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영양식촌닭 두 마리
촌닭 두 마리 압력솥에 끓여
지방층을 거르고
다시 끓이는 이유는
성인병 원인의 콜레스테롤 제거다.
그 옛날 기름진 음식이라 하여
버리기 아까워 즐기던
30년 전 세월의 수명은 50대 전후였으니
회갑잔치는 고령의 축하시대였다.
지금은 80순 잔치도 축하보다는
자식의 도리로 오히려
하객의 선물까지 갖추어야하는
회식의 기회로 바뀌었다.
이는 고령자 스스로 끈기 있는
식생활의 여러 연수를 통해서
습득한 결과로 나타난 현실이며
육식보다는 채소 자연식을 선호한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이론과 실행이
맞지 않은 요식업의 식단에
구미를 맞추다 보니 성인병을 재촉하며
운동량마저 줄어 밸런스를 이탈하고 있다.
불포화 지방산으로 분해가 잘되는 생선탕!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이유로
생선 값이 오르니 수입생선이 무수히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 인체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소화기관인데 입으로부터
어떤 음식을 택하는가에 따라
체질을 형성하는 구성물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식원병을 유발하는
포화지방산을 제거하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지혜로운
식단을 항상 의식하고 실행해야 한다.
08.12.06.
카페 게시글
―‥시사칼럼 만평。
주말의 영양식촌닭 두 마리
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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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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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젊은이가 반신불수되어 걷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 아프다. 부모님들의 식생활 수준의 문제가 떠 오른다.
30번째 글은 큰 병만 없으면 영양식으로 능가 하련만은 ...