어서 그 이유를 더욱 설명하기 어렵게 됩니다.
    내륙에서 그 산줄기로 인하여 좌우로 갈라진 물길이 하나는 하천의 본류가 되고 하나는 지류가 되었다가 다시 만나는 지점에서 끝나는 산줄기는 오직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그 산줄기가 "서로 다른 물줄기를 가르는 산줄기"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이 산과 물은 별개가 아니라 서로 밀접하게 음양의 조화를 이룬다는 우리 전통 산수론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 17.08.17 11:38

    와~ 지맥도 얼마 안남았나봐요?

  • 작성자 17.08.17 14:03

    아직 많이 남기는 했으나 내년 연말까지 열심히 하면 끝날 것 같습니다.
    2005년 토요일님과 함께 했던 한강지맥(기맥)도 제가 산줄기 산행을 계속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 17.08.18 15:29

    산으로님의 산줄기 이론 세심하게 잘 읽었습니다.
    대한산경표 산줄기 목록표 쉽게 한눈에 속 들어옵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8.18 21:50

    간단히 요약해서 제 생각이 잘 전달되었는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3.31 07:21

    회원가입하고 거의 모든 카테고리를 전부 보았습니다~~저는 산에 전문가도 아니고 늦게나마 산에 매력에 빠져서 홀로 산행을 제 체력에 맞게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잘모르지만 너무나 일목요연하게 우리나라 산을 정리했네요~~이렇게 작업하시느라 많은시간을 들여 노력했을 것을 생각하니 염치는 없지만
    이 파일을 다운받아서 쓰고 싶습니다~~개인적인 욕심때문이 아니라 이렇게 좋은 자료를 산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제 블로그에 올리려고 하는데 혹시라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말씀해주세요~~~바로 삭제하겠습니다.........꾸~벅1111

  • 작성자 18.03.31 20:01

    애써서 만들었는데 아무도 관심을 보이거나 활용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리고
    대한산경표를 모르시는 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18.05.29 14:55

    고맙습니다. 175 지맥 이군요 ㅎㅎㅎ 대단하신 기록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꾸벅 !!!!!

  • 작성자 18.05.29 18:41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낮는 이름없는 산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십니다.

  • 18.06.01 14:20

    @산으로 네 ..... 누가 알아 주지 않아도 우리의 소중한 산을 아끼고 싶어요 경비 시간 노력이 지금도 많이 부족 해요 더 열심으로 걸어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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