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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도 대시국 천지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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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서신(龍鳳書信) 강증산 상제님의 마지막 유언
익명 추천 2 조회 163 07.05.09 11:3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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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14 13:10

    첫댓글 2007년에 올리고서 긴 시간 오롯이 남겨져 있는 글에 무려 18년이 흐른 2025년, 첫 댓글을 답니다.
    오랜 시간 증산상제님의 심법과 태을주를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해오신 님의 외로움이 새삼 사무칩니다.
    저의 무심함도 함께 마음을 칩니다.

  • 25.11.14 23:36


    누군가의 유언에 연관이 되어 본 적이 있거나
    유언과 관련된, 가슴 찡~한 무언가를 느껴본 적이 있다면

    어떠한 형태가 되었든, 주체할 수 없이 드러나는
    가슴의 찡함을 표현하는 표정이나 말이나 행동 등이 존재한다는 것을
    누구나 경험적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유언이 아니라도 일상생활 속에서
    가슴이나 마음의 찡함이 있다면
    주체할 수 없이 드러나는 것들이 있음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드러남 중의 하나가 댓글입니다

    댓글을 통해 AI의 답변들도 마련되고
    좌상에서 득천하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겠지만...

    댓글은 기본적으로
    애정어린 손길이자 관심과 사랑의 표현이며
    외로움과 슬픔을 함께 반으로 나눠 가지자는 것이고
    뜻을 같이하는 든든한 동지가 함께함을 나타내며
    힘들 때, 늘 곁에 있겠다는 약조를 드러냄 이기도 합니다~~!!

    30년 세월의 무게감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그 세월을 견디신 천지아드님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했다면
    결코 소홀해 질 수 없는, 자기 마음의 드러남이
    바로 댓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제님 수부님 대종장님의 마음을 이어받고 이어주는 태을도인이라면

    주체할 수 없이 드러나는 댓글이 존재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

  • 25.11.16 13:18

    증산상제님의 유언
    "세상에 있는 모든 병은 다 대속하였으나, 오직 괴병은 그대로 남겨두고 너희들에게 의통(醫統)을 전하리라."

    급살병과 의통
    상생의 마음과 태을주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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