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짭하게 쪼금 뿌시래기와함께
나는 이렇게 한가하고 게으르고 그러면서
목숨이라든가 인생 이라든가 하는것을
정말 사랑할줄아는
그 오래고 깊은 마음들이
참으로 좋고 우러러진다
어느시인의 글귀중에서
탕색을 보려고 유리숙우를 --맑고 또맑은 탕색입니다
세 번째잔입니다
네번 다섯번 여섯번을 한꺼번에 보태서 여전히 맑디맑은---
너무 부드럽다고나할까? 스무해가 됬다고 했지만 ?
이래찍고 저래 찍고 온갖짖을 다합니다
열번도넘게 이제 제대로의맛이 처음엔 아무 차성이 없더니 보이특유의 맛이납니다
목안에 단향이 남아 이제사나를 즐겁게 합니다
이렇게 엽저가 마음에 들기도 힘듭니다
윤기도짜르르
선생님이 습 이쫌먹은것 --그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한번 오시어 품차하번 합시다
카페 게시글
*** 茶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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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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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2 13:3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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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품차하고 싶네여 ㅋㅋㅋ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윤기도 짜르르한 탕색이 맑은 보이차... 정말 맛 보고 싶네여...고맙습니다.
온갖 짖을 다 해 주시는 바람에 눈도 마음도 즐기며 입속에 침차도 꼴깍 넘어갑니다...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